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물건을 잘 잃어버려요

아이고야 조회수 : 464
작성일 : 2016-02-05 01:08:47
저번에는 가방을 통채로 잃어버리고 얼마전에는 백팩을 혼자 점심먹고 나서 식당에 놓고는 자기 몸만 챙겨 나왔어요. 사무실 와서는 가방이 없다고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당황해 해서 제가 여기저기 전화해서 찾았어요.
오늘은 아이폰을 잃어버렸네요ㅠㅠ
방금 알았는데 핸드폰 전원도 꺼져있고.. 어떻게 하죠? 제가 잃어버려본 적이 없어서..
이제 삼심대 후반인데 왜 이럴까요. 사업하는데 일은 또 꼼꼼히 처리 해요. 거기에 집중하다가 핸드폰 깜빡한적도 몇번 있어요
다른 남편분들도 이렇게 잘 잃어버리시나요? 남편 닮은 아들 낳으면 진짜 싼걸로만 사줘야할까봐요.
그나저나 아이폰아~ 잘 살아라 ㅠㅠ
IP : 223.62.xxx.23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90 아이친구와 그엄마 8 ㅎㅎ 2016/02/07 3,541
    525489 잠이안와요 4 클났네 2016/02/07 1,283
    525488 전남친이 헤어지고 4 ㄱㄹㄹㄹ 2016/02/07 2,604
    525487 소망하던 꿈을 이루신 분들 계신가요? 질문 2016/02/07 618
    525486 얼마전 담도암아버지 기도부탁드렸는데 오늘 떠나셨어요.. 39 아빠 안녕 2016/02/07 6,787
    525485 아빠가 정년퇴직하시는데요 23 3333 2016/02/07 4,823
    525484 사돈한테 며느리 험담 11 짜증 2016/02/07 2,560
    525483 동서가 생기니.. 마음이 지옥이네요 33 ㅇㅇ 2016/02/07 18,628
    525482 조카를 고등학교때부터 맡아달라고 하는데 어쩔지. 139 .... 2016/02/07 20,671
    525481 차례상 엎으면 유죄, 설 명절 가정폭력 급증 @... 2016/02/07 872
    525480 독일 베를린 난민 집단 강간 사건이 13세 소녀의 날조로 밝혀지.. 1 베를린 2016/02/07 2,622
    525479 경찰들은 저리 무식한데 어떻게 경찰이 된거죠? 9 ㅗㅗ 2016/02/07 2,071
    525478 중1학년 자습서 9 중학영어 2016/02/07 1,313
    525477 치킨을 사는데요 25 얼마가 맞나.. 2016/02/07 5,098
    525476 예비고1 국어) 방학동안 꼭 읽어야 하는 필수 도서들이 뭔가요?.. 1 국어 2016/02/07 1,028
    525475 립스틱 저렴한거는 진짜 못쓰겠더라구요 25 .... 2016/02/07 8,204
    525474 독감 걸린 조카가 설에 온다네요 21 독감 2016/02/07 5,275
    525473 전남 광양 경찰서!!! 6 뭐냐 2016/02/07 2,338
    525472 이상우 목소리 왜저러죠? 1 7080 2016/02/07 1,780
    525471 실패가 정말 인생에 도움이되더나요? 24 사서고생 2016/02/07 6,335
    525470 의존적이고 자기 얘기만 하는 남자 3 에그 2016/02/07 2,035
    525469 더블로 리프팅하고 항생제하고 부신호르몬제 먹나요? 4 리프팅수술하.. 2016/02/07 2,022
    525468 시어머니의 덕담 13 바다짱 2016/02/07 6,088
    525467 제가 드디어 대화에 끼어들게 됐습니다 2 .. 2016/02/07 1,548
    525466 시댁에 얼마나 자주 가세요? 6 .. 2016/02/07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