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반배정할때 문제아 들을 한반에 모아놓나요?

반배정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16-02-05 18:43:10
아이가 중 3 인데요.
반배정할때 문제아들을 한반에 모아놓나요?
남자애치고 여리고 어려서 좀 치이는 편인데
좀 문제 많은 애들이랑 같은 반이 되었어요.
그냥 같은반이 된건지...
문제아 많은 반에 운없게 걸린건지 걱정이네요
우리애를 잠깐이라도 괴롭혔던 애들 두명이랑 같은 반이 되었어요.
그 애들은 학교에서 좀 소문난 애들이라서 더 걱정이에요..
IP : 14.47.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5 6:44 PM (175.209.xxx.110)

    문제아들 흐뜨려 놓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 학교 다닐적도 일진 그룹 애들을 쫙 반별로 한두명씩 흩어 놓더군요 ㅎㅎ

  • 2. 원글
    '16.2.5 6:45 PM (14.47.xxx.73)

    그럼 다행이에요..
    이유없이 만만한 애들 놀리는 애들이라 걱정이에요...

  • 3. 으음
    '16.2.5 7:28 PM (119.69.xxx.10)

    모아놓지 않습니다. 그럼 그 반 담임은 누가 합니까ㅠ

  • 4. .....
    '16.2.5 7:39 PM (211.36.xxx.127) - 삭제된댓글

    좀 말썽이라도 부리는 아이들은 일부러라도 떼어놓아요.

  • 5. 초등때
    '16.2.5 7:56 PM (112.164.xxx.44)

    우리애 초등6학년때는 쎄고 한 카리스마 하는 학주분위기 40대 남선생님이 문제아들을 다 자기반으로 몰아 데리고 갔어요. 일년동안 나름 애들을 쥐락펴락 잘 다루신 듯. 본인 입으로도 소문으로도 확인 된 사실.
    문제아 아닌 다른애들이 좀 힘든 듯 했지만 그만큼 선생님이 반애들을 특별히 챙겼어요

  • 6.
    '16.2.5 8:35 PM (115.140.xxx.111) - 삭제된댓글

    학교생활부적응학생들은 골고루 나누어 배치합니다..

  • 7. dlfjs
    '16.2.5 9:01 PM (114.204.xxx.212)

    괴롭힘 당했다면 , 학교에 얘기해서 바꿀수 있어요

  • 8. ..
    '16.2.6 4:57 AM (114.206.xxx.67) - 삭제된댓글

    이미 반편성 발표난 다음엔 못바꿔요. 미리 얘기해야지.
    괴롭힘 당한 것도 학교폭력 정도라야지 그냥 싫은 정도갖곤 안되죠.

  • 9. ..
    '16.2.6 4:58 AM (114.206.xxx.67)

    이미 반편성 발표난 다음엔 못바꿔요. 미리 얘기해야죠.
    괴롭힘 당한 것도 학교폭력 정도라야지 그냥 싫은 정도갖곤 안되죠. 그럼 너도나도 자기 입맛대로 다 바꿔달라고 하게요.

  • 10. 원글
    '16.2.6 12:02 PM (14.47.xxx.73) - 삭제된댓글

    이미 반편성이 끝난 상황이라 반을 바꾼다기 보다는
    초등때님 말처럼 그런 반이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요..
    그냥 지속적인 건 아니여서 좀 애매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11. 원글
    '16.2.6 12:03 PM (14.47.xxx.73)

    이미 반편성이 끝난 상황이라 반을 바꾼다기 보다는
    초등때님 말처럼 그런 반이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요..
    학교폭력이라고 하기엔 지속적인 건 아니여서 좀 애매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90 100일된 아기를 내일 성묘에 데려간다는 남편.. 10 초록 2016/02/08 3,022
526189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771
526188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3,004
526187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1,011
526186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054
526185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67
526184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83
526183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59
526182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71
526181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300
526180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866
526179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737
526178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360
526177 장손.. 그리 중요한 건가요? 9 ... 2016/02/07 2,269
526176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ㅇㅇ 2016/02/07 18,572
526175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596
526174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602
526173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851
526172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661
526171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196
526170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아픈아짐 2016/02/07 2,402
526169 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8 ... 2016/02/07 4,422
526168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23 ,,,, 2016/02/07 6,649
526167 악마다이어트 어때요? 1 Gj 2016/02/07 1,760
526166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2016/02/07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