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반배정할때 문제아 들을 한반에 모아놓나요?
반배정할때 문제아들을 한반에 모아놓나요?
남자애치고 여리고 어려서 좀 치이는 편인데
좀 문제 많은 애들이랑 같은 반이 되었어요.
그냥 같은반이 된건지...
문제아 많은 반에 운없게 걸린건지 걱정이네요
우리애를 잠깐이라도 괴롭혔던 애들 두명이랑 같은 반이 되었어요.
그 애들은 학교에서 좀 소문난 애들이라서 더 걱정이에요..
1. ㅇㅇ
'16.2.5 6:44 PM (175.209.xxx.110)문제아들 흐뜨려 놓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 학교 다닐적도 일진 그룹 애들을 쫙 반별로 한두명씩 흩어 놓더군요 ㅎㅎ2. 원글
'16.2.5 6:45 PM (14.47.xxx.73)그럼 다행이에요..
이유없이 만만한 애들 놀리는 애들이라 걱정이에요...3. 으음
'16.2.5 7:28 PM (119.69.xxx.10)모아놓지 않습니다. 그럼 그 반 담임은 누가 합니까ㅠ
4. .....
'16.2.5 7:39 PM (211.36.xxx.127) - 삭제된댓글좀 말썽이라도 부리는 아이들은 일부러라도 떼어놓아요.
5. 초등때
'16.2.5 7:56 PM (112.164.xxx.44)우리애 초등6학년때는 쎄고 한 카리스마 하는 학주분위기 40대 남선생님이 문제아들을 다 자기반으로 몰아 데리고 갔어요. 일년동안 나름 애들을 쥐락펴락 잘 다루신 듯. 본인 입으로도 소문으로도 확인 된 사실.
문제아 아닌 다른애들이 좀 힘든 듯 했지만 그만큼 선생님이 반애들을 특별히 챙겼어요6. 음
'16.2.5 8:35 PM (115.140.xxx.111) - 삭제된댓글학교생활부적응학생들은 골고루 나누어 배치합니다..
7. dlfjs
'16.2.5 9:01 PM (114.204.xxx.212)괴롭힘 당했다면 , 학교에 얘기해서 바꿀수 있어요
8. ..
'16.2.6 4:57 AM (114.206.xxx.67) - 삭제된댓글이미 반편성 발표난 다음엔 못바꿔요. 미리 얘기해야지.
괴롭힘 당한 것도 학교폭력 정도라야지 그냥 싫은 정도갖곤 안되죠.9. ..
'16.2.6 4:58 AM (114.206.xxx.67)이미 반편성 발표난 다음엔 못바꿔요. 미리 얘기해야죠.
괴롭힘 당한 것도 학교폭력 정도라야지 그냥 싫은 정도갖곤 안되죠. 그럼 너도나도 자기 입맛대로 다 바꿔달라고 하게요.10. 원글
'16.2.6 12:02 PM (14.47.xxx.73) - 삭제된댓글이미 반편성이 끝난 상황이라 반을 바꾼다기 보다는
초등때님 말처럼 그런 반이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요..
그냥 지속적인 건 아니여서 좀 애매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11. 원글
'16.2.6 12:03 PM (14.47.xxx.73)이미 반편성이 끝난 상황이라 반을 바꾼다기 보다는
초등때님 말처럼 그런 반이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요..
학교폭력이라고 하기엔 지속적인 건 아니여서 좀 애매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298 |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 왕초보 | 2016/02/07 | 2,441 |
526297 |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 | 2016/02/07 | 2,979 |
526296 |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 하늘 | 2016/02/07 | 1,391 |
526295 | 팔때 1 | 금반지 | 2016/02/07 | 415 |
526294 | 여자꼰대 힘드네요 7 | 윽 | 2016/02/07 | 3,329 |
526293 |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 ㅇ | 2016/02/07 | 1,540 |
526292 |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 사랑? | 2016/02/07 | 2,318 |
526291 |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 참나 | 2016/02/07 | 3,694 |
526290 |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 | 2016/02/07 | 1,762 |
526289 |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 | 2016/02/07 | 2,034 |
526288 | 긴 자녀교육의 끝이 보이네요 27 | 검정콩 | 2016/02/07 | 12,818 |
526287 | 아이친구와 그엄마 8 | ㅎㅎ | 2016/02/07 | 3,563 |
526286 | 잠이안와요 4 | 클났네 | 2016/02/07 | 1,311 |
526285 | 전남친이 헤어지고 4 | ㄱㄹㄹㄹ | 2016/02/07 | 2,625 |
526284 | 소망하던 꿈을 이루신 분들 계신가요? | 질문 | 2016/02/07 | 640 |
526283 | 얼마전 담도암아버지 기도부탁드렸는데 오늘 떠나셨어요.. 39 | 아빠 안녕 | 2016/02/07 | 6,832 |
526282 | 아빠가 정년퇴직하시는데요 23 | 3333 | 2016/02/07 | 4,859 |
526281 | 사돈한테 며느리 험담 11 | 짜증 | 2016/02/07 | 2,579 |
526280 | 동서가 생기니.. 마음이 지옥이네요 33 | ㅇㅇ | 2016/02/07 | 18,682 |
526279 | 조카를 고등학교때부터 맡아달라고 하는데 어쩔지. 139 | .... | 2016/02/07 | 20,715 |
526278 | 차례상 엎으면 유죄, 설 명절 가정폭력 급증 | @... | 2016/02/07 | 891 |
526277 | 독일 베를린 난민 집단 강간 사건이 13세 소녀의 날조로 밝혀지.. 1 | 베를린 | 2016/02/07 | 2,641 |
526276 | 경찰들은 저리 무식한데 어떻게 경찰이 된거죠? 9 | ㅗㅗ | 2016/02/07 | 2,096 |
526275 | 중1학년 자습서 9 | 중학영어 | 2016/02/07 | 1,330 |
526274 | 치킨을 사는데요 25 | 얼마가 맞나.. | 2016/02/07 | 5,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