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인생의 목표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ㅇㅇㅇ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6-02-05 10:08:49
원래 의지도 박약하고 게으른 사람인데요
그래도 항상 이것저것 생각은 많고 실천하지는 못할지언정 계획도 해보고 잠깐 시도도 해보고 그래왔는데
날이 갈 수록 이제는 생각하는것도 싫고
인생에 아무 목표도 계획도 없고
하루종일 멍하니 있거나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게 일이예요.
가슴이 답답하고.

어디 돌아다니는건 좋아했는데 이제는 집 근처 나가는 것도 싫고
평소 잘 다니던 장소 가는것도 이제는 너무 큰 일 처럼 버겁게 느껴지고
사는게 두려워요
IP : 175.223.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때가
    '16.2.5 11:07 AM (49.142.xxx.65)

    있어요. 그러다가 좀 지겨워지면 움직여 보세요. 재미가 조금이라도 느껴지는 일이 있을 거예요. 그일 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 2. ㅜㅜ
    '16.2.5 11:55 AM (175.223.xxx.208)

    리플 감사해요. 뭐라도 하나씩 해 볼게요^^

  • 3.
    '16.2.5 2:24 PM (219.240.xxx.140)

    저네요.
    목표잃고 무기력하게 방황중입니다

  • 4. ..
    '16.2.5 3:57 PM (211.187.xxx.26)

    저도 제 이야기인 줄...
    좋아하는 걸 계속 찾아보세요
    느끼지 못 했던 소소한 기쁨을 누리는 게 행복인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022 40대 남자분 작은 선물 추천좀... 8 어려워요 2016/04/30 1,380
553021 급궁금해서... 외국계금융업 종사자? 가 그리 많나요? 4 정말? 2016/04/30 1,664
553020 가습기 살균제 사용해 본 분 계세요? 28 가습기살균제.. 2016/04/30 3,933
553019 이런데도 국회의원을 하다니... ㅋㅋㅋ 2016/04/30 844
553018 안드레아보첼리 2 .. 2016/04/30 1,651
553017 타파웨어 글 삭제 몰라서 2016/04/30 1,142
553016 오리털이불도 세탁기 건조기능 써도 되나요? 6 이불 2016/04/30 2,259
553015 칼에 손베였을때 좀 빨리 아무는 연고 없을까요ㅜㅠ 9 나비 2016/04/30 8,969
553014 용팔이의 재림 2 .. 2016/04/30 787
553013 이이제이 올라왔어요~ 13 팟캐스트 2016/04/30 1,890
553012 주먹밥 맛나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5 Mm 2016/04/30 1,656
553011 외고? 일반고? 어디로... 8 고민 2016/04/30 2,331
553010 서비스면적?이 있는 아파트 가보고 정말 놀랐네요 29 2016/04/30 17,049
553009 집주인이 국세완납증명서 떼줄까요? 10 ㅇㅇㅇ 2016/04/30 3,525
553008 상가주택과 상가의 차이 3 도움 2016/04/30 2,088
553007 문재인 잘못 51 김종인 잘못 49로 봅니다. 7 ... 2016/04/30 926
553006 삶의 용기에 대한 글.. 내용 좋아서 가져왔네요^^ 3 ᆞᆞ 2016/04/30 2,222
553005 장례식에 흰블라우스 5 버스타고 2016/04/30 6,242
553004 (긴글패스)시어머니 오시는데 휴지 210롤이 배달됐어요. 144 사서고생 2016/04/30 23,903
553003 인생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7 .... 2016/04/30 1,682
553002 박완주, 국정원 논두렁 시계 공작, MB도 조사해야 3 ㅡㅜㅠ 2016/04/30 1,426
553001 글 지웁니다. 23 웃기네 2016/04/30 4,464
553000 박근혜가 한은에 발권요구 ..흐미 3 moony2.. 2016/04/30 2,382
552999 오바마의 거짓말 무식한 농부.. 2016/04/30 780
552998 이종걸·이희호… 사려 깊게도 文과의 독대 회피 63 꺼진불도다시.. 2016/04/30 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