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2 수학 잘할수 있는 비법(?) 없을까요?

조언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16-02-05 10:44:27
이과라서 수학 점수를 올려야 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될까요.
모의 등급이 3-4 그러네요.ㅠㅠ
정령 수학은 등급 올리기 어렵나요?
수학 잘할 수 있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211.36.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6.2.5 10:45 AM (112.152.xxx.85)

    저희애도 지금 무조건 많이 문제풀리고 있어요

  • 2. 지금
    '16.2.5 10:47 AM (118.217.xxx.99)

    정신적으로 많이 후달리시겠지만 수학은 정말 원리,개념의 이해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그걸 확실히 한 아이는 금방 쉽게 공식 하나 떠올려서 단시간에 푸는 문제를 그렇지 않은 아이는 낑낑대며 시간을 너무 많이 쓰고 그러다가 틀리기도 하고...ㅠ

  • 3. ..
    '16.2.5 10:48 AM (119.192.xxx.29)

    좀 늦었네요.

    실력있는 과외 선생님 수소문해서 비싼 과외비 주고라도 주 3회 이상 빡세게 시키는 수밖에요.

  • 4. 멋진걸
    '16.2.5 10:51 AM (116.36.xxx.108)

    공부의달인 인가 거기서..늦었더라도 중2수학부터 다시 개념 이해하며 문제집 풀어보는게 오히려 지금꺼 가지고 낑낑 거리는것보다 낫다고 하네요

  • 5. 한챕터
    '16.2.5 10:58 AM (218.154.xxx.200) - 삭제된댓글

    정석을 몇 번 푼다, 이런 식으로는 지금 상황에서 거의 소용이 없고요,
    단원별로 격파하는 방향으로 나가보세요.
    3-4등급이면 분명히 잘하는 단원과 못하는 단원이 나누어져 있을 거에요. 예를 들어 미적분은 약하고 수열 통계 쪽은 강하다든가.

    그럼 제일 약한 단원을 하나 정해서 그것만 들이파라고 하세요. 열심히 하면, 한 달 이내에 독파 가능해요.
    그럼 자신감이 엄청 붙어요.

    그런식으로 어려운 단원부터 개념이해-문제풀이-심화풀이로 격파해 나가는 게 효과적이에요.
    그런 식으로 가장 자신없는

  • 6. ..
    '16.2.5 10:58 AM (211.215.xxx.195)

    개념 제대로 알고 무조건 많이 풀리는 수밖에 없어요 울애는 학원서 배운거 중 모르는 개념은 인강으로 다시 듣고
    빡셈대로 옮기구선 좀 올랐어요

  • 7. 한챕터
    '16.2.5 10:58 AM (218.154.xxx.200) - 삭제된댓글

    가장 자신없는 단원부터 하면 분명히 효과 봅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특히 그 3-4등급대의 학생들이, 잘하는 것만 자꾸 더 풀고, 어려운 건 피해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 8. nana
    '16.2.5 2:47 PM (222.111.xxx.21)

    제가 효과본 방법은 너무 어렵지 않은 문제집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과외선생님과 풀어보는 거요. 이 단원 저 단원 띄엄띄엄 풀지 않고 고교 과정 전체에 대해 이 방법. 그리고 같은 문제집 다시 반복하거나 다른 문제집으로 또 처음부터 끝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68 동그랑땡 - 냉동된 거 사서 부쳐가면 어떨까요? ㅠㅠ 45 요리 2016/02/05 8,348
525867 예금이율 2.2% 와 적금이율 3.6%면 뭐가 더 이율이 높은건.. 3 금리 2016/02/05 2,494
525866 먹는걸로 장난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 2016/02/05 486
525865 해외인턴에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봐요 ... 2016/02/05 849
525864 가끔 두통이 오는데 타이레놀이 안 들어요 18 두통 2016/02/05 3,679
525863 사강 시월드 아파트 공개, 윗집 시어머니-아랫집 시누이 8 헐... 2016/02/05 14,090
525862 김종인 '샌더스 돌풍이 경제민주화'..설직후 경제공약 발표 3 경제공약 2016/02/05 640
525861 인생의 굴곡이 지나치게 없는 착한 아들 같은 남자 어떠세요? 16 ㅇㅇ 2016/02/05 4,790
525860 중학교 성적표 이게 정상인가요? 13 .. 2016/02/05 3,660
525859 생리전증후군 pms 에 프리페민 효과 있나요? 5 도대체 2016/02/05 3,587
525858 사춘기 아들 신발에서 유독 냄새가... 6 발냄새 2016/02/05 1,096
525857 국민의당 지지선언한 호남향우회총연합회 정체 13 2016/02/05 1,281
525856 [tvN 렛미홈]에서 집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 분들을 모집합니.. 1 렛미홈 2016/02/05 2,057
525855 neis 왜 일케 안 들어가져요? 4 지겨워 2016/02/05 768
525854 중고딩 남자애들의 먹성이란.. 10 ~~ 2016/02/05 2,017
525853 이젠 머리 하나로 묶는 것도 추하다고? 47 아놔 2016/02/05 12,495
525852 대구에 갱년기(폐경)관련 산부인과 좀 갈켜주세요 2 ..... 2016/02/05 1,053
525851 40대 후반 남편 짜증 12 해피 2016/02/05 4,642
525850 강아지를 키우고있는데요... 17 들들맘..... 2016/02/05 2,305
525849 반려묘 반려견 키우시는분만 4 동영상 2016/02/05 990
525848 손 차가운 분들.. 계피 드셔보세요. 효과가 좋아요. 10 ... 2016/02/05 3,546
525847 최경환, 코미디보다 코미디 같은 '진박 투어' 세우실 2016/02/05 577
525846 .. 29 ㅇㅇ 2016/02/05 5,217
525845 3개월 고양이 4시간 차량 이동 가능할까요? 8 쫀득쫀득 2016/02/05 3,682
525844 내가 롱부츠를 신는이유 16 40대중후반.. 2016/02/05 5,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