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맡고 있는 목사였다니까 일요일에 신도들 앞에서 설교를 하지 않았을까요?
그렇다면 딸 5시간에 걸쳐 때려 죽인 후 첫번째 한 설교 내용이 무엇이었을까요?
교회를 맡고 있는 목사였다니까 일요일에 신도들 앞에서 설교를 하지 않았을까요?
그렇다면 딸 5시간에 걸쳐 때려 죽인 후 첫번째 한 설교 내용이 무엇이었을까요?
카인과 아벨이 아니었을까요?
참 인간 아닌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죽였으면 어디에 묻기라고 하던지.
도대체 집에다 시체를 두고는 아무렇지 않게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그 심성은 어떤 걸까요?
그리고 자식을 죽여서 집에 두는 끔찍한 행위가 어쩌다 생긴 일도 아니고 벌써 두번째나 되는걸 보니 얼마나 더 많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살해 당해 몰래 땅에 묻혔을지는 짐작도 안 갑니다.
죄를지어도
교회나와 회개하고 기도하면
다 만사형통이라고 했겠죠
기독교인들 마인드가 늘 저렇던대요?
하나님 제 죄를 사하여 주십시요
그러면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이 OK 바리~ 한답니다
카톨릭이 믿는 하느님은 안그런데
개독이 믿는 하나님은 지자식 죽여도
하나님만 물고빨면 만사 형통 이랍니다
갑자기생각난일화ㅡㅡㅡ
교회에서 요즘 불륜남녀들 흔하게 보는데요
그들의 마인드는 걸려도
하나님 한테 가서 회개하고 사죄하면 된다고
했답니다
그럼 용서해주신대요 ㅎㅎㅎ
하느님은 내편. 나를 사랑하신다.
하느님은 내편 나를 사랑하신다?
가증스러워요
목사들중 직업꾼이 더 많은거예요
조심해야해요
제가 요즘 계속 악몽을 꾸는게 그런 뉴스들때문인가봐요. 교회다니는데 요즘 목사같지않은 사람들많은거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더 끔찍하게 다가오네요. 정말 자기딸 때려죽이고 무슨말을 설교랍시고했을까요. 에효... 이럴땐 불교가 나은듯하네요. 신과 함께 라는 웹툰보니까 죄질별로 지옥도 다양하더군요. 자기자식죽이는 인간들은 이승에서도 비참하게죽고 저승에서도 지옥중의 지옥에 들어가면좋겠어요.
설마 작정을 하고 때렸겠어요.
그럈다면 목적 달성 했으니 어떻게든 처리를 했겠죠. 그게 아니니 그런데 일은 벌어졌고 그러니
그 차이가 감당할 수 없어서 자기도 손놓고 방치한채로 차일피일 하다 어디가서 얘기도 못하고 그냥
끌어 않고 시간만 보내다 저렇게 된 거겠죠.
저 재혼녀를 잘 아는 사람이 없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성격이길래 애 셋을 다 쫒고도 저리 산건지
초혼이라면서 애 3 딸린데 결혼 한 거까지는 목사라는 사람과 그 사람의 부인자리가 맘에 들었다 하더라도
어떻게 막내 애를 자기 여형제한테다 보낼 생각을 하는지 놀라워요.
좋게 생각해서 그 애 나이랑 같은 나이 애가 있는 집에서 크면 경쟁도 되고 좋을거라 생각한건지
몰라도 전혀 모르는 남도 아니고 자기가 재혼한 사람의 애이고 그거 아니라도 어린 나이에 엄마 잃고
불쌍한 아이인데 그런 아이 마음은 생각해주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와 목회를 하고 사랑을 말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요.
폭행으로 목숨 읺었다면
상상이상의 물리적 폭력이 가해졌을거에요.
진짜 재수없게 살짝 밀었는데
뇌진탕으로 죽었다해도
경찰에 자수하고 장례 치렀어야죠
어찌 딸 시신을 옆에 두고
일상생활 했는지
개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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