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지금 코엑스 영풍 문고인데요..
어떻게 자기 책도 아닌 새 책을 보면서...
그리고 바로 옆에 다른 사람들이 있는데도
저렇게 지속적으로.. 습관적으로 계속 쑤실 수 있죠??
너무너무너무 역겨워서.. 자리를 떠야 할 것 같아요..
다음에 이 곳에 와서 책 보시는 분들은 새 책이라도
코*지 조심하셔야 할 듯요..
으웩....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느무 역겨워요 ㅜㅜ서점에서 새책 보면서 코 쑤시는 중년남
.....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6-02-05 17:04:58
IP : 175.223.xxx.2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
'16.2.5 5:07 PM (49.175.xxx.96)뭐 그딴새끼가 다있나요?!
2. ...
'16.2.5 5:07 PM (175.223.xxx.213)그냥 코를 만지는 수준이 아니에요..
손가락을 넣어서 구석구석 후비는 거에요..
오랜 습관 같아 보이네욧3. 그건 약과
'16.2.5 5:11 PM (175.223.xxx.169)ㅋㅋㅋㅋㅋ 저는 목욕탕에서 샤워꼭지를 중요부위에 갖다대다시피한채로 5분넘게 헹구는 여자도 봤네요. 옆에 아주머니가 너무 가까이 갖다대지말라고 결국 제지하심. 별별사람들 다있어요 진짜.
4. ㅋㅋㅋㅋㅋ
'16.2.5 5:15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첫댓 그딴새끼도 웃기고ㅋㅋㅋ 샤워꼭지 댓글도 웃기고 코딱지 조심하라는 원글님도 웃기고ㅋㅋㅋ
오늘은 여기서 좀 누웠다 가야겠네요ㅋㅋㅋㅋ5. 웃겨요
'16.2.5 5:18 PM (118.41.xxx.210)너무가까이대지마라
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6. .....
'16.2.5 5:20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
7. 풉
'16.2.5 5:23 PM (1.36.xxx.156) - 삭제된댓글원글보고 윽! 했다가 댓글보고 풉!
8. ㅋㅋㅋ
'16.2.5 5:24 PM (211.223.xxx.203)둘이 부부인가?
9. @@
'16.2.5 6:31 PM (223.62.xxx.91)둘이 부부인가?222
10. 그건약과님
'16.2.5 7:35 PM (121.155.xxx.234)그 아주머니도 참 웃기시네여 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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