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초등생 사건이요
그년 계모죠 설마?
부천 초등생 사건이요
그년 계모죠 설마?
친모입니다
2급인가 3급인가 그렇다고 들었어요.
목사 와이프가 계모
정원이네 따님맞죠??
정원이네는 수준이 너무 낮아요... ㅜㅜ
경악했는데,,
딸만 끔찍이 아낀다고 보도도 되었는데요
친모여서
더끔찍해요
그것도 스톡홀름 증후군인가 싶은 게
제가 그것들 땜에 치킨을 못 시켜 먹어요 구역질 나서 .. 평생 못 시켜 먹을 거 같아요
엄마가 전화상담원으로 돈벌이하고 살았다는데
그 남편놈보다 더 싫어요 방관자가 더 싫어
저도 치킨 시켜 먹으려고 배달책자 뒤적이다보면 얼굴도 모르는 그 아이가 생각나서 차마 못 시키겠더라구요.
자기 자식이 그렇게 미울수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몇 년에 걸쳐서 학대하다가 결국엔 잔인하게 죽이고..
차라리 친자식이 아니였음 싶은 사건이에요.
혼자 컴퓨터 책상에 엎드려서 외롭게 죽어갔을 아이가 너무 안쓰럽고 불쌍해요. 그 부모 죽어서까지 용서 받지 못했으면 싶고. 지옥이 있다면 지옥에서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형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계모한테 억하심정 있으세요? 편견 무서워요.
그딸은 심리검사해보니..오빠가 학대받고 버려진것같아
어릴때부터 보아왔기때문에
엄청 부모님한테 모범생딸이었다고해요..
자기도 미움받음 버려질까봐..과장해서 학교서 칭찬받았다 등등 거짓말했다네요..그딸아이도 넘 불쌍해요..
얼마나 불안불안하며 강박증에 살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