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중에 생리..

ㅇㅇ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16-02-05 09:10:10
결혼하고 15년 동안 단 한 번도 명절이랑 생리가 겹친 적이 없었어요.
아 근데 이번에는 겹치고 말았네요.
평소 면 생리대 쓰는데 안되겠죠?
일회용 생리대 어디다 버려야 되죠..ㅠㅜ
(욕실에 휴지통 없고 있다해도 못 버릴 거 같아요)
IP : 121.168.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
    '16.2.5 9:13 AM (180.68.xxx.71)

    검정비닐봉투 하나 준비하셔서
    꼭 묶어 종량제에 버리면 되지 않나요?

  • 2. 저는
    '16.2.5 9:14 AM (218.237.xxx.135)

    날짜 겹칠 것 같으면 아예 미루는 약을 먹고...ㅠㅠ
    피할 수 없을 땐 탐폰하고 나이트 써요.
    그 때 그 때 작은 비닐에 꽁꽁 싸두었다가 기회있을 때 밖에 버려야죠,
    시댁 화장실엔 못 버리구요
    아니면 제일 작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세요 설마 그걸 열어보진 않으시겠죠ㅣ.ㅠㅠ

  • 3. 짜증
    '16.2.5 9:35 AM (115.140.xxx.170)

    저도요..오늘 아침부터 시작.
    저는 주기가 심히 불규칙한편인데 매번 겹쳐요;;
    첫 명절때부터 겹치더니....8년째 ㅠ
    여태 아이들 기저귀봉투에 몰아서 함께 버렸는데 이번엔 잘 싸서 오려구요..2박4일(하룻밤은 차안에서 ㅠ) 코스 될것같은데 ..짜증이에요

  • 4. ...
    '16.2.5 9:56 AM (114.204.xxx.212)

    미리 약 먹어요
    안되면 검정비닐에 모아서 종량제에 잘 넣고요

  • 5. 점둘
    '16.2.5 10:38 AM (1.235.xxx.186)

    저는 시가가 시골이라
    쓰레기를 아궁이에 태우시기에
    꼭 까만봉지에 싸서 올라올때 휴게소 화장실에
    버렸어요 ㅠㅠ

  • 6. 저도
    '16.2.5 12:29 PM (116.36.xxx.198)

    저도 시작해요T.T
    화장실 드나들기도 불편하고 처리도 불편하고..
    얼굴도 퉁퉁 붓고 쑤시고..
    씻기도 불편하고..으아~~~
    좀 큰 파우치에 생리대 당장쓸것 몇개랑
    까만봉지 준비해서 화장실 들락거립니당

  • 7. ㅇㅇ
    '16.2.5 3:09 PM (121.168.xxx.41)

    생리 때 되면 특히나 특별한 상황과 맞물리는 경우
    여자가 전생에 죄를 지었나? 하는 말도 안 되는 생각도 해봐요.ㅠㅜ

  • 8. 호호아줌마
    '16.2.5 6:00 PM (223.62.xxx.190)

    저도 싸들고 와서 처리합니다.
    시댁엔 암튼 버리기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588 싸이코 같은 직장 상사와 같이 일해서 힘들어요 1 .. 2016/04/09 1,188
545587 사전투표 할려고 했는데 망설여져요 23 ... 2016/04/09 2,198
545586 서울, 미세먼지인가요? 5 서울 2016/04/09 1,733
545585 투표함 봉인 해제? 개수작을 중단하라 1 망치부인 2016/04/09 637
545584 깡빠뉴 혼자 앉아 다 뜯어먹고... 6 000 2016/04/09 1,644
545583 미세먼지가 심한 날 아파트에서 간장을 달이니... 16 냄새진동 2016/04/09 4,349
545582 포털 평가위, 5개 언론에 '경고', 메이저 언론은 없었다 샬랄라 2016/04/09 342
545581 벤츠C 타시는 분 13 작은차좋아 2016/04/09 4,047
545580 오늘 미세먼지 심한가요? 2 ㄷㄷ 2016/04/09 1,353
545579 65세 넘으신 부모님 태블릿류 추천 부탁드려요. 2 태블릿 2016/04/09 1,024
545578 여름방학 해외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 2016/04/09 489
545577 모임기념 사진에 혼자 빵떡인 제 모습보고 7 샤브 2016/04/09 2,355
545576 외국인한테 한국말로 욕하는 걸 애가 봤어요 11 엄마 2016/04/09 2,715
545575 결혼 액자 어찌 할까요? 4 .. 2016/04/09 1,787
545574 님들에게 2주간의휴가 생활비=자유가 주어지면 뭐하시겠어요? 1 .. 2016/04/09 903
545573 광주서구 미봉인 투표함 발견되었습니다 7 ... 2016/04/09 1,425
545572 같은 카드사 - 카드는 연회비 한번만 내나요? 2 2016/04/09 789
545571 생리같은 출혈후에도 아기잘 낳으신분 계신가요 4 또로로 2016/04/09 1,838
545570 "친구 손목 그어라"..5학년 담임의 지나친 .. 4 샬랄라 2016/04/09 1,928
545569 스피닝 시작해요~~ 3 ㅋㅋ 2016/04/09 1,061
545568 말티즈 검은콩 튀긴것 먹어도 되나요? 1 참나 2016/04/09 639
545567 싸이월드 도와주세요~~~ 2 8282 2016/04/09 805
545566 기분이 밑바닥이니 벚꽂도 징그럽게 느껴지는군요. 7 웃기다 2016/04/09 1,562
545565 요즘 화장법 대세는 뭔가요? 모공피부 고민인데요 2 ㅇㅇ 2016/04/09 2,308
545564 제과점의 원산지 표시 1 ..... 2016/04/09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