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도 남편이 정환인줄 알았다니

하이 조회수 : 6,019
작성일 : 2016-02-05 12:00:16
본인이 남편인거 19회 알고
시청자 입장에서 남편이 정환인줄 알았다
혜리도 그러더니
라미란씨도 그렇게 알았어서 나중엔 설마 반저 있을거라 생각했다하고
결론은 연기한 배우들조차 저렇게 흐름을 느끼고 연기한건데
어남류로 인식한 시청자가 억지에 보고싶은것만
봤던게 아니라는거죠
일부 어남택 비난처럼 ...
흐름 , 시점, 낚시질을 그렇게 한 작가 잘못인데
더이상 어남류로 본 대다수의 시청자들을 남편이 정환이라고
우기는 무대뽀로 치부하지 말았으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2679840&gid=999339&cid=1012695...
IP : 39.7.xxx.215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2.5 12:05 PM (223.62.xxx.63)

    대본도 다 철저하게 철통보안했다는데
    무슨 어남류에요.
    박보검이 몰랐다는건 시나리오의 흐름을
    제작진이 전혀 귀띔도 안해줬다는거에요.
    극적긴장감이 떨어진다고 그랬다는데
    이해되네요.
    남편찾기가 주제가 아니라 성년이 되가는과정속에서
    짝사랑 첫사랑 이런거 다 표현한거잖아요.
    원래 결혼할짝은 따로 있다는데. 그런의미일수도 있죠.
    정환이처럼 뜸들이면 결혼못해요.
    어남택의 시점으로 보면 충분히 공감됩니다

  • 2. 젤불쌍한건
    '16.2.5 12:09 PM (218.37.xxx.175)

    정체성도 모른체 쪽대본받아 1인2역 연기한 김주혁.

  • 3. ㅇㅇ
    '16.2.5 12:10 PM (119.194.xxx.17)

    ㅎㅎ님 정답^^

  • 4. ...
    '16.2.5 12:11 PM (121.167.xxx.114)

    ㅎㅎ 이 부분은 진짜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기 때문에 뭐라고 해도 우기는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전 택이 팬이지만 정환이가 남자주인공이라고 봅니다. 이 드라마는 형식을 파괴한 새드 엔딩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해요. 작품의 완결성 면에서는 아쉽고, 그래도 택이가 불행해지지 않아서 다행인 거죠.

  • 5. ..
    '16.2.5 12:12 PM (1.232.xxx.128)

    막판에 산으로간 케이스
    참 피디와 작가들 정신세계가 이상해

  • 6. ㅇㅁㅇ
    '16.2.5 12:13 PM (223.33.xxx.146)

    전 셋다 친구로 남는게 어떨까 생각했는데..^^..각자 다른 인연을 만나도 충분히 빛나고 아름다울수도 있는데..

  • 7. ...
    '16.2.5 12:16 PM (221.151.xxx.79)

    우기는 것도 정도껏이지. 흐름이 아니라 전작에 대한 학습효과로 정환이가 남편일거라도 지레짐작하고 설레발친거잖아요. 항상 까칠하고 공부 잘 하는 놈이 주인공이였다고 첫회부터 벌써 난리 굿을 하고 쌩쑈를 하더만.

  • 8. ...
    '16.2.5 12:16 PM (116.126.xxx.4)

    19회 보구선 대 실망해서 응팔쪽으론 노래도 안 들어요. 덕선이가 젤 바부 맨날 쟨 바보야 하던 애랑 살고 있으니 ㅎㅎ

  • 9. 내보기엔
    '16.2.5 12:16 PM (118.220.xxx.166)

    작가가 박보검팬이었는데
    낚시질 재미들린게
    류준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분량 줄이고 별쑈를 다해도
    결국 억지춘향되고 남주류가 되었다는...

  • 10. ..
    '16.2.5 12:18 PM (1.232.xxx.128)

    나도 마지막 두편은 재방나오면 채널돌려요

  • 11. 택인 이쁘고 정환인 의리고
    '16.2.5 12:20 PM (116.36.xxx.34)

    누가 되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연기자들까지 정환이로 알고 연기했다고 하면
    대본은 안줬어도 그런 분위기였다는데
    작가가 미친거죠. 시청자나 연기자들 우롱한거 맞죠
    남편 찾기.아녔다면 그렇게 애매하게
    사람들이 누군지 편가르게 만드는거 관종극된거죠

  • 12. 결국
    '16.2.5 12:23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작가가 병*인거네요. ㅎㅎ

  • 13. ..
    '16.2.5 12:23 PM (219.240.xxx.168)

    젤 불쌍한건 정체성도 모른체 쪽대본받아 1인2역 연기한 김주혁.22222

  • 14. 아직도응8
    '16.2.5 12:26 PM (175.118.xxx.94)

    드라마가 이상해서그래요
    저태어나고 저런식으로 전개한드라마는
    처음이예요
    응답시리즈처음봤는데 다저런식이었나요 혹시.?
    중간에 극의주인공을 바꿔버렸어요
    13?그정도부터 정환이가 극밖으로
    나가버리거든요
    그래서 혼란스러운거예요
    암시 같은건 작가가 시청자갖고노는거구요
    암튼 앞으로도 저런식일거같아서
    응답은 이제그만보려구요

  • 15. ㅋㅋ
    '16.2.5 12:31 PM (121.167.xxx.114)

    이 드라마가 "작가야 우리도 같이 알자." 부문 1위 드라마라면서요.ㅎㅎㅎ.

  • 16. ㅇㅇ
    '16.2.5 12:31 PM (39.7.xxx.235)

    저도 어남류여서 한동안 충격이었는데
    요즘 1화부터 다시 보니깐요
    남편이 택이인거 알고 보니까 그동안 안보이던게 보이더라구요. 애초부터 어남탣이었던거 맞아요
    작가와 감독이 불친절하게 서사를 했고
    정환이는 그저 페이크로 쓴거더라구요.
    그냥 정환이가 연기를 잘 했구나 이렇게 생각해야죠.

  • 17. ...
    '16.2.5 12:32 PM (122.46.xxx.160)

    나중에 택이같이 보이는 행동을 하던 김주혁의 황망한 눈빛이 기억나네요 ㅋㅋㅋ
    결국 주인공은 정환이 남편은 택이가 되는건가요?

    남주의 첫사랑 실패와 머뭇거림의 댓가 그로 인한 인생의 깨달음 뭐 이렇게 되는건가요?
    그걸 좀 더 설득력 있게 그려줬음 더 좋았을텐데...
    너무 이상하게 만들어버려서..

    근데 오히려 남편이 안돼서 정환이가 많이 뜬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8. 작가가병신
    '16.2.5 12:35 PM (115.143.xxx.8)

    젤 불쌍한건 김주혁33333333
    박보검을 작가가 너무이뻐라해서 처음부터 택이를 남편감으로 설정했는데
    류준열이 연기를 너무 잘했어.어남류에 모든사람이 정환이에 빠지니
    극중후반부터 아예 정환이를 엑스트라역으로 전락시키고
    진짜 19화.20화는 억지코미디 짜맞추기식으로 택이 남편만들고 끝

  • 19. 저도
    '16.2.5 12:36 PM (211.36.xxx.165)

    남편안되서
    정환이가 더뜬건있죠
    세상에서 제일불쌍한남자가되버려서
    류준열이 연기를 너무잘해버려서
    낭패?였다고봐요

  • 20.
    '16.2.5 12:37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제작진한테 언질받고 광고 찍었는데
    황당해진 빈폴 달래기로
    막판 김성균 라미란 자전거 씬 거하게 내보내나 싶더라니

  • 21. ..
    '16.2.5 12:39 PM (112.170.xxx.183)

    끝나고 이렇게 논란이 됬던 드라마는 지붕뚫고 하이킥 이후 처음인 것 같네요.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당한 동반 자살은 아직도 화난다는..ㅎㅎ

  • 22. ㅎㅎ
    '16.2.5 12:41 PM (223.62.xxx.7)

    류준열도 연기경력있다고 하지만
    박보검을 캐스팅했을땐
    둘이 놓고 보면 박보검이 주인공이죠ㅋ
    박보검도 쌩초짜도 아니고요 게다가 인기도 있는편이었죠.
    응팔초반에 류준열 분량이 많았다면
    후반에 박보검한테 스킨쉽부터해서 몰아친거에요.
    키스한번안하고 결혼이 되나요;;
    꿈속 키스부터 택이가 남편암시 맞죠.

  • 23. ㅎㅎ
    '16.2.5 12:42 PM (14.38.xxx.95)

    주연 배우들조차 어남류로 느끼면서 찍은 드라마를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구요. 작가 참 여러가지로 대단합니다.

  • 24. 급궁금
    '16.2.5 12:44 PM (175.118.xxx.94)

    근데
    하이킥 동반자살이었나요?
    사고아니었나요?

  • 25. 첫댓글 ㅎㅎ님
    '16.2.5 12:46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하세요. 우기는 것도 정도라는게 있는겁니다.

  • 26. 첫댓글 ㅎㅎ님
    '16.2.5 12:47 PM (14.38.xxx.95)

    혼자서 정신승리하세요. 우기는것도 정도라는게 있는겁니다.

  • 27. ㅎㅎ
    '16.2.5 12:53 PM (223.62.xxx.61)

    정신승리라니.
    여주를 놓고 두남자가 좋아하는데
    왜 꼭 한쪽하고만 이뤄져야하나요 ㅋ
    이상하게 우기는 분들 계시네요.
    작가가 그렇게 쓴걸.
    정환이 좋아하는 분들은
    자기들 바램대로 안됐다고 작가를 욕하는건
    그게 정신승리아닌가요ㅡ.ㅡ
    ㅋㅋㅋ내입맛에 안맞는다고 작가욕을 해요?
    드라마라는게 사건과 반전의 연속이 있어야
    흥미로운거지.
    처음부터 정환이가 좋아한다고 무조건 쭉
    결혼까지 가는걸로 쓰는거.
    그런결말을 작가가 왜 써요 ㅋㅋ
    더구나 응팔처럼 남편찾기가 하나의 이슈가 되는
    드라마에서.

  • 28. 1, 2부를 다시 보니까
    '16.2.5 12:57 PM (210.183.xxx.241)

    처음부터 남편은 택이였어요.
    왼손에 컵과 담배.
    2부에 택이는~으로 시작되는 친절한 설명.

    그러나 작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정환이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존재감이 지나치게 부각되니까 중간에 정환이를 실종시켜 버렸으나
    이미 드라마는 정환이를 축으로 흐르고 있었고
    작가가 그 흐름을 바꾸지 못한 채 줄거리만 꿰맞추니까 이상해진 거죠.

    결론은 정환이가 지나치게 잘했다..입니다.

  • 29.
    '16.2.5 12:59 PM (14.32.xxx.195) - 삭제된댓글

    하이킥은 사고사구요, 응팔은 작가 맘이지 뭐 아직까지 싸우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어남류였어서 마지막 2회 안보기는 했습니다만 작가가 그렇다는데 어쩌겠어요. 다만 초반 김주혁 성격보고 대반전으로 남편 도룡뇽 아니야 했던 저로서는 김주혁은 좀 안타까워요

  • 30. 210. 184 님 댓글
    '16.2.5 1:02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그런데 둘중 그 누가 남편이 되어도 무방한 상황이긴해요. 정환이 중후반이후 내팽겨친건 작가 실책중에 실책이구요. 이미 많은 시청자들은 정환이에게 감정이입을 했으니 드라마가 산으로 간 거 같은 결말로 느껴집니다.

  • 31. 223. 62 님
    '16.2.5 1:04 PM (14.38.xxx.95)

    지금 누가 남편인가를 가지고 논하는게 아니고 배우들 조차 극흐름을 어남류로 알고 연기한게 문제라는 얘기를 하는거잖아요. 주제와 어긋나는 댓글 좀 그만다세요.

  • 32. ...
    '16.2.5 1:05 PM (182.228.xxx.137)

    어남류 어남택 이런 걸로 그만 싸우세요.
    케이블안나와 자게가 주말이면 응팔로 도배질테러
    당할때 글로 응팔을 접하면서 누가 남편인게 그리 중요하나 했어요.전작처럼 또 남편찾기하나 싶어 보고싶지 않다가
    결말때문에 난리에 정환이 택이가 누군가 싶어 다시보기로 3일만에 주행끝냈어요.
    초반 정환이 캐릭터 여심훔치기에 충분했고 멋졌어요.
    하지만 초반에 몇컷 안나오는 택이 씬보니
    첨부터 어남택보이든데요.
    저는 누가 남편이냐보다 에피소드들이
    더 재밌어서 어남류든 어남택이든 상관없었어요.
    그냥 끝까지 정주행하다보니
    얼굴빠인 제 눈에 택이가 박혀 버렸네요.

    정환이의 예쁜손과 바디라인이 예뻐서
    하느님은 공평하시다라는 생각이ㅎ
    택이는 얼굴에 비해 손과 바디라인이 음...덜 고와요.^^

  • 33. 바보 작가들
    '16.2.5 1:10 PM (183.109.xxx.87)

    가뜩이나 눈물 그렁그렁한 택이 불쌍한 싱글로 만들어버리면 택이 팬들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원성이 자자할지 그게 감당이 안된건지 작가들이 막판에 갑자기 급하게 바꾼 티가 너무 많이 나요
    오죽하면 중학교 애들도 김주혁 캐릭터 저게 무슨 택이냐 달라도 너무 다르다고 실망했다 소리를 할까요

  • 34. ....
    '16.2.5 1:16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누구랑 결혼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연기하는 배우들조차 이해 안되는 스토리전개와 연출이 문제인거죠.
    다시보니 택이가 맞더라는 분들은 당연한거에요.
    모든 작품들이 어차피 결론을 알고 보면 그렇게 보여지니까.
    뭔 티비 드라마가 다시 처음부터 다시 봐야 결말이 이해가 되나요?
    무슨 미스터리, 머리 굴려야 하는 복잡한 수학 드라마도 아니면서..
    말이 안되는거죠.
    시청자들 낚는 재미에 빠져서 이번에 제작진 지 발등 찍고 욕 배터지게 먹은거구요.
    욕 먹어도 싸요. 못된 버릇 고쳐야 되요.

  • 35. 홍이
    '16.2.5 1:21 PM (124.49.xxx.69)

    제가 볼땐. 택이던데
    혜리가 적극적으로 덤벼도 발빼고 싫다하고
    기회가 와도 미적거리고 그러니 되겠냐구요
    정환이는 그만큼밖에 안사랑한거죠
    택이는 대국도 빼먹고 찾아오고
    정환이가 그러자나요.
    신호가 하나만 안걸렸어도 ..어쩌구하면서도 그건 아니다 하고
    얼마나 더 절박한가 그게 결정한다고

    택이가 쫒아왔어도 저도 가서 잡아얒ᆞ.정말 보는 내내 답답해서
    왜 정환이라 생각하는지 이해안가요

  • 36. ...
    '16.2.5 1:30 PM (223.62.xxx.129)

    극의 흐름이 나름 분명했던 응칠, 응사 남주들도 막화 대본 받고
    남편이 누군지 알았다고 인터뷰했어요.
    응답의 주제가 남편 찾기인 만큼 배우들은 누가 남편이되든
    본인 역에 충실했다고 보면 되는거지 막화에 알았다고 해서
    대본이 바뀌었네 아니네 논란이 되는게 이상하네요.
    처음부터 어남택 예상핬던 사람들도 많아요.
    전 어남류로 알고 보기 시작했다가 중반부터 어남택 느낌이 왔구요.
    17화부터 확신은 했지만 어떤 반전이 있을수 있겠다 여지를 두고 봤고
    20화에 확정임을 알았습니다.
    그냥 응답시리즈가 보통 다른 드라마와 좀 다른 형식의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보면 재미 있을텐데요.

  • 37. ..
    '16.2.5 1:38 PM (14.33.xxx.206)

    아무래도 혜리남편이 남주니까
    자기는 맘 비우고 연기했다. 남주욕심 안냈다
    이런 의미로 겸손하게 얘기한거아닌가요?

  • 38. 아이고야~
    '16.2.5 1:39 PM (203.249.xxx.10)

    드라마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미련을.....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현실에 집중하자구요.....
    인터뷰 한마디 한마디에 파고들지 마세요..
    택이가 그럼 그 성격에, 원래 남편은 나일거라고 생각했다라 하겠어요?
    응팔팬들 중 결말에 불만있는 사람들 많다는거 뻔히 아는데?

  • 39. 작가잘못이지
    '16.2.5 1:39 PM (119.70.xxx.204)

    그럼 시청자들이 이상하게봤으니
    시청자잘못인가요?
    시청자를설득시키는건 작가몫이죠
    일단
    택이 개릭터보다 정환이캐릭터가
    더매력적이예요
    정환이는 상남자같은 매력을보이거든요
    츤데레도 그렇고 팔뚝씬도그렇고
    전반적으로 남주성격이 츤데레인이유예요
    헌신적이기만한남자는
    매력없어요
    그래서 선우가 별로 인기가없는거예요
    그리고
    덕선이에게 첨부터 남편은
    택이라고 말을해줬다면
    덕선이 연기에서
    택이에대한 미묘한감정이 조금이라도
    보일수있었을텐데
    덕선이는 응8내내 택이를 동생처럼봐요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은 정환이에게
    제대로 보여줘요
    선우에게한건 헤프닝같은거고요
    막판에와서 그때덕선이는 택이를
    좋아했다고하는게
    시청자들은 쌩뚱맞게느껴지는거예요

  • 40. 아이고야~
    '16.2.5 1:40 PM (203.249.xxx.10)

    그냥 정팔이가 연기를 잘한거라 생각하세요.
    재방송 다시 봐도 어남택인거 많이 깔아뒀어요....
    정팔이역을 매력없는 다른 남자연예인이 했다면,
    결말에 박보검이 남편인걸 두고...참신하고 뻔하지 않은 결말이다.
    새로운 시도다...막 그랬을거에요.

  • 41. ...
    '16.2.5 1:43 PM (121.128.xxx.45) - 삭제된댓글

    그냥 어남류 응원하는 거에요.
    재작년 응칠에서 쓰레기 팬들..어땠는지...
    어휴..정말 ...

    작가와 감독이 어떻게 남편도 안 정해놓고 작품하겠어요.
    그것도 벌써 시리즈 3이나 하는 사람들이요.
    그냥.....보검이도 혜리도 다....어남류 프레임에 갖혀있던 분들 위로하는 메시지일뿐

    그럼...어남택 읽은 사람들은....
    또 뭐가 되나요.
    그냥...어남택은 ....자기가 맞췄으니 아무 상처가 없지만..
    어남류들은 상처가 커서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그 상처 달래드리는 것일뿐
    작가나 감독의 노선은 그냥 미리 다 정해진 거에요.
    초짜들도 아니고..시리즈 3입니다.
    작가와 감독..그렇게 얼빠진 헐렁이들 아니에요.

  • 42. ...
    '16.2.5 1:44 PM (121.128.xxx.45)

    그냥 어남류 위로하는 거에요.
    재작년 응칠에서 쓰레기 팬들..어땠는지...
    어휴..정말 ...

    작가와 감독이 어떻게 남편도 안 정해놓고 작품하겠어요.
    그것도 벌써 시리즈 3이나 하는 사람들이요.
    그냥.....보검이도 혜리도 다....어남류 프레임에 갖혀있던 분들 위로하는 메시지일뿐

    그럼...어남택 읽은 사람들은....
    또 뭐가 되나요.
    그냥...어남택은 ....자기가 맞췄으니 아무 상처가 없지만..
    어남류들은 상처가 커서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그 상처 달래드리는 것일뿐
    작가나 감독의 노선은 그냥 미리 다 정해진 거에요.
    초짜들도 아니고..시리즈 3입니다.
    작가와 감독..그렇게 얼빠진 헐렁이들 아니에요.

    자꾸자꾸 이러면서
    정신승리라도 하려고 하는 어남류분들.
    이제 그만 하셔도 되요.

  • 43. 물타기
    '16.2.5 1:45 PM (14.38.xxx.95)

    원글에 공감하는 분들 그럴만해서 그러는겁니다. 여기 들어와서 아직도 왜그려냐 훈수 두는 분들 서로 드라마 보는 눈이 다르고 이입했던 주인공이 달랐을뿐이예요. 일부 박배우팬님들 정당한 인터뷰기사보고 판단하는글에 다르 시청자 배려해서 그랬다 와. 진짜 팬심 대단하십니다. 그냥 우리 드라마 얘기만하죠.

  • 44. 어남류분들
    '16.2.5 1:46 PM (203.249.xxx.10)

    상처 크신거 알겠는데요....
    이제 적당히 현실로 돌아오시도록 수용하시던가, 그냥 넘기세요....
    그렇게 오래 끄시면, 좋은 소리도 한두번이라고...별 생각없던 중도층이나 어남택들도 불만 쌓여요

  • 45. ...
    '16.2.5 1:46 PM (112.220.xxx.102)

    어찌됐던 망작
    19,20회때문에 응팔 다시보기도 안함
    18회까지만해도 다 끝나면 다시 봐야지~~~ 했는데

  • 46. 에구
    '16.2.5 1:49 PM (39.7.xxx.177)

    윗님은 상남자?류준열한테 많이 빠지신거 알겠는데
    사람 취향 제각각인거 아셔야죠
    저는 처음부터 그런 캐릭터 안좋아해서 중간부터 안보다가 택이랑 이어지고 나서 19회?부터 너무 달달해서 다시보기로 풀 버전 본사람입니다.
    다정한 사람 좋아하기도 하구 근데 자기기준에서만 보는 눈이 다 같을거라고 생각하시다니...
    이제 그만 분노하세요
    그리고 저한테는 인생드라마에요.

  • 47. 203. 249님
    '16.2.5 1:51 PM (14.38.xxx.95)

    드라마 끝난지 한달도 안됐구요. 오늘 남편역 박보검 인터뷰 최초로 뜬 날이랍니다. 그래서 이야기하는건데 오래 끌다니요. 황당 결말로 회자되는 발리와 지킥은 지금도 의견이 분분해요. 어남류가 뭘 또 어쨌다고 어남류 타령이신지. 어남류가 동네북인가요.

  • 48. ㄷㅈ
    '16.2.5 1:58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응팔 재밌게 봤었는데요 다시는 남편찾기 안했으면 하네요 시청자들 편갈라서 낚시질 하는 것도 아니고 남편찾기 자체가 후진 설정인데다 이렇게 공감 못 얻게 남편 결정할 거면 하지 마라!라고 하고 싶네요

  • 49. .....
    '16.2.5 1:59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택이 인터뷰중....
    택이가 남편인 줄은 19화를 촬영하면서 알았다. 혜리는 미리 알고 있었는데 말해주지 않았다. 첫 키스는 정말 꿈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혜리가 아침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장면을 나중에 찍었다고 하더라. 내 대본에는 그런 장면이 없었다.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고나니 이상하고, 신기했다. 김주혁 선배가 나랑 캐릭터가 달라보였기 때문에 반전이 있을 줄 알았다.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15828&cid=1012695&gid=999339

    배우가 이럴 정도니.. 시청자도 대본을 바꿨다는 느낌을 받는겁니다.

  • 50. .....
    '16.2.5 2:00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택이 인터뷰중....
    택이가 남편인 줄은 19화를 촬영하면서 알았다. 혜리는 미리 알고 있었는데 말해주지 않았다. 첫 키스는 정말 꿈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혜리가 아침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장면을 나중에 찍었다고 하더라. 내 대본에는 그런 장면이 없었다.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고나니 이상하고, 신기했다. 김주혁 선배가 나랑 캐릭터가 달라보였기 때문에 반전이 있을 줄 알았다.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15828&cid=1012695&gid=999339...


    배우가 이럴 정도니.. 시청자도 대본을 바꿨다는 느낌을 받는겁니다.
    위로는 뭔 위로.

  • 51.
    '16.2.5 2:02 PM (220.85.xxx.50)

    어남류 동네북 맞아요ㅋ
    아니면 정환이한테 푹 빠진 자기가 어남류인 걸 인정하지 않는 어남류던지.

    작가도 이상하고 감독도 이상하고 택이가 주인공이라는 것도 이상하고
    인터뷰 내용도 이상하고 다 이상한 드라마라고 생각해서
    동조 받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만, 이라고 하고 싶지만 이해 안돼요.

    뭘 이렇게 기사까지 끌고 오시며 열폭하시나이까.

    응답월드에서 이제 그만 빠져나오세요.

    다시는 이우정 신원호 드라마 안 보시면 되잖아요.

  • 52. 참...
    '16.2.5 2:03 PM (175.209.xxx.41)

    저는 첨에 택인 줄 알았다가 중간에 정환이 좀 나올 땐 또 정환인가 싶다가 다시 택이로 가서 아, 택인가 보다..
    이거 보면 작가가 확실히 낚시질 징하게 한 거 같네요 ㅋㅋ
    근데 후반부부턴 확실히 택이로 넘어갔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정환이로 몰고 가서 좀 이상했었어요... 그냥 무조건 어남류여야 한다는 확고한 믿음?

  • 53. ....
    '16.2.5 2:05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링크까지 따오며 열폭(?)하는 제가 사실은 택이를 더 이뻐한다면 낚시일까요?
    저 위에도 썼지만 누구랑 결혼했냐는 상관없어요. 작품이 이상하다는 얘길 하고 있을뿐.
    조언대로 다신 저 작가 드라마 안볼께요..

  • 54. ...
    '16.2.5 2:05 PM (121.128.xxx.45)

    182.216님

    위로가 안되셨나보네요..ㅎㅎ
    계속 그렇게 믿고 가세요.

    작가와 감독 헐렁이들 아님니다.
    다 정해져 있고
    그저 마케팅에 이용했을 뿐이에요.

  • 55. 호호
    '16.2.5 2:06 PM (221.157.xxx.218) - 삭제된댓글

    모든걸 떠나서 박보검 말 참 이쁘게 하네요 딸들이 저런 남편 만나면 좋겠다 정말 반듯하고 정신이 곧아 보여요

  • 56. 호호
    '16.2.5 2:08 PM (221.157.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막말하고 손올리고 때리려는 캐릭에 깜놀해서(류준열이 싫다는건 아님) 실망해서 놓고 있다가 17회 키스씬 보고 다시 봤어요

  • 57.
    '16.2.5 2:20 PM (220.85.xxx.50)

    저도 정환 캐릭터보다 택이 캐릭터를 더 좋아했어요.

    응사때는 칠봉, 쓰레기 캐릭터 둘 다 좋아서
    어떤 떡을 선택할지 저 혼자 고민했는데,
    사실 응팔은 정환이 캐릭터가 왜 매력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느꼈어요.
    어쩌다 한 번 잘 해주는 거? 남들 모르게 챙겨 주는 거?

    응답시리즈 츤데레의 정석이라는 쓰레기도
    말투는 틱틱 거렸지만 보이는 곳에서 잘 챙겨주고, 잘 안아주고...
    무엇보다도 나정이가 1순위였잖아요.
    틱틱 거리는 말투만 없을 뿐이지 택이가 저는 쓰레기 역할하고 더 비슷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런데 뭐 그건 드라마니까 자신의 취향대로 보고 느끼는 거니까 다를 수 있다고 봐요.

    박보검이 신인일 때 잠깐 일로 만난 적이 있었는데,
    바르고 착하고 선하다라는 이미지도 뭐 신인이니까 이미지 메이킹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몇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더라고요.

    자극적인 질문에도 담백하게 넘기는 모습을 보니, 그 사이 좀 능글맞아 진 것 같긴 하지만...ㅎㅎ

    아무튼 응팔이 이번에도 성공하였으니
    다음에도 응답월드는 열릴 것 같네요.

  • 58. 220. 85님
    '16.2.5 2:39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류준열은 본인 배역이라 그렇다치고 앞서 인터뷰한 혜리 라미란 오늘 박보검까지 어남류인줄 알았답니다. 배우들도요. 그걸 정환팬들에 대한 배려라고 믿구 싶은건 님 마음이지만 배우들이 공식 인터뷰에서 한 을 종합해보면 그돌도 모두 어남류였어요. 님께서 그렇게도 무시하고 싶은 어남류요. 현실이 이렇다구요. 주연배우들 조차 어남류요. 아시겠어요.??

  • 59. 미리
    '16.2.5 2:45 PM (203.249.xxx.10) - 삭제된댓글

    결말을 안알려줬으니 결국 반전이네요.
    '반전'은 원래 결말을 모르는거잖아요?
    그래서 반전으로 결론이 어남택이라는데 계속 그렇게 인정하고 싶지 않으신가봐요
    반전을 대다수가 예상하면 재미없는거잖아요...???
    그리고 이제와서 다 끝난 드라마,,, 어쩌시려구요.
    그냥 남은 사람들끼리 갑론을박, 계속 에너지 소비해야하는 것도 아니구요.
    왜 다들 어남류라고 했다면서 감정을 강요하듯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60. 배우들에게도
    '16.2.5 2:49 PM (203.249.xxx.10)

    결말을 안알려줬으니 결국 반전이네요.
    '반전'은 원래 결말을 모르는거잖아요? 그게 배우들에게까지 해당되는건지 아닌지가 다르죠.
    그래서 반전으로 결론이 어남택이라는데 계속 그렇게 인정하고 싶지 않으신가봐요
    반전을 대다수가 예상하면 재미없는거잖아요...???
    그리고 이제와서 다 끝난 드라마,,, 어쩌시려구요.
    그냥 남은 사람들끼리 갑론을박, 계속 에너지 소비해야하는 것도 아니구요.
    왜 배우들도 다들 어남류라고 했다면서 감정을 강요하듯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배우 있고, 아닌 배우있고(출연자가 다 인터뷰한것도 아니고요)...
    그런 시청자도 있고 아닌 시청자도 있거늘...

  • 61. 위에 미리님
    '16.2.5 2:51 PM (14.38.xxx.95)

    링크된 글 말고 포탈가보면 박보검기사 엄청 많아요. 표현상의 차이는 있겠지만 박보검배우가 드라마촬영 내내 어남류를 예상했고 또 응원했다고해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주인공들이 연기하면서 그 의식흐름이 어남류였다는거예쇼. 결말과 상관없이요. 제발 결과론적인거 가져와서 끼워맞추기하지마시고 인터뷰자체를 좀 인정들하세요. 와 진짜 일부 택이 팬분들 이제보니 대단합니다.

  • 62. 위에 미리님
    '16.2.5 2:56 PM (14.38.xxx.95)

    박배우 인터뷰 요점은 17화 키스전까지 어남류로 알고 류배우 연기 응연했다. 17화 키스신은 꿈인줄알았고 키스신 이후 택이에게 남편이 쏠렸지만 19.20화에서 정환으로 반전이 될줄알았다. 자기가 남편이라서 놀랍고 고마웠다. 이게 대부분 기사에 공통점이예요.

  • 63. 그럼
    '16.2.5 2:56 PM (203.249.xxx.10)

    박보검 배우가 일부 시청자들 반응 아는 상황에서
    혹여 자기는 생각이 달라도 내가 남편일줄 알았다. 했어야해요?
    그런 말 해도 넌씨눈이라고 욕할거면서.
    다른 의견 팬들 배려하는 자상한 스타일이라고 생각들뿐이에요. 인터뷰 많이 봤어요.
    택이 팬들 대단하다며 비아냥 하시니....저도 그럼 안하고 싶었던 말, 솔직히 말할게요.
    다 정환팬이 그런건 물론 아니라는 전제하에, 비아냥거리신 위의 정환팬 같은 분은
    이젠 참 지긋지긋한 의미로 대단하십니다

  • 64. 위에 미리님
    '16.2.5 2:58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는 안봤지만 19화 꿈키스 회수 장면은 박배우도 모르고 나중에 혜리씨가 혼자 찍은거여서 몰랐대요.

  • 65.
    '16.2.5 2:59 PM (220.85.xxx.50)

    220.85인데요.
    제가 언제 정환팬 배려라고 글 쓴 적 있나요?

    훗- 비꼬기 한 번 해볼까요?
    글을 본인 읽고 싶은대로 읽는 건 좋은데,
    그 답이 오답인지 아닌지는 한 번 체크하는 게 어떨까요?
    하긴 그러니까 다 끝난 드라마에 이러고 있는 거긴 하겠지만.

  • 66. 2220. 85님
    '16.2.5 3:05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제가 댓글 작성하는 사이 댓글이 순서가 이상해졌는지 님 글하고 상관없는 댓글이 되어버렸네요. 윗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 67. 아니
    '16.2.5 3:06 PM (1.217.xxx.252)

    17회 키스씬 이후 택이한테 쏠리고 반전 없이 남편이 됐네?
    뭐가 문제죠

  • 68. 2220. 85님
    '16.2.5 3:07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비꼬세요.

  • 69. 220. 85님
    '16.2.5 3:12 PM (14.38.xxx.95)

    203. 249 님께 다는 댓글이 잘못 되었군요. 위에 댓글은 지울께요.

  • 70. ^^
    '16.2.5 3:13 PM (220.85.xxx.50) - 삭제된댓글

    윗님 이미 비꼬아서 댓글 달았잖아요.

    얘야... 방학했니?
    엄마 설이라 바쁘시다.
    가서 어깨나 주물러 드려라.
    그리고 어른들 노는데 와서 물 흐리지 말고
    너 놀고 있는 디시갤이나 가서 놀으렴.
    거기 친구 많더라~

  • 71. 아씨 지겨워!
    '16.2.5 3:13 PM (125.186.xxx.121)

    작가연출 대본 못쓰고 연출 못해서 드라마 병신 됐습니다.
    됐나요 이제?
    다 지난 이야기 머 어쩌라고 무슨 인터뷰 하나 뜰때마다 이리 난리인가요.
    정말 대단한 드라마였나보네요.
    끝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어남류를 부여쥐고....

  • 72. ^^
    '16.2.5 3:14 PM (220.85.xxx.50)

    윗님 이미 비꼬아서 댓글 달았잖아요.

    얘야... 방학했니?
    여기서 이러지 말고,
    너 놀던 디시갤 가서 놀아라.
    거기 네 친구들 많은 것 같더라(다정)

  • 73. 220. 85님
    '16.2.5 3:16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폰으로 하다보니 댓글이 밀려서 두분 아이피를 착각했네요. 닷글 달다보면수도 있지 뭘그렇게 끝까지 빈정대나요. 그러면 개운하세요? 그러세요. 빈정대세요.

  • 74. ..
    '16.2.5 3:17 PM (210.101.xxx.221) - 삭제된댓글

    혜리,박보검 둘다 어린데도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 도취되지않고 적절히 시청자들 아우르는 인터뷰 잘했구만,
    머트집잡을거없나 눈에 불을 켜고 목숨걸고 덤비는 분들 보고있자니 차암ㅉㅉㅉ
    그저 애잔할뿐ㅎ

  • 75. 220. 85님
    '16.2.5 3:17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폰작성이라 오타가 많네요.

  • 76. 220. 85님
    '16.2.5 3:23 PM (14.38.xxx.95)

    82가 댓글 수정이 안돼서 폰으로 하다보면 오타도 나고 한번 올린 글 삭제밖에 방법이 없어요. 님께서 댓글로 비꼬시겠다고
    하셔서 횡당해서 비꼬시라고 댓글 달고 보니 제가 댓글 아이피를 딴분으로 착각해서 지운겁니다. 무슨 디씨 운운하시나요. 저 여기 가입 한지 오래된 유저예요. 아무리 드라마때문에 마음 상하더라도 막말하고 그러지는 말자구요.

  • 77. ...
    '16.2.5 3:36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그 4:33에 빗댄 글 다들 보셨나요?
    거기에 보면 작가와 감독은 처음부타 택이를 남편으로 정했지만
    존 케이지가 4:33의 침묵으로, 음악에 대한 고정관념에 도전을 한것처럼
    응팔 작가 감독도 시청자의 드라마에 대한 고정관념에 도전을 한거라 하더라구요
    많은 장치들을 숨겨놨구요. 편집증일 정도로

    다 좋은데
    대중문화인데 예술을 하려고 했다면 잘 했어야죠
    정-반-합에서 정-반 까지만 하고 합에 이르지 못한 느낌

  • 78. ...
    '16.2.5 3:38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그 4:33에 빗댄 글 다들 보셨나요?
    거기에 보면 작가와 감독은 처음부타 택이를 남편으로 정했지만
    존 케이지가 4:33의 침묵으로, 음악에 대한 고정관념에 도전을 한것처럼
    응팔 작가 감독도 시청자의 드라마에 대한 고정관념에 도전을 한거라 하더라구요
    많은 장치들을 숨겨놨구요. 편집증일 정도로

    다 좋은데
    대중문화로 예술을 하려고 했다면 잘 했어야죠
    정-반-합에서 정-반 까지만 하고 합에 이르지 못한 느낌

  • 79. 박보검
    '16.2.5 6:06 PM (182.230.xxx.188) - 삭제된댓글

    인터뷰 잘하네요.
    순식간에 정환이팬들도 자기편으로 만들었어요.
    저기서 박보검이 내가 남편인줄 알았다 기쁘고 당연하다 했으면 어쨌겠어요?
    나도 응원했다 19화에서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정도가 딱 적당한 수위같네요.
    그리고 제가 제작진이라도 택이나 정환이에겐 안알려줘요.
    간절하고 절박한 감정을 끌어내기 위해서요.

  • 80. ..
    '16.2.5 6:5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디테일하게 하지 않을거면
    낚시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허접해서 더 욕먹는 거잖아요 ㅎ

    ‘덕선아, 사실은 택이를 좋아했던 건 처음부터 였어’라고 강조하셨어요. 라니
    급기야 배우한테 최면거는 작가라니
    덕선이 처음 시선은 선우 아니였나요 ㅎㅎ

  • 81. ..
    '16.2.5 6:5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디테일하게 하지 않을거면
    낚시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허접해서 더 욕먹는 거잖아요 ㅎ

    ‘덕선아, 사실은 택이를 좋아했던 건 처음부터 였어’라고 강조하셨어요. 라니
    그동안 기억은 다 잊어 급기야 배우한테 최면 거는 작가라니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265 병원 응급실ㅠ.ㅠ 5 아프지말게 2016/02/08 4,005
526264 이혼 후 명절.. 9 해피 2016/02/08 5,677
526263 제가 결혼 안해서 불행하다는 부모님.. 59 마음다스리기.. 2016/02/08 17,071
526262 박시백 팟캐스트 강추요~~~ 7 게으름 2016/02/08 1,665
526261 다들 자동차 대물한도 얼마나 드셨나요? 6 ,,, 2016/02/08 1,633
526260 전세입자가 빌트인 주방 텔레비전 어댑터를 가져갔어요 4 tack54.. 2016/02/08 1,995
526259 러시아, 한국정부를 향해 헛소리 하지 마라 1 개항문국 2016/02/08 1,045
526258 내일 아침 7시비행기로 제주도 가요 3 111 2016/02/08 1,741
526257 가시로 꾹꾹 찌르는 듯한 복통이 5일째 계속돼요 5 걱정이 돼요.. 2016/02/08 4,027
526256 제기에 그대로 식사하시는 분들 계세요? 8 .. 2016/02/08 2,213
526255 일년새 11센치 폭풍성장.... 10 성조숙증 2016/02/08 4,118
526254 미국 캔자스에 대해 잘 아는분 계신가요? 9 비스 2016/02/08 3,134
526253 국회의원 명절휴가비로 차례상 몇 번 차릴까 카드뉴스 2016/02/08 383
526252 이사온지 일주일인데 층간소음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층간소음 2016/02/08 1,322
526251 오디션, 노래 경연 프로그램 너무 지겹고 싫은 분 안계세요.. 22 지겨워 2016/02/08 4,878
526250 역사 전쟁을 넘어서 light7.. 2016/02/08 326
526249 지금 이시각 홀로.....인턴이나 볼까요? 8 ㅋㅋ 2016/02/08 1,659
526248 바라기만 하는 친정... 3 모모 2016/02/08 3,242
526247 마늘 다지는 분쇄기를 사야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6/02/08 1,541
526246 피임약 먹는 도중에 생리가 터졌어요(혹은 부정출혈) 15 ㅇㅇ 2016/02/08 19,700
526245 이혼 후 명절에 15 이젠 그만 2016/02/08 6,067
526244 딸 둘인 집안 부모님 돌아가시면 첫딸이 상주인가요? 9 ... 2016/02/08 8,140
526243 이슬람 난민들 루트 & 복지국가 사람들 2 --- 2016/02/08 787
526242 주변에 정신병자 둘이 있는데 1 에휴 2016/02/08 1,626
526241 제가 계약직인데요, 시부모님께서 위중하셔요. 6 계약직 2016/02/08 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