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물건을 잘 잃어버려요

아이고야 조회수 : 499
작성일 : 2016-02-05 01:08:47
저번에는 가방을 통채로 잃어버리고 얼마전에는 백팩을 혼자 점심먹고 나서 식당에 놓고는 자기 몸만 챙겨 나왔어요. 사무실 와서는 가방이 없다고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당황해 해서 제가 여기저기 전화해서 찾았어요.
오늘은 아이폰을 잃어버렸네요ㅠㅠ
방금 알았는데 핸드폰 전원도 꺼져있고.. 어떻게 하죠? 제가 잃어버려본 적이 없어서..
이제 삼심대 후반인데 왜 이럴까요. 사업하는데 일은 또 꼼꼼히 처리 해요. 거기에 집중하다가 핸드폰 깜빡한적도 몇번 있어요
다른 남편분들도 이렇게 잘 잃어버리시나요? 남편 닮은 아들 낳으면 진짜 싼걸로만 사줘야할까봐요.
그나저나 아이폰아~ 잘 살아라 ㅠㅠ
IP : 223.62.xxx.23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214 은수미 힘내라 !! 4 기도 2016/02/24 509
    531213 깍쟁이 나물가게 아가씨 ㅋㅋ 22 ... 2016/02/24 4,284
    531212 김광진 의원님 5 .. 2016/02/24 680
    531211 하대길의 은밀한 취미 (하 시리즈) 1 ㄹㅎ 2016/02/24 368
    531210 조개좋아하시는 분들 어디서 사시나요 5 조개사랑 2016/02/24 817
    531209 쿠팡..제아들말이 왜이렇게 친절해요 적응안되게 ㅋㅋㅋ 7 ... 2016/02/24 1,814
    531208 조선일보가 뭔가를 준비중인가봐요. 8 찌라시 2016/02/24 1,767
    531207 (초2)2명이서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우리아이만 들어오지 말라고 .. 12 열매사랑 2016/02/24 4,019
    531206 퇴사후 연말정산 문제인데요 ㅠㅠ 5 행복 2016/02/24 1,943
    531205 사별하신 분들은 혹시 시댁에 어찌 처신하시나요? 18 ... 2016/02/24 9,498
    531204 은수미 의원 연설중... 9시간이 넘어가네요 10 필리버스터 .. 2016/02/24 1,447
    531203 김용남씨 11 ㅇㅇ 2016/02/24 1,120
    531202 167에 60키로 66 싸이즈.... 30대 후반 아줌마.. 쇼.. 2 쇼핑 2016/02/24 2,292
    531201 전집주인이 블랙리스트같은걸 돌린모양인데 어디다 신고해야할까요 8 어디로 2016/02/24 2,779
    531200 그래봤자 공천못받아! 16 뚜벅이 2016/02/24 1,547
    531199 육아라는 말은 몇세 아이까지 해당되는 말인가요? 2 고고싱하자 2016/02/24 782
    531198 대중교통으로 송도가는 방법 2 주말 2016/02/24 625
    531197 난방비 폭탄 15 2016/02/24 4,963
    531196 사용법좀... 좋은시절 2016/02/24 295
    531195 평일 저녁에 남편, 아이 다 모여서 먹는 가족 얼마나 될까요? 4 ,... 2016/02/24 816
    531194 은수미 의원 응원합니다!!! 3 그루터기 2016/02/24 380
    531193 국민연금vs 저축성보험//여윳돈 없는 사람은 뭘로 선택할까요? 8 재테크가 무.. 2016/02/24 1,571
    531192 굽네치킨 불매 12 ... 2016/02/24 4,430
    531191 자기당 경선조차 힘든 사람들 나와서 쇼하는 마당이란 뜻 ? 15 필리버스터 2016/02/24 875
    531190 은수미의원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나요 2 미안 2016/02/24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