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타산이 끝나거나, 조직에서 떠났을떄, 바운더리를 떠났을떄.
그러고 나서 보여지는 그사람의 행동이 진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더이상 본인에게 영향력이 없으니 그렇게 잘해줬던 사람에게 무례하게 굴거나,
마지막 인사도 덕담도 없이 쌩.
이해는 합니다만. 그리고 크게 의미부여는 하지 않습니다만 씁쓸해서요...
돈문제, 관계가 끝났을떄 그 사람의 진짜 본성이 나오는건 확실한거 같네요 ㅎㅎ
이해타산이 끝나거나, 조직에서 떠났을떄, 바운더리를 떠났을떄.
그러고 나서 보여지는 그사람의 행동이 진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더이상 본인에게 영향력이 없으니 그렇게 잘해줬던 사람에게 무례하게 굴거나,
마지막 인사도 덕담도 없이 쌩.
이해는 합니다만. 그리고 크게 의미부여는 하지 않습니다만 씁쓸해서요...
돈문제, 관계가 끝났을떄 그 사람의 진짜 본성이 나오는건 확실한거 같네요 ㅎㅎ
나를 돌아봐도 나도 비슷한 사람이라서...
저 이를 불편하게 했었구나
이제 나를 나로 대하는구나
생각할 수도
비지니스는 비지니스가 종료되면 관계도 종료되죠. 생계와 관련된 관계에서 너무 큰 것을 서로 기대하면 상처를 주거나 받을 수 있습니다. 덕담까지는 필요없고 서로 악담은 하지 않으면 클래식하죠.
저의 경우 저에게 함부로 했던 나이든 상사.
제가 관두고 나서 그사람 마주쳤을때 쌩깠습니다
사실 엎어버려야 속이 션 한데... 그냥 쌩까는걸로 끝.
왜 인사 받기 원합니까?
본인이 했던 행동은 안중에도 없죠?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지요?
님이 님도 모르게 서운하게 했다면 그런 대접 받을수있습니다.
상대방은 상처투성이구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의 진면목을 알게되는 순간이죠.
관계가 끝났으니 사실 상대의 진면목 알아도 몰라도 상관없는 시점인데
그래도 뒷골이 땡기는 것은 내가 그에게 어떤 의미였나.. 그 사실 때문인거죠.
저도 오늘 종료된 관계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결국은 그간 함께 했던 시간을 참아냈던 상대의 인내심과 내 자신의 점검으로 귀결되네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의 진면목을 알게되는 순간이죠. ...2222 39.118님 글에 공감요...
비즈니스관걔 끝나고 좋게 웃으며 마무리 지었는데
혼자 착각하고 스토커 처럼 연락하며. 인간미가
없다는 둥. 왜 인연을 끊으려 하냐는 둥.
자기가 한 행동을 돌이켜 봐야지요.
피해주고 괴롭혀놓고 쌩하다고 욕하고 다녀요.
모든 관계는 상대적이라서요.
지었는데
혼자 착각하고 스토커 처럼 연락하며. 인간미가
없다는 둥. 왜 인연을 끊으려 하냐는 둥.
자기가 한 행동을 돌이켜 봐야지요.
피해주고 괴롭혀놓고 쌩하다고 욕하고 다녀요.
모든 관계는 상대적인건데.
비즈니스 관계 끝나고 좋게 마무리 지었는데
혼자 착각하고 스토커 처럼 연락하며. 인간미가
없다는 둥. 왜 인연을 끊으려 하냐는 둥.
자기가 한 행동을 돌이켜 봐야지요.
피해주고 괴롭혀놓고 쌩하다고 욕하고 다녀요.
모든 관계는 상대적이라서요.
음님 말씀 촌철살인이네요 ..
음님이랑 본성님 댓글에 1000%공감입니다~
더 정확하게는 다른 사람한테 하는 태도와 비교해보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다 살갑게 인사하고 예의갖출때 본인만 생까는 이유를 왜 혼자만 모르는지..
관계는 상대성이라서요
저사람의 진면목이 아니라 저사람과 나의 관계의 진면목인거죠
그걸 왜 진면목이라고 하나요.
징글넌더리나서 끝나는 관계에서 웃고 예의 차리는 게 덜떨어져 보이는구만.
인간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
나부터 잘하면 됩니다
손잡아주는 사람이 진짜죠
맞아요. 관계가 끝나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법이죠. 안본지 꽤 오래된 언니가 아직도 제 험담을 하면서 산다고 친구를 통해서 들었어요. 과거에서 못 빠져나오는 모습이 불쌍하기도 하고 안쓰러워요.
와 음님댓글 공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