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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생애가 있다면 ..소피마르소 같은 서양미녀로 태어나고 싶어요

니리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6-02-05 15:39:07

어제 잠이 안와서 유콜잇러브 보는데 ..그냥  여신 ..전생에 무슨 덕을 쌓으면 저런 미모로 태어날수 있나 ..


소피마르소도 저런 미모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배우도 못했을거 아니에요 ..


그냥 ..넋놓고 봤네요 .. 누더기 걸쳐도 이쁨 .. 


전 동양인은 아무리 이쁘고 잘생겨도 ..서양 사람들 ..못미치더라구요 ..


다시 태어난다면 서양미녀로 태어나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 



IP : 211.199.xxx.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음
    '16.2.5 3:44 PM (101.181.xxx.102)

    생애는 다음에 태어나시면 그때 생각해도 늦지 않으실테고

    동양인이라는 불평을 거두고 이번 생애부터 열심히 살아보심이...

    원글님, 화이팅.

  • 2. 원글
    '16.2.5 3:45 PM (211.199.xxx.34)

    저에게 화이팅 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
    '16.2.5 3:58 PM (218.236.xxx.94)

    소피마르소는 특히 더 예쁘더라구요ㅎㅎ ㅇㅈ

  • 4. 저도
    '16.2.5 4:46 P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

    다시 태어나면 소피마르소로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 했는데 ‥어쩜
    누가 그랬는지 잊어버렸는데요
    소피마르소가 지구상에서 가장 예쁜 생물체라고
    그랬던거 같아요
    이탈리아의 그 배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그 유명한 이탈리아 배우랑 닮은거 같아요

  • 5. ==
    '16.2.5 4:53 PM (1.238.xxx.173) - 삭제된댓글

    어릴때 소피마르소 책받침 갖고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근데 적당히 이뻐야지 너무 이쁘면 손타는 것 같아요. 특히 연예계로 가면..
    . 라붐하고 2년 정도 있다가 26살 많은
    감독하고 만나 몇 십년 같이 살고
    라붐2 하고 조금 있으니 거의 벗은 사진 제법 찍어서 어린 맘에 상처 받았어요.
    그리고 하이틴 이미지 벗으려고 야한 영화 찍은 거야 그려러니 하는데
    당시 영화잡지 로드쇼(?)에 나온 인터뷰들 좀 다른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 것 같았어요.
    요즘에는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되어 보였는데 그때는 좀 불안해 보이고
    약간 일찍 애어른이 같은 느낌이었어요. 스무살 넘어서도 친구가 하나도 없다고 하고
    집에 개들만 엄청 키운다 하고...

  • 6. ==
    '16.2.5 4:54 PM (1.238.xxx.173)

    어릴때 소피마르소 책받침 갖고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근데 적당히 이뻐야지 너무 이쁘면 손타는 것 같아요. 특히 연예계로 가면..
    . 라붐하고 2년 정도 있다가 26살 많은
    감독하고 만나 몇 십년 같이 살고
    라붐2 하고 조금 있으니 거의 벗은 사진 제법 찍어서 어린 맘에 상처 받았어요.
    그리고 하이틴 이미지 벗으려고 야한 영화 찍은 거야 그려러니 하는데
    당시 영화잡지 로드쇼(?)에 나온 인터뷰들을 보면 젊을 때는 약간 독특한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 것 같았어요.
    요즘에는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되어 보이는데 그때는 좀 불안해 보이고
    약간 일찍 애어른이 같은 느낌이었어요. 스무살 넘어서도 친구가 하나도 없다고 하고
    집에 개들만 엄청 키운다 하고...

  • 7. ㅇㅇ
    '16.2.5 6:16 PM (118.218.xxx.8)

    라붐 당시 소피 마르소, 동시대 미인들인 브룩쉴즈, 피비 케이츠, 다이안 레인..다들 눈 돌아가는 미인이지만 그땐 피비 케이츠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를 수록 소피 마르소가 압승~최근 모습은 많이 나이들어 보이지만 동시대 미인들은 아예 흔적도 없는 걸 보면 프랑스 미인의 방부력에 새삼 놀라곤 합니다.

  • 8.
    '16.2.5 8:09 PM (110.11.xxx.251)

    다음생에 인간으로 태어나야한다면 임청하 얼굴로 태어나서 무협영화 맘껏 찍어야지~ 하는 생각 가끔해요
    제 눈엔 임청하 리즈시절 정말 고혹적이고 카리스마있거든요 무협액션 장르도 제 취향이고
    그렇게살면 너무 씐날 것 같아요 ㅋㅋㅋ 또 동양인으로 태어나야하나요^^;;;

  • 9. 소피마르소
    '16.2.5 9:34 PM (109.12.xxx.88)

    저도 옛날엔 별로라고 생각했었어요, 브룩실즈 같은 미녀에 비하면 넘 평범하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얼마전 티비에서 라붐보고 완전 반해버렸네요. 제 취향이 늙어가며 바뀌었나봐요

  • 10. ...
    '16.2.5 11:37 PM (211.209.xxx.22)

    전 모니카 벨루치요.
    영화 말레나 보다가 주인공이 너무 예뻐서 놀라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났어요
    영화보니 예쁜 여자로 사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독하지 않으면요.
    소피마르소는 사랑스럽지만
    모니카 벨루치는 살아 숨쉬는 여신같더군요

  • 11. 원글
    '16.2.6 12:30 AM (211.199.xxx.34)

    모니카 벨루치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아름답죠 ..내뿜는 .. 기가 장난 아니심 .. 성적 매력도 ..ㅎㄷㄷ

    제가 만약 그런 외모로 산다면 밖에 나가기가 겁날듯 ㅋㅋ ..(걱정도 팔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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