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꼬막 왜 이리 비싸요?

응팔 조회수 : 3,020
작성일 : 2016-02-05 15:41:12

응팔에서 옆집 꼬막 반찬 갖다주는거보고 마트가봤더니 그정도 옆집 갔다줄 분량이면 한 3만원 이상되겠더라구요ㅠㅠ

요즘 왜 이리 꼬막이 비싼가요?

예전엔 꼬막이 그렇게 저렴한 서민음식이었나요?

IP : 183.109.xxx.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5 3:43 PM (119.207.xxx.168)

    저도 응팔보고 꼬막사러 소래포구까지 갔다고 그냥 돌아왔답니다
    한바구니 오천원, 만원 하던것이 20개 만원정도 하더군요..
    깜짝 놀라서 꼬막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2. ㅎㅎ
    '16.2.5 3:44 PM (223.62.xxx.46)

    몇년동안 꼬막 수확량이 계속 줄어든대요 몇년 안에 꼬막 안 잡힐 것 같다고 어민들이 우스개 소리로 하는 말 들었어요ㅎㅎ

  • 3. 꼬막도
    '16.2.5 3:45 PM (1.217.xxx.251)

    큰 맘먹고 사야하는 식재료가 되었어요 ㅜㅜ
    요몇년사이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 4. 귀하니
    '16.2.5 3:45 PM (112.173.xxx.196)

    비싸지는 것 같아요.
    모든 수산물이 대체로 바다 환경변화 탓인지 귀해지고 있어요.

  • 5. ...
    '16.2.5 3:50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꼬막 종류가 여럿인데
    참꼬막은 비싸요. 꽤~~
    글고 요즘 제철이고요.

  • 6. 에혀
    '16.2.5 4:08 PM (182.230.xxx.159)

    예전엔 백반집에 꼬막반찬 많이 나왔었는데
    요즘은 일년에 한번도 먹기 힘드네요.
    내가 만들어먹지 않으면..
    귀한 식자재죠..

  • 7. 갯별환경
    '16.2.5 4:17 PM (121.148.xxx.203)

    갯벌에서 꼬막이 안잡힌다고 그러네요
    전에 1박2일 찍을때도 미리 뿌려놨다고...

    내친구가 벌교가서 꼬막정식 먹고 와서
    하는 이야기가 1개에 750원이고
    내년부터는 참꼬막은 이제 없다고 그랬다고...

  • 8. ㅇㅇ
    '16.2.5 4:20 PM (180.229.xxx.174)

    예전엔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수확량이 감소해서죠.

  • 9. ㅁㅁ
    '16.2.5 4: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수년전만해도 싼게 동태고 꼬막이었는데
    동태는 그나마 러시아산 들어오며 먹을만한 가격인데
    꼬막은 금값되버렸죠

  • 10. 벌교꼬막정식
    '16.2.5 4:36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전문 식당에 가도 참꼬막은 몇개 안주고
    부침,무침 이런거 참꼬막 사촌으로 주더군요.

  • 11. 마음
    '16.2.5 8:03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꼬막먹고 배탈나서 응급실 간후로 처다도 안보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158 새집증후군이요 전문업체에서 냄새 없애주면 정말 냄새 사라지는지 .. dd 2016/03/20 650
539157 우리도 같이 응원하고 힘내요~~ 5 괜히 울컥 2016/03/19 752
539156 새누리 표.. 10표는 날림...ㅋㅋ 5 딴지펌 2016/03/19 2,622
539155 밴드 탈퇴법좀 알려주세요!!! 급해요 2 2016/03/19 1,869
539154 녹색어머니 옷은 왜그리촌스러운거에요? 22 슈렉? 2016/03/19 3,838
539153 49살 싱글 봄바람부니 연애하고싶네요~ 9 50 2016/03/19 6,489
539152 진상손님 ㅠ 장사에 지쳐가요. 42 zzzz 2016/03/19 24,114
539151 그럼 오빠 돌아가셨을때 당일에 안오는거는요?? 4 ,, 2016/03/19 1,908
539150 외로워서 헤어지지 못하고 남친 만나는 거 6 왜 나는 2016/03/19 2,983
539149 미안하다 아빠가 못나서..를 매일 입에 달고 사시는 아버지 9 미안 2016/03/19 2,483
539148 다큐 3일 성형외과 편 보고 느낀점 9 2016/03/19 7,281
539147 snl 보는데 안영미 드디어 22 감자돌이 2016/03/19 16,826
539146 문학용어사전... 국어관련선생님 도움 좀 부탁드려요. 1 국어질문 2016/03/19 685
539145 주부님들~ 지금 쓰고 계신 식탁 몇 년 된건가요? 20 식탁 2016/03/19 4,543
539144 김기사 이상해진것 같아요 5 ??? 2016/03/19 2,247
539143 휴대용 와이파이 구입 도와주십시오. 와이파이 2016/03/19 1,273
539142 미드볼만한 사이트 넷플릭스 말고는 없을까요? 6 아ㅠ어렵다 2016/03/19 2,743
539141 송송커플 찌라시 진짜일까요? 71 Dd 2016/03/19 58,816
539140 중딩여자아이가 친구가없어서 전학가고싶대요 9 아이가 2016/03/19 2,320
539139 중딩 교복 스타킹 몇데니아 사야할까요? 8 ㅡㅡㅡ 2016/03/19 2,009
539138 가족여행 아침해먹어야하는데 간단 메뉴 좀 추천해주세요. 8 밥순이 2016/03/19 2,506
539137 오늘 20km넘게 걸었는데 몸무게 증가한 이유는? 3 ... 2016/03/19 3,425
539136 남편이 자꾸 강남에 개원을 하게다고 ㅠㅠ 58 의사마눌 2016/03/19 26,669
539135 문화행사 문의 2 소나기 2016/03/19 428
539134 예전에는 부모가 자식을 주기적으로 폭행함으로서 육아스트레스를 풀.. 11 아동학대 2016/03/19 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