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조언 감사드립니다. 원글은 지울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의 어려움
1. ...
'16.2.5 5:46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미안할 일 아닌거 같은데요. 이간질한것도 아니고 a엄마가 픽업해주기로 했다는 말도 못하나요? 둘이 b 따돌리고 약속 잡은거에요? 님도 내 잘못 아닌거 같은데 질책 당하고 미안하다고까지 해서 억울해서 감정이 해소 안되는거 같아요.
2. 이일을 계기로
'16.2.5 5:49 PM (119.198.xxx.75)그냥 조심하심 됩니다‥
동네 엄마한테는 너무 맘 주지는 말구요
지금 좀 속상하겠지만‥님이 그들을 좋아한다니
시간 지나면 차분해져요
저도 이미 다 경험 한 일이어서3. ㅇㅇ
'16.2.5 5:57 PM (84.191.xxx.125)어차피 다 지나가는 사이인데 신경 쓰실 것 없으실 듯.
그냥 택시 타세요;;;4. ...
'16.2.5 6:03 PM (58.126.xxx.132)매주 하루 왕복 두번씩 아이들이 타야하는 거라서요. 아이들이 같은 곳에 연습하러 갑니다. 자세히 얘기하면 신상이 노출될까봐...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불편하기도 하지만 아직 아이가 어려서 혼자서는 못 타는 상황입니다. 전 신세를 지면 정말 못 견디는 타입이거든요. 그런데 신세를 안 지면 안 되는 상황에 처한 거지요. 이런 상황이 너무 싫고 미안한 가운데 일이 벌어진 거지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거라 끊지도 못하고... 힘드네요.
5. 신세지면
'16.2.5 6:27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못 견디는 타입이라고 하시지만 정말 신세지는 게 싫으면 애초에 같이 타고 다니는 일을 만들지 마셨어야 해요.
차타고 다니는 게 편하고 애들도 같이 다니니까 그렇게 된 거잖아요.
하지만 사람들 많이 사귀어보고 사람들과의 관계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걸 아신다면 처음부터 따로 다니셨어야 해요.
지금이라도 택시라도 타고 본인이 애를 데리고 다니시고 남 신세는 지지 마세요.
하지만 그동안 너무 미안했었다고 관계는 계속 좋게 유지하시구요. 말 안했어도 아마 둘 다 그동안 좀 짜증 나기도 하고 그랬을 것 같아요.
이번에 이런 일이 생긴 것 자체가 이미 원글님을 어렵게 생각하는 단계는 지난 것 같네요.6. 음
'16.2.5 6:58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신세를 지면 못 견딘다고 했는데 이미 신세늘 지고 있는거 아닌가요?
정말이지 남의차 얻어 타는거 힘들어요. 눈치 안 줘도 괜히 눈치 보이고.. 가능하면 경차라도 사세요.
세상 편합니다.
힘들어도 아니면 대중교통 이용 하시든지요.7. 그냥
'16.2.5 7:12 PM (1.176.xxx.65)혼자 다니세요.
둘 사이에서 껴죽습니다.8. 택시타고 다니세요
'16.2.5 7:36 PM (182.222.xxx.79)저도 그랬어요.
지금은 힘들어서 무서워도 운전하고 다니구요,
신세지기 싫어도 이미 민폐끼치고있네요.
사고나도 골치아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4790 | 일제시대.. 모성애실험 14 | ... | 2016/05/06 | 5,861 |
554789 | 훠궈 맛있는곳 3 | 으냥 | 2016/05/06 | 1,261 |
554788 | 잘생긴 동안40세vs20대 연하남 16 | ... | 2016/05/06 | 8,743 |
554787 | 박진여 선생님 만나보신 분 있나요? 2 | ... | 2016/05/06 | 3,692 |
554786 | 김대중 대통령이 예수님 만난 이야기 2 | ᆢ | 2016/05/06 | 1,986 |
554785 | 이제는 연상보단 연하가 선호되는 시대인가요? 3 | 궁금 | 2016/05/06 | 2,414 |
554784 | 지금 슈돌 재방보고있는데..ㅡㅡ 7 | 서주니홧팅 | 2016/05/06 | 3,172 |
554783 | 빌라 쓰레기 6 | 부 | 2016/05/06 | 2,264 |
554782 | 전기밥솥 1인용도 있나요. 6 | . | 2016/05/06 | 2,088 |
554781 | 절하고 일어설 때 무릎에 무리 안가게 하려면 6 | 절하기 | 2016/05/06 | 1,635 |
554780 | 잦은 염색과펌으로 머리카락이 너무 얇은데 6 | 개털 | 2016/05/06 | 2,528 |
554779 | 시어머니 모시면 힘들까요? 34 | 며느리 | 2016/05/06 | 7,983 |
554778 | 영문 멜이 왔는데...해석 좀 부탁드려요. 8 | 1122 | 2016/05/06 | 1,561 |
554777 | 여러분이라면 가게 그냥 유지하시겠습니까? ? 18 | 가게 | 2016/05/06 | 5,359 |
554776 | 중3아이 고등진로 어떻게 할까요? 13 | 중3 | 2016/05/06 | 2,197 |
554775 | 엄마가 건강염려증이있으신데..갑상선암. 8 | .... | 2016/05/06 | 2,442 |
554774 | 소중한 이의 죽음을 노래한 곡. . . 알려주세요. 14 | cara | 2016/05/06 | 1,989 |
554773 | 너도 치매 오는데 이혼을 한다니 미쳤다네요 6 | ‥ | 2016/05/06 | 4,684 |
554772 | 대만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하나씩 추천들 해주세요. 9 | 윤 | 2016/05/06 | 1,524 |
554771 | 종아리 알도 근육인가요? 5 | ... | 2016/05/06 | 2,966 |
554770 | 남의 댓글 복사하는 사람 소름끼쳐요. 26 | .... | 2016/05/06 | 3,661 |
554769 | 계속 잘생긴 남자만 만나는 3 | 글라 | 2016/05/05 | 2,883 |
554768 | 알고싶다 | 그것이 | 2016/05/05 | 537 |
554767 | 드디어 스뎅에 부침개 성공했어요. 13 | ;;;;;;.. | 2016/05/05 | 3,480 |
554766 | 세입자 실내에서 담배 피는 문제 3 | 실내흡연 | 2016/05/05 | 2,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