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생애가 있다면 ..소피마르소 같은 서양미녀로 태어나고 싶어요

니리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6-02-05 15:39:07

어제 잠이 안와서 유콜잇러브 보는데 ..그냥  여신 ..전생에 무슨 덕을 쌓으면 저런 미모로 태어날수 있나 ..


소피마르소도 저런 미모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배우도 못했을거 아니에요 ..


그냥 ..넋놓고 봤네요 .. 누더기 걸쳐도 이쁨 .. 


전 동양인은 아무리 이쁘고 잘생겨도 ..서양 사람들 ..못미치더라구요 ..


다시 태어난다면 서양미녀로 태어나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 



IP : 211.199.xxx.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음
    '16.2.5 3:44 PM (101.181.xxx.102)

    생애는 다음에 태어나시면 그때 생각해도 늦지 않으실테고

    동양인이라는 불평을 거두고 이번 생애부터 열심히 살아보심이...

    원글님, 화이팅.

  • 2. 원글
    '16.2.5 3:45 PM (211.199.xxx.34)

    저에게 화이팅 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
    '16.2.5 3:58 PM (218.236.xxx.94)

    소피마르소는 특히 더 예쁘더라구요ㅎㅎ ㅇㅈ

  • 4. 저도
    '16.2.5 4:46 P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

    다시 태어나면 소피마르소로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 했는데 ‥어쩜
    누가 그랬는지 잊어버렸는데요
    소피마르소가 지구상에서 가장 예쁜 생물체라고
    그랬던거 같아요
    이탈리아의 그 배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그 유명한 이탈리아 배우랑 닮은거 같아요

  • 5. ==
    '16.2.5 4:53 PM (1.238.xxx.173) - 삭제된댓글

    어릴때 소피마르소 책받침 갖고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근데 적당히 이뻐야지 너무 이쁘면 손타는 것 같아요. 특히 연예계로 가면..
    . 라붐하고 2년 정도 있다가 26살 많은
    감독하고 만나 몇 십년 같이 살고
    라붐2 하고 조금 있으니 거의 벗은 사진 제법 찍어서 어린 맘에 상처 받았어요.
    그리고 하이틴 이미지 벗으려고 야한 영화 찍은 거야 그려러니 하는데
    당시 영화잡지 로드쇼(?)에 나온 인터뷰들 좀 다른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 것 같았어요.
    요즘에는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되어 보였는데 그때는 좀 불안해 보이고
    약간 일찍 애어른이 같은 느낌이었어요. 스무살 넘어서도 친구가 하나도 없다고 하고
    집에 개들만 엄청 키운다 하고...

  • 6. ==
    '16.2.5 4:54 PM (1.238.xxx.173)

    어릴때 소피마르소 책받침 갖고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근데 적당히 이뻐야지 너무 이쁘면 손타는 것 같아요. 특히 연예계로 가면..
    . 라붐하고 2년 정도 있다가 26살 많은
    감독하고 만나 몇 십년 같이 살고
    라붐2 하고 조금 있으니 거의 벗은 사진 제법 찍어서 어린 맘에 상처 받았어요.
    그리고 하이틴 이미지 벗으려고 야한 영화 찍은 거야 그려러니 하는데
    당시 영화잡지 로드쇼(?)에 나온 인터뷰들을 보면 젊을 때는 약간 독특한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 것 같았어요.
    요즘에는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되어 보이는데 그때는 좀 불안해 보이고
    약간 일찍 애어른이 같은 느낌이었어요. 스무살 넘어서도 친구가 하나도 없다고 하고
    집에 개들만 엄청 키운다 하고...

  • 7. ㅇㅇ
    '16.2.5 6:16 PM (118.218.xxx.8)

    라붐 당시 소피 마르소, 동시대 미인들인 브룩쉴즈, 피비 케이츠, 다이안 레인..다들 눈 돌아가는 미인이지만 그땐 피비 케이츠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를 수록 소피 마르소가 압승~최근 모습은 많이 나이들어 보이지만 동시대 미인들은 아예 흔적도 없는 걸 보면 프랑스 미인의 방부력에 새삼 놀라곤 합니다.

  • 8.
    '16.2.5 8:09 PM (110.11.xxx.251)

    다음생에 인간으로 태어나야한다면 임청하 얼굴로 태어나서 무협영화 맘껏 찍어야지~ 하는 생각 가끔해요
    제 눈엔 임청하 리즈시절 정말 고혹적이고 카리스마있거든요 무협액션 장르도 제 취향이고
    그렇게살면 너무 씐날 것 같아요 ㅋㅋㅋ 또 동양인으로 태어나야하나요^^;;;

  • 9. 소피마르소
    '16.2.5 9:34 PM (109.12.xxx.88)

    저도 옛날엔 별로라고 생각했었어요, 브룩실즈 같은 미녀에 비하면 넘 평범하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얼마전 티비에서 라붐보고 완전 반해버렸네요. 제 취향이 늙어가며 바뀌었나봐요

  • 10. ...
    '16.2.5 11:37 PM (211.209.xxx.22)

    전 모니카 벨루치요.
    영화 말레나 보다가 주인공이 너무 예뻐서 놀라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났어요
    영화보니 예쁜 여자로 사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독하지 않으면요.
    소피마르소는 사랑스럽지만
    모니카 벨루치는 살아 숨쉬는 여신같더군요

  • 11. 원글
    '16.2.6 12:30 AM (211.199.xxx.34)

    모니카 벨루치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아름답죠 ..내뿜는 .. 기가 장난 아니심 .. 성적 매력도 ..ㅎㄷㄷ

    제가 만약 그런 외모로 산다면 밖에 나가기가 겁날듯 ㅋㅋ ..(걱정도 팔자여)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364 고양이의 요청 13 .... 2016/03/20 2,585
539363 매력 좀 있었으면 ㅠ 5 짬뽕조아 2016/03/20 2,201
539362 세월호70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0 bluebe.. 2016/03/20 426
539361 김포아울렛..넘나 크네요 ㅠㅠ 3 ㅋㅋ 2016/03/20 3,163
539360 집에서 공부하는 중고생, 수학 문제집 한권 얼마만에 끝내나요? 1 ........ 2016/03/20 907
539359 앞으로 다가 올 총선을 위해 무지한 제가 질문을 드립니다. 20 나의 투표권.. 2016/03/20 1,150
539358 목과 어깨가 아픈데 물리치료 or 맛사지 ? 1 봄날은온다 2016/03/20 1,161
539357 생리전 우울증 4 ,,,, 2016/03/20 2,955
539356 안철수 "총선은 친박당·친문당·국민의당의 대결".. 23 제3당 2016/03/20 1,118
539355 다이슨 무선 청소기 저가형도 좋은가요? 2 ㅇㅇ 2016/03/20 3,290
539354 82 패션 고수님~~ 이 옷 좀 찾아 주세요 5 누비 2016/03/20 1,667
539353 내 머리 안 닮은 아들 12 ..... 2016/03/20 3,449
539352 시설좋은 서을시내 요양병원 추천해주세요 7 추천 2016/03/20 2,418
539351 살면서 어떤 좋은 기억 있으세요? 6 스마일리 2016/03/20 1,245
539350 성격 개조하고싶어요 3 2016/03/20 1,126
539349 문재인의 가장 큰 잘못은 정치를 쉽게 남에게 의존해서 한다는 점.. 11 이서후 2016/03/20 1,528
539348 고기들중 특별히 "소고기"가 아이들 성장 발육.. 19 소고기 2016/03/20 7,904
539347 고등학생 학교에 부모가 꼭 가야하나요? 4 고민 2016/03/20 1,580
539346 영국자유여행에 대해 조언구합니다 17 사는동안 2016/03/20 1,702
539345 자꾸 혓바늘 생기고 구내염 생기고 왜 이렇죠? ㅠㅠ 5 이상해요 2016/03/20 2,656
539344 멸치육수 대신 가쓰오장국 넣어도 될까요? 11 ㅇㅇㅇ 2016/03/20 1,859
539343 1박2일 보고 울고 있어요. 51 고맙습니다... 2016/03/20 19,066
539342 의사 아닌 자본가가 병원만들어서 의사를 고용하는게 가능해요?? 24 ㅇㅇ 2016/03/20 4,704
539341 모의4등급 과외가 맞는데 자꾸 학원간다는 아이 말릴 방법 없을까.. 3 고1이과수학.. 2016/03/20 1,621
539340 방금 열린음악회ㅡ부활 보신분 계세요? 오로라리 2016/03/20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