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으로 사람 판단하며 깔보는 사람

꼼꼼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6-02-05 02:42:38
한마디로, 남이 속보이거나 약점 내보이면
그걸 매의 눈으로 보고있다가
단점으로만 각색보태 저장해놓고
속으로 깔보고 무시하고 뒤에서 씹는데

그 수준이 심각한 사람있죠?
시시콜콜 뒷담화
거짓말 보태서 무시하는 감정때문에
씹고 말 함부로해서

다들 진실한 얘기는 안 하는.
정말 조금이라도 흠있거나 허술한 모습
보이는 이들을 결벽증적으로 씹어대고
꼬투리 잡으려 태어난 사람같고

객관적으로 봐도 상당히 준수하고
거의 흠없다시피한 사람 갖다놔도
한두개의 허술한 점 가지고도
대단히 약점이 많은 양 씹어대는
단점제조 및 확대해석경을 낀

주둥아리 겁탈자는 대체 어떤 마인드인가요?
주변에 아가리로 남 평판 먹칠하는
피해자코스프레ᆞ자기합리화 쩌는 이기주의자
있는데 본인은 또 대단히 좋게보는데
제가 보기엔 그 본인이 가장 장점을 발견하기 어려운
유치한 사기꾼 캐릭터인지라.
IP : 223.62.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가
    '16.2.5 2:47 AM (71.211.xxx.180)

    담점투성이라 세상사람 지보다 단점없는거보면 자격지심에 견딜수없는 사람이죠.
    너나 나나 다 별볼일없는 인간이야하고 자기수준으로 끌어내려야 맘의 안정이 오는 사람.

  • 2. 누구나그래요
    '16.2.5 2:49 AM (119.192.xxx.231)

    순진한 인간은 티나고
    아닌 인간 티 안내고

  • 3. ..
    '16.2.5 2:50 AM (121.88.xxx.35)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쩌는 사람..
    이중인격자죠머...
    거울 선물해주세요..남볼 시간에 본인좀보라고..

  • 4. 그런사람들
    '16.2.5 7:50 AM (220.118.xxx.68)

    열등감 표출하는거예요 남지적하면서요.

  • 5. ㅎㅎ
    '16.2.5 7:58 AM (24.114.xxx.25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도 그런X한테 당해봐서 얼마나 기분 더러운지 알아요. 똥 밟은거나 마찬가지죠. 심리상담자 말씀처럼 그X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6. 자기모습이
    '16.2.5 8:13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그게 얼마나 추한지 모르니깐요.

  • 7. ..
    '16.2.5 8:3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가까운 사람 중에 그런 인간 하나 있는데 남과 자신을 판단하는 기준이 심각하게 달라요.
    어쩌면 그 사람도 어릴 때 사랑과 보호를 받지 못한 불쌍한 어린애일 수도 있어요.
    이런 인간은 곁에 두면 안되는 게, 자꾸 헛소리 듣다 보면 살짝 헷갈릴 때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317 펌)중고 남편을 팝니다 5 ㅇㅇ 2016/07/01 2,218
572316 숨막힘 증상 12 ... 2016/07/01 3,423
572315 동서들이 우리집에 구경온다는데..부담스러워요 21 하늘 2016/07/01 6,551
572314 저 또 커피에 손을 .. 7 2016/07/01 3,116
572313 그들이 김시곤을 버린 이유 7 KBS보도국.. 2016/07/01 1,625
572312 ebs무한수강 프리패스 강의하고 일반강의하고 3 차이가 2016/07/01 1,074
572311 [펌] 성공이 순전히 노력 때문만은 아닙니다. 3 환경의힘 2016/07/01 1,654
572310 성적 스트레스 1 중학생 2016/07/01 961
572309 학부모 직업 전문인 강의를 맡게 되었어요. 19 강의 2016/07/01 2,601
572308 정부, 미세먼지 주범 "석탄발전 비중 축소" .. 5 ㅇㅇ 2016/07/01 742
572307 저처럼 제평에서 옷사는 거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23 쇼핑 2016/07/01 8,341
572306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로고있는거 촌스럽나요? 1 .. 2016/07/01 2,155
572305 수학을 잘하는데 싫어할 수 있나요? 6 Ddd 2016/07/01 953
572304 아주 오래된 로션이나 젤 성분들은 어떻게 버리나요? 4 문의 2016/07/01 1,206
572303 전관예우가 없는데 국민들이 믿어주지 않아 답답하다 2 .... 2016/07/01 733
572302 신한카드 이용후 포인트신청 불편 3 2016/07/01 1,203
572301 제가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 구매를 품목별로 일원화해요 4 타임푸어 2016/07/01 1,872
572300 요즘 예능에서 띄워주는 유재환이란 사람 어때요?? 19 새인물 2016/07/01 6,164
572299 옛날 반찬통이 없었을때는 10 ** 2016/07/01 2,732
572298 홍콩 백화점 질문.. 2 질문 2016/07/01 1,120
572297 응답하라1988 역주행하는데. 3 뒤늦게 2016/07/01 1,642
572296 [단독]송중기·박보검 "최근 루머 사실무근…강력 대응할.. 5 dd 2016/07/01 6,063
572295 미국 국방부 장관 애쉬 카터 동해를 '일본해'라고 언급 1 미국의실체 2016/07/01 594
572294 복도식 끝집인데 누가 현관키를 막 눌렀어요 20 무서워라 2016/07/01 3,915
572293 반품 5 개인 쇼핑몰.. 2016/07/01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