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 조혜련 아이들은 우애가 좋네요

흐믓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16-02-05 12:51:33

최민수 둘째아들은 형이 출국하니까

참았던 눈물을 뚝뚝 흘리고 컴퓨터게임 여자친구없어도 된다

형만 있으면 된다는데..사춘기 소년이 저런말을 하다니 ,,,


그리고 조혜련 딸은 엄마가 동생을 안좋게 얘기하거나 혼내려고하면

표정이 안좋아지면서 어떻게든 방어를 하네요

조혜련도 딸 눈치는 보구요,,,,


나이들었나봐요 저렇게 형제끼리 우애좋은거보면 남일인데도 흐뭇하네요

IP : 180.228.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
    '16.2.5 1:00 PM (115.137.xxx.109)

    부모들이 든든하겠어요..

  • 2.
    '16.2.5 1:41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

    형제끼리 우애가 좋은 경우 두가지 케이스를 예상해 봅니다.

    부모와 소통이 안되니 형제끼리 의지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한 경우와

    가정이 화목하여 불평불만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형제간에도 우애가 좋은 경우.

    조혜련은 아들이랑 소통이 안되어 보이고

    강주은은 막내아들의 시시콜콜한 부분까지
    다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인것 같고
    그래서 막내아들은 엄마에게 스트레스 받으며 마음을 오픈 못하는듯.
    좀 강압적인 부분이 많아보여요.

    프로그램 보고 느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3. zz
    '16.2.5 2:27 PM (110.1.xxx.242)

    유성이의 마음 씀씀이에 놀랐네요,,
    남자애가 저렇게 생각한다는게 진짜 놀라웠고,,대견스럽다할까,,부모는 얼마나 뿌듯할까 햇어요
    그거 보면서 난 왜 저 생각을 못 했나,,했네요,,
    캐나다로 돌아가면서 깜짝선물 숨겨놓고,,선물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고 생각해서 고른티가 나더라구요
    타지생활하다가 집으로 돌아가면서 선물 하나씩 들고 가는게 좋았는데,,저렇게 반대로 돌아갈때 깜짝선물 하는 생각까지 하고,,차암 가족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넘 흐뭇하고 좋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54 일복터진설입니다 ㅠㅠ 13 일복 2016/02/06 6,617
525853 저도 전교 1등.. 17 .. 2016/02/06 7,380
525852 아들이 치질이라는데.. 3 송도병원 2016/02/06 1,197
525851 황제를 위하여 읽어보신 분, 어떤가요? 2 이문열작가 2016/02/06 908
525850 심영순 요리연구가 "설 음식 힘들면 사다 드세요" 10 아마즈 2016/02/06 7,996
525849 4만원 주고 산 졸업식 꽃다발 어떻게 관리해야 오래 가나요? 7 2016/02/06 2,358
525848 오늘 양재 코스트코 많이 막힐까요? 3 길냥이사료 2016/02/06 1,285
525847 모터그래프 김한용 기자의 sm6 시승기 유튜브 2016/02/06 1,519
525846 전 미용실 가는게 왜이리 싫을까요 28 fff 2016/02/06 6,283
525845 애기 허리 괜찮을까요? 3 초보맘 2016/02/06 790
525844 전복선물세트.. 1 dan 2016/02/06 678
525843 2.6)새누리 753/더민주 301/국민의 105/ 정의당 39.. 2 탱자 2016/02/06 802
525842 잔금 안받았는데 열쇠주라는 부동산 12 ^^* 2016/02/06 3,741
525841 100일 아기와.. 이 경우 시댁서 하루 자야할까요? 아니면 집.. 7 라일락하늘 2016/02/06 1,403
525840 제가 거지 같아 보여서 이런걸 주는 걸까요? 25 거지 2016/02/06 18,525
525839 세상에 박보검 너무 착하고 못하는것도 없네요. 8 00 2016/02/06 3,802
525838 15층 아파트의 4층과 5층 어디를 선택하실건가요? 8 ... 2016/02/06 2,947
525837 실제로 대구 경북이 제일 시댁으론 힘든가요? 43 ... 2016/02/06 7,060
525836 현기환의 안하무인 행태가 드러낸 박근혜 정권의 실상 1 샬랄라 2016/02/06 578
525835 은마상가에 안경점 있나요? 1 희야 2016/02/06 1,120
525834 예비고1..국어,영어 잘하면 문과가 좋겠죠? 13 고민 2016/02/06 1,988
525833 82쿡들은 아이스크림 어릴때 주로 뭐 드셨어요..???ㅋㅋ 28 .. 2016/02/06 2,620
525832 아들이 왼쪽 발목수술했어요 5 환자복 2016/02/06 950
525831 홍콩 현지인 계실까요? 12 ,,, 2016/02/06 2,920
525830 설 명절에 가정폭력 급증,하루 187건→설연휴 268건 6 키질조리질 2016/02/06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