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배가 기우는 동안 일어난 진짜 이야기
1. 11
'16.2.5 4:59 PM (183.96.xxx.241)이렇게 아이들 문자를 다시보니 목이 메이네요 얼마나 얼마나 공포스럽고 얼마나 엄마아빠가 보고 싶었을까요 얼마나 집이 그리웠을까요...정은주기자한테도 너무 고맙네요
2. 11
'16.2.5 5:01 PM (183.96.xxx.241)세월호진상이 하루빨리 밝혀져서 책임자 싹 처벌하고 유가족들이 어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쉴 수 있게 해야죠
3. ㅠ
'16.2.5 5:04 PM (114.204.xxx.75)그저 눈물만 ㅠ
아이들.너무나.가엾고
부모님들은 얼마나 애통하실까요.ㅠ4. ..
'16.2.5 5:04 PM (223.62.xxx.91)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정말
'16.2.5 5:14 PM (223.62.xxx.35)끔찍하네요
가만히 있으란 소리나 하지 말지6. 어휴
'16.2.5 5:29 PM (49.175.xxx.96)어휴
무능정부!!!!!
10시넘어서도 저렇게 애들이 살아있었던거잖아요!!
진짜 일부러죽이려들지않는이상..어떻게저럴수가
있나요?7. ㅁㅁ
'16.2.5 5:40 PM (125.186.xxx.121)클릭을 못하겠어요........
8. 나무
'16.2.5 5:59 PM (175.223.xxx.203)기울어가는 배에서.....
물이 차 들어오는 배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이..............
신이 있기나 한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9. ㅅㅂ
'16.2.5 6:00 PM (110.9.xxx.73)욕만 나오네..빨리구조안하고 미적미적
그와중에 영상을 보내달라고
할 겨를이 있냐고 이빙들아..
어휴 먹먹해라10. 아우
'16.2.5 6:15 PM (14.47.xxx.73)진짜 이사건은 탄핵감아닌가요.......
저렇게 무능한 정부가 뭘 할수 있을까요?11. 구조
'16.2.5 6:39 PM (180.66.xxx.3)를 끝까지 기다렸을까요? 아이들이.
미안해서 어떻게 하죠..
맘이 너무 아프네요. 아이들에게
이런 고통을 주어서요.12. ㅠㅠ
'16.2.5 7:29 PM (219.248.xxx.150)구조할 시간 충분 했었는데
대체 왜 안 구한건지13. 아무리
'16.2.5 8:0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생각해도 이해할수 없는 사건
그 큰배가 가라앉을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ㅠ.ㅠ14. ...
'16.2.5 8:47 PM (116.32.xxx.15)파파이스 김감독이 밝혔죠..의도적인거 이제 만천하에 드러났어요. 탄핵감이네요
15. ᆢ
'16.2.6 2:12 A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오늘오전 어버이 연합 쪽에서울역에몰려가 욕하고
보상금받고 이게무슨짓이냐고 하고 욕 하는데 속에서
분노가 치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