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남친 군대 면회
1. ...
'16.2.5 1:50 AM (180.67.xxx.63)대학때 한두번 남친 면회가는것도 좋은 추억이죠 아직은 지켜보심이
2. ....
'16.2.5 1:59 AM (121.150.xxx.227)면회 다 가던데요 뭐~ 어차피 얼굴만보고 오는건데
3. 그러니까
'16.2.5 2:31 A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이미 한번? 갔다왔고
또 가겠다는걸 만류했다는 말씀이시죠
뭐어찌되었건
나중에 어찌될지도 모르는 사이에
"아들 좋아해서 면회 따라왔던 처자 "로 길이 남긴하겠네요
휴가도 자주 나오더만
그렇게 남의 집 딸 데리고
아들 면회시키고 싶을까나 ...4. ...
'16.2.5 3:39 AM (79.175.xxx.64)그래도 어른들이랑 가면 당일날 오니 혼자가서 외박하고 (!) 오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5. ,,
'16.2.5 4:12 AM (112.140.xxx.220)면회 가는게 문젠가요?
그집 가족이랑 같이 가는게 문젠가요?
어느 경우라도 문제 될 게 없어 보이네요
더군다나 후자 경우라면 더더욱...혼자 가는 것 보단 훨씬 낫죠
교통비랑 면회 갈때 드는 비용도 절약 될테구요
본인이 알아서 하도록 두세요. 어차피 못말립니다.6. ㅇㅇ
'16.2.5 6:04 AM (211.237.xxx.105)저도 딸가진 엄마로서 말리려고 하긴 할것 같은데
그게 말려질까 의문이네요.. ㅠㅠ7. ...
'16.2.5 6:24 AM (121.157.xxx.75)면회가는거야 부모가 막을수 있는 일도 아니고.. 본인이 어차피 가고 싶으면 가는거
헌데 남친 가족들과 특히 그 엄마와 돈독하다는건 좀
요즘 세상이 많이 바뀌었는지는 모르지만 전 결혼전에 남친이나 여친 부모와 너무 친한거 별로예요
더구나 군대면회란것이 함께하다보면 더 정이 들테고8. ...
'16.3.4 5:28 PM (211.201.xxx.161)아들이 입대한지 얼마되지않았고 면박이란걸 처음 가면서 신병교육대가족들에게 공개되는 인터넷편지에 아들엄마가 여친에게 함께가게 집에서 허락을 받고 오라느니, 방을 두개잡아서 하나는 부부가 쓰고 하나는 아들과 여친 둘이 자게 만들었단 얘기를 읽고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었어요. 내가 세상 물정을 모르는건지, 요즘 세태가 이런건지... 남자애들 부모가 아들의 여친과 사이가 좋은 건 엄청 많고 편지온거 전화통화 한것들 서로 카톡으로 알려주고 해요. 하지만 전 아들만 있는 엄마지만 아들 엄마가 넘 이기적인것같아요. 딸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면 좋아하겠나 싶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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