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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예민한가요..제가 저 글 읽고 화나는데 저 예민한거예요?

건강최고 조회수 : 6,058
작성일 : 2016-02-05 12:17:40

어제밤에 82를 했습니다.


글을 읽다가 예민하냐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 판단은 예민한거 같았어요.


날이 밝고 점심때네요.

베스트에 갔길래 다시 한번 보았습니다.


원글님이 밤새 달린 댓글에 반박댓글을 다셨더군요.

근데요..저 그 반박댓글 읽다보니 막 화가 나는 거예요.

가슴속에서 막 뭔가 치밀어 오르는.


저 예민한거예요? 저도 좀 예민한가봅니다.

IP : 121.137.xxx.20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하하하
    '16.2.5 12:21 PM (1.231.xxx.63)

    저도 이런 여자가 내 주변에 있으면 진짜 피곤하겠다 싶긴 했지만...

    가슴속에 막 뭔가 치밀어 오르게 화가 나진 않던데요 그냥 좀 웃기고 불쌍하더라구요.
    성격이 저렇게 지랄스러우면 본인이 제일 손해죠.
    그 다음에 가족들 손해
    그 다음은 주변사람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좀 비슷한 사람이 있는데요.

    그 사람 sns 에는 죄다 불평불만. 저주. 욕.
    본인은 언제나 무고한 피해자
    그런데 본인의 피붙이는 또 엄청나게 챙기더라구요.
    시댁은 경계의 대상이구요.

    그 사람 sns 보면 정신이 피로해지는데 끊을수도 없고 괴로워요,

  • 2. 푸하하하2
    '16.2.5 12:23 PM (1.231.xxx.63)

    제 주변인의 남편도 지쳤는지
    주말에 혼자 등산다니더라구요.
    동정이 갑디다.

    저런 부류의 인간은 우리 주변 도처에 살고 있을거예요.
    본성을 드러내지 않을 뿐.
    가끔가다 만나면 피해야하는데
    재수없게 오도가도못하게. 저렇게 비싼돈 내고 간 공연 옆자리에서 만나면
    그 불쌍한 부부처럼 된통 당하는거죠뭐.. ㅠ.ㅠ

  • 3. ....
    '16.2.5 12:23 PM (121.150.xxx.227)

    저거 정신병이에요.제 여동생이 정신병 초기증세가 딱 저랬어요. 사소한것에 신경 예민해서 결국엔 시비까지 붙더라구요. 초극예민한 사람은 공연같은건 갈 생각을 말아야함.

  • 4. ㅎㅎ
    '16.2.5 12:25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그글 읽고 어이가 없더군요. 분명한 건 패딩 소리 지적당한 그부부는 상당히 교양있는 사람들이었고, 지적질한 그 원글님은 예민이고 뭐고 교양이 있는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더군요.

  • 5. 한마디
    '16.2.5 12:26 PM (118.220.xxx.166)

    그냥 불쌍한 인생이다~~~생각하세요.
    그 누구의 이야기에도 귀못기울이는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사는....

  • 6. 똑같다
    '16.2.5 12:30 PM (180.134.xxx.251)

    82 정말 질린다 .......

  • 7. 달맞이꽃
    '16.2.5 12:31 PM (113.216.xxx.118)

    안 예민합니다.

    저도 원글님과 같은 마음 들어 장황하게 글 올렸는데 날라가서 반가운 맘에 댓글 달아요.

    저런 미친여자 글에 진지하게 댓글 올린 제 손가락을 깨물고싶어요

    82 오랜지기로써 별별 글 다 보고..그런갑다하고 눈팅만했는데 너무너무 불쾌하고 기분 나빠서 글까지 장황하게 썻더랬죠. 원글님과 비슷한 내용의 글. 결국은 날린갔지만

    여하튼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비정상적 사람으로 몰고 가는 그 여자..
    좀 샐쭉한 마음 들어도 대다수의 의견이 그러하면 보통은 그렇군요. 생각해보겠습니다 이런데
    원참~~아침에 커피한잔 하면서 차분하게 글 다시 보고 댓글단게....

    저도 자유게시판에 타인더러 글 올리라 마라. 이런 훈계 참 싫어하는데 그 여자에게는 꼭 말해주고싶어요.
    익명의 다수들 불쾌하게 만들고 화나게 만들지말고 글 올리지말라구요.
    반어법?
    빠져나가는 수법도 참...

    그 글속에 부부도 재수없었지만 저도 아침부터 그 여자 댓글에 기분 완전 구겼어요.

  • 8. ...
    '16.2.5 12:32 PM (114.108.xxx.135)

    저랑 똑같은 기분을 느끼셨네요.
    전 욕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고 욕하는 사람은 인간으로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싫어하는데
    절로 욕이 막 나오드라고요 -.-;;;
    이 세상 각박해지는게 다 그런 사람들 같고 원망스럽기까지요...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도요...
    그 문화생활을 '정상적이고 제대로' 누린다는 부심에 가득한 사람은 자로 잰듯 자신이 생각하는 옳음 말고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이해해보려고 하지도 않는 공감능력 제로의 불쌍한 사람일 뿐이더라고요.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사회가 더 무서워진다고 생각하니 참 안타깝고 화가 났어요.
    저야말로 예민해졌나봐요.

  • 9. ㅇㅇ
    '16.2.5 12:33 PM (223.33.xxx.146)

    느낀점은 그 부부가 참 점잖은분들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10. 건강최고
    '16.2.5 12:34 PM (121.137.xxx.205)

    다시 판 피는 것같아 고민하다 올렸어요.
    근데 정말 정체를 알 수 없는 처음 느끼는 이 감정이 잠시 주체가 안 되어 여쭤본거예요.

    불쾌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11. ,,
    '16.2.5 12:36 PM (121.148.xxx.203)

    무던한 사람도 짜증 솟구치는 ...

    저 옆구리글,혹 뮤지컬이 뭐 대단한 그런공연이라고
    패딩 운운한,,
    여튼 뭔가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 사람.

  • 12. .....
    '16.2.5 12:36 PM (182.225.xxx.118)

    많이 예민하신것 맞네요
    교회에 가도 앉으려는 자리 옆이나 앞에 장난많게 생긴 애들이 있으면 스스로 피하셔야죠
    고속버스나 기차타도 ..
    며칠전 병원 입원했는데 6인실에 어떤분이 남편보호자가 너무심하게 코를 고는데 부인이 모기만한소리로 몇번 부르다말더군요.. 근데 새벽 세시에 군대에서 전화한 아들 전화를 아주 낭랑한 목소리로 받아 한참 통화하는데,, 다른 4명 환자(저빼고)와 보호자가 정말 맘도 좋지 암말도 않더군요..
    잠 못잤지만 싸울수도 없고 같이 사는 세상 어쩌겠어요?

  • 13. 감정없이 쓴게
    '16.2.5 12:36 PM (223.62.xxx.74)

    땍 지어낸 글이던데
    저런 글 지어내며 남자가 이런데 드나들며 사는거 처참하고 웃겨서 전 웃었어요^^

  • 14. ....
    '16.2.5 12:44 PM (175.223.xxx.139)

    찌찌뽕이예요.
    저는 밤새 달린 댓글 차근차근 커피마시며 읽고 있다는 댓글에 쓰인 내용보고 헉 했어요.

  • 15. ..
    '16.2.5 12:44 PM (112.164.xxx.178)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이상하든 아니든 새로운 글 파서 대놓고 욕하는 자리 만드시는 보면.. 예민보다도 좀 성격이 모가 난 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글은 솔직히 아니죠....

  • 16.
    '16.2.5 12:46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첨엔 읽을때 예민하고 피곤하게 산다...라고 느꼈어요.
    근데 패딩소리 부스럭 거리는게 어느정도의 소음인지 본인이 겪지 않으면 원글을 이해할 수 없을 듯해요.
    저는 보통 공연에 몰입해서 봐서 내 옆자리의 잘잘한 행동이 거슬리지 않지만 한번 집중을 잃게 되면 어느순간부터는 초예민해져서 몰입할 수 없게 되더군요.
    그래도 서로 기분좋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저같음 참았을것 같아요. 졸면서 하는 행동이니 그 횟수가 얼마나 많았겠을까 싶기도 하고요. 서로 기분만 망치고 결국 끝까지 몰입해서 볼 수 없는건 베스트원글도 손해니.
    서로 조금 이해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게 현명할 것 같아요.

  • 17. 익명게시판이니까
    '16.2.5 12:49 PM (183.100.xxx.240)

    그분도 오프에선 진상으로 보일까봐
    익게에 예민하냐고 묻는거겠죠.
    익게니까 서로들 거르는거 없이 민낯을 보는거라 재미있어요.

  • 18.
    '16.2.5 12:49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베스트원글의 댓글 반박은 좀 어이없긴 했어요.
    마치 분노조절땡땡땡..단어가 생각나네요.
    자기글의 반대입장은 모두 문화생활을 못누리는 사람으로 취급해버리는.. 너무 많이 갔네요.

  • 19. ㅡㅡ
    '16.2.5 12:50 PM (183.98.xxx.67)

    이런말 햐면 뭣하지민 여기 정상아닌 사람들 수두룩해오.
    하다못해 친구없이 혼자여도 된다가 정상이다 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옆에 사람이 못버티니 없고 사회적 고립에서오는 정신병

    그러니 인터넷 게시판에 말도 안되는 하소연으로 분풀이 익게 하소연이 아니라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거지요.
    물론 좋은분들도 있지만 이제는 소수거나 글 안 남기고
    그렇지요.

  • 20. 댓글보니
    '16.2.5 12:52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옆집 아줌마네서 코코아 얻어먹은 님이랑 친구하시면 딱일듯.

  • 21. ㅎㅎ
    '16.2.5 12:54 PM (121.167.xxx.114)

    화나라고 지어낸 글 같아요. 그런 진상은 있을 수 있지만 세상에 졸았다고 불만 듣고 가만 있을 사람 절대 없어요. 저 같으면 끌고 나가 반쯤 죽였을 듯. 일부러 부아 돋구는 글이니까 원글님도 예민해지지 마세요.

  • 22. 저도 그 글
    '16.2.5 12:56 PM (125.129.xxx.109)

    지어낸 거라는 생각 딱 들었어요.
    평생 여자한테 관심받아볼일 없는 남자넘이 댓글홍수 속에서 카타르시스에 젖어있을 것 같음

  • 23. 저도 코코아
    '16.2.5 12:56 PM (180.230.xxx.163)

    젓가락님이랑 동일인인가 잠시 생각했었어요. 좀 지나치죠.

  • 24. ㅎㅎㅎ
    '16.2.5 1:08 PM (211.36.xxx.235)

    그 글에 댓글 안달아서 제 마음이 평화로와요 ㅎㅎ
    원글님 심정은 너무 이해돼요

    가끔 저 진상인가요?
    하고 허거걱 싶은 진상짓을 써놓아서
    99명이 그거 진상이다 하지 마라 말리는데

    댓글 하나가
    진상 아닌데요~하면
    기다렸다는듯이 원글이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네 역시 진상 아니군요~대답하고
    99명은 헐~~하는 광경 가끔 있죠.
    많이 당해서 초연해진 편이지만
    아직도 가끔은 뒷목잡게됨

  • 25. tods
    '16.2.5 1:14 PM (59.24.xxx.162)

    ㅎㅎㅎㅎ
    정체를 알수없는...

  • 26. ㅎㅎㅎ
    '16.2.5 1:22 PM (175.223.xxx.49)

    그거 병맞아요
    저는 그 글읽고 기가막혀 답글은 안달아른데
    미친ㄴᆢㅣㄴ 같았어요

    무슨 일러바치는것도 아니고 수준이

    초등생보다 못해요

    피곤하고 못쓸 사람이더군요

    댓글도읽어보니 희안합디다

  • 27. 누워서침뱉기
    '16.2.5 1:34 PM (112.151.xxx.45)

    제 자신 예민한 사람이라 남 뭐랄 건 없구요.
    패딩은. 전에 82게시판에 클래식 음악회에 가서 패팅 추스리는 소리가 꽤 거슬렸다는 이야기 듣고는 그럴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한 공연장에 갈 땐 부스럭 소리나는 옷은 안 입고 갑니다. 패딩입고 소리내신 분은 몰라서 그럴 수도 있겠고. 한 번 신경쓰이면 미친듯이 거슬리고 그랬나 보다 하죠.

  • 28. 글케 예민 떨다
    '16.2.5 1:42 PM (218.237.xxx.83)

    어디가서 더한 진상과 예민함의 극치인 그런 사람에게 진짜 된통 크게 당해봐야~~~

  • 29. 지어낸 글 아닐걸요?
    '16.2.5 1:43 PM (211.226.xxx.25) - 삭제된댓글

    저 뮤덕이라 뮤덕 사이트 많이 가는데, 패팅소리나 손꼼지락같은 행동 싫단 소리 많이 나와요. 싫은 건 얼~~~마든지 싫을 수 있고 어셔통해 컴플레인 할 수도 있겠지만..정말 그 다음 댓글 수준이 경악할 정도 더라구요. 상대방이 모르고 한 행동임에 틀림없으니, 웃으면서 부탁하듯 말할 수도 있는 문제를 저렇게 발끈해서 신경질적인 반응을 하고선 내가 뭘 잘못했냐는 태도로 일관하면 본인도 참 피곤할 것 같네요.

  • 30.
    '16.2.5 1:43 PM (124.49.xxx.162)

    머리에 이상이 생기면 소리가 확대되어 들린대요. 그 분 병원에 가야할 것 같아요

  • 31. ㄴㄴㄴㄴㄴ
    '16.2.5 1:47 PM (218.144.xxx.243)

    관심종자 남자가 떠올리기에는 너무나 여자스러운 소재인데요.
    진짜 그런 여자거나 관심종자여도 여자 관심종자겠죠.
    마약경험 글 올려 경찰서 불려간 20 여명, 아이돌 공연 표로 3백 사기 친 애
    아이돌 게이글 써서 음란물 배포로 벌금 낸 애, 원피스 공구 사기 친 애
    현재 웹툰 작가 악플러로 고소 당하고 있는 애들
    유치원 애들 상대로 성적 글 쓴 일명 좆린이 사건
    작년부터 사고치고 다니면서 뉴스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 99%가 여자애들이에요.

  • 32. 홀스캔디녀
    '16.2.5 2:43 PM (103.10.xxx.36) - 삭제된댓글

    앞으로 뮤지컬 보다가 홀스캔디를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녀가 생각날 거 같아요.

  • 33. 그 여자 백퍼 노처녀입니다.
    '16.2.5 3:25 PM (121.161.xxx.232) - 삭제된댓글

    친구도 남자도 없는. 혼자 어디서 공짜 초대권 하나 얻어서 공연 보러갔는데 극세사 예민하고 히스테릭하니 혼자 저리 미쳐 날뛰는거죠.

  • 34. ㅁㅁ
    '16.2.5 5:08 PM (112.170.xxx.29)

    그여자는 예민한걸 넘어 정신병자던데요..정신건강상 댓글들 다 읽어보지도 않았네요

  • 35. 정신병자가
    '16.2.5 7:57 PM (178.191.xxx.131)

    본인만 정신병 있는 줄 모르는거 너무 무섭죠.
    근데 진짜 미친뇬이더군요.
    그 부부도 미친뇬한테 잘못 대응했다가 칼 맞을까봐 가만 있었던거 같아요.
    세상은 넓고 미친년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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