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물건을 잘 잃어버려요

아이고야 조회수 : 520
작성일 : 2016-02-05 01:08:47
저번에는 가방을 통채로 잃어버리고 얼마전에는 백팩을 혼자 점심먹고 나서 식당에 놓고는 자기 몸만 챙겨 나왔어요. 사무실 와서는 가방이 없다고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당황해 해서 제가 여기저기 전화해서 찾았어요.
오늘은 아이폰을 잃어버렸네요ㅠㅠ
방금 알았는데 핸드폰 전원도 꺼져있고.. 어떻게 하죠? 제가 잃어버려본 적이 없어서..
이제 삼심대 후반인데 왜 이럴까요. 사업하는데 일은 또 꼼꼼히 처리 해요. 거기에 집중하다가 핸드폰 깜빡한적도 몇번 있어요
다른 남편분들도 이렇게 잘 잃어버리시나요? 남편 닮은 아들 낳으면 진짜 싼걸로만 사줘야할까봐요.
그나저나 아이폰아~ 잘 살아라 ㅠㅠ
IP : 223.62.xxx.23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395 굴비 정말 비싸네요. 6 굴비 2016/02/05 2,338
    525394 자기 곤란한 일, 힘든 일 있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땜에 서글프.. 10 감정 2016/02/05 2,699
    525393 보훈처까지 민간단체에 공문…'입법촉구 관권서명' 도 넘었다 1 세우실 2016/02/05 336
    525392 설연휴 다음날 아울렛 세일 많이 할까요? (뉴코아 같은 곳) 2016/02/05 630
    525391 방송대 교육학과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5 고민입니다 2016/02/05 2,686
    525390 'Abba' 노래 좋아하세요? 3 ... 2016/02/05 915
    525389 동그랑땡 - 냉동된 거 사서 부쳐가면 어떨까요? ㅠㅠ 45 요리 2016/02/05 8,386
    525388 예금이율 2.2% 와 적금이율 3.6%면 뭐가 더 이율이 높은건.. 3 금리 2016/02/05 2,535
    525387 먹는걸로 장난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 2016/02/05 518
    525386 해외인턴에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봐요 ... 2016/02/05 889
    525385 가끔 두통이 오는데 타이레놀이 안 들어요 18 두통 2016/02/05 3,721
    525384 사강 시월드 아파트 공개, 윗집 시어머니-아랫집 시누이 8 헐... 2016/02/05 14,137
    525383 김종인 '샌더스 돌풍이 경제민주화'..설직후 경제공약 발표 3 경제공약 2016/02/05 670
    525382 인생의 굴곡이 지나치게 없는 착한 아들 같은 남자 어떠세요? 16 ㅇㅇ 2016/02/05 4,835
    525381 중학교 성적표 이게 정상인가요? 13 .. 2016/02/05 3,685
    525380 생리전증후군 pms 에 프리페민 효과 있나요? 5 도대체 2016/02/05 3,621
    525379 사춘기 아들 신발에서 유독 냄새가... 6 발냄새 2016/02/05 1,132
    525378 국민의당 지지선언한 호남향우회총연합회 정체 13 2016/02/05 1,323
    525377 [tvN 렛미홈]에서 집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 분들을 모집합니.. 1 렛미홈 2016/02/05 2,085
    525376 neis 왜 일케 안 들어가져요? 4 지겨워 2016/02/05 789
    525375 중고딩 남자애들의 먹성이란.. 10 ~~ 2016/02/05 2,046
    525374 이젠 머리 하나로 묶는 것도 추하다고? 47 아놔 2016/02/05 12,538
    525373 대구에 갱년기(폐경)관련 산부인과 좀 갈켜주세요 2 ..... 2016/02/05 1,083
    525372 40대 후반 남편 짜증 12 해피 2016/02/05 4,666
    525371 강아지를 키우고있는데요... 17 들들맘..... 2016/02/05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