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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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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남편의 주사 때문에 그동안 힘들었다"

.... 조회수 : 35,220
작성일 : 2016-02-04 23:06:14

에너지경제 온에어 이지희 기자] 임우재 삼성전기 고문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 판결에 대해 항


소한 가운데 두 사람의 주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법원은 지난달 열린 임우재 이부진 부부의 이혼소송 1심에서 이부진 사장의 이혼 요구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이날 이 사장은 "남편이 술을 자주 마셨고, 그로 인한 주사를 견디기 힘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임 고문은 "일 때문에 필요한 술자리에만 참석했다"라고 답했다.


이날 법원은 "두 사람이 8년 이상 별거를 하는 등 사실상 이혼한 부부처럼 지


냈고, 임 고문이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며 이부진 사장의 손을 들어줬다.


이 같은 이혼소송 판결에 임우재 고문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4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star@ekn.kr










IP : 198.91.xxx.55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11:06 PM (198.91.xxx.55)

    http://www.ekn.kr/news/article_lab.html?no=199336

  • 2. 음음음
    '16.2.4 11:07 PM (59.15.xxx.50)

    공주님 모시고 사는데 무슨 주사를 할 수 있겠어요.항상 긴장하면서 살았을텐데...

  • 3. 갸웃
    '16.2.4 11:10 PM (222.237.xxx.127)

    윗님은 남자들 자격지심을 무시하나요?

  • 4.
    '16.2.4 11:15 PM (222.108.xxx.94)

    어쨋건 남편이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가뜩이나 둘째 사위랑 너무 비교되고, 둘째 사위 성격이 보통 아닌것 같던데...차라리 임씨가 둘째 사위면 괜챦았을텐데... 첫째 사위였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해됩니다.

    여기 82에 하소연 하고 힘들어하는 종가 맏며느리 자리처럼 애환이 많았을듯해요.

  • 5. 공주를 알아보면 다행이게
    '16.2.4 11:16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한국 남자 수준 너무 높게 보지 말아요.

  • 6. 11
    '16.2.4 11:17 PM (183.96.xxx.241)

    이혼사유거리로 딱 잘골랐네요 술문제 주사

  • 7. 공주를 알아보면 다행이게
    '16.2.4 11:17 PM (220.79.xxx.31)

    한국 남자 수준이 그런 수준이 아니랍니다.

    임우재에게 명백한 사유 없으면
    제아무리 삼성이라도 이런 판결 못 내요.
    돈으로 되는 판결이면 최태원도 소송내고 말았지 그 망신 안당하죠.

  • 8. 재판이혼 성립되는
    '16.2.4 11:19 PM (220.79.xxx.31)

    법정 이혼 사유 정해져 있어요.
    술주사는 저들이 속내를 밝히지 못해 내놓는 피상적 사유이고
    판결문에는 자세히 써있게 되어요.

    임우재가 진짜 사람들 멍청이로 알고 맹랑한 짓하네요.

  • 9. ..
    '16.2.4 11:26 PM (119.192.xxx.29)

    재벌가도 돈많은거 빼고는 사람사는 거 다 비슷해요.
    고부갈등있고 부부싸움 있고.

    임우재가 약자이니 사람들이 심정적으로 편들지만
    부부간의 속사정까지 알수야 있나요.

  • 10. 아휴
    '16.2.4 11:27 PM (39.7.xxx.38)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시녀 많네요
    220님 ㅋㅋ

    우리야 머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거지만
    무슨 이씨 왕조라도 됩니까?
    삼성이???

  • 11. 내가 220이다
    '16.2.4 11:31 PM (220.79.xxx.31)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려면
    임우재에게도 감정이입 금물이죠.
    39.7님

    재판 이혼 뭔지 모르죠? 1년 반이나 지리하게 공방하는게 임우재는 꿀먹은 벙어리로 당했을 거 같죠?

    제가 시녀라 이런 거면
    본인은 유책사유 판결 난 임우재 친인척쯤 되나요?

    기자도 인터뷰때 "결혼 파탄 책임을 인정하느냐" 라고 임우재에게 묻던데 본인은 라면이 땡겨 임우재에게 급하게 팔이 굽나봅니다. ㅋㅋㅋ

  • 12. ㅁㅇㄹ
    '16.2.4 11:36 PM (218.37.xxx.102)

    조심이 좀 살지 이긍.

  • 13. 220 뭐래니
    '16.2.4 11:44 PM (39.7.xxx.38)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라면이 되게 찔렸나 보다
    삼성 입장에선

    어쩌겠어
    마트에서 먼저 서민 코스프레를 하면서
    사진 찍었으니

    법이 공정하다면야 임씨 편 들겠음????
    삼성제국 손자는 아빠 못 보나?

  • 14. ...
    '16.2.4 11:47 P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

    전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게.. 정말 순순히 아들이 너무나 그리워 그런거라면
    다른 재산 하나도 안바란다.. 다 내놓을테니 아들만 보게 해달라 그러겠어요.
    사람들이 의심하는게 친권빌미로 재산 얻어내려 한다는거 아닌가요?
    왜 그런 말은 안하는건지.. 솔직히 살면서 누릴 호사 다 누렸고 ..지금 가진 것만해도
    평생 놀고 먹을 정도로 가지고 있는데..

  • 15. 그럼 댁은
    '16.2.4 11:47 PM (220.79.xxx.31)

    억울한 일 생겨도 법원은 절대 가지 말고 법률 공방 하지 마시고.
    하긴 그런 주제도 안될 거 같긴 하네요.

    참 여러모로 한심하네.
    인지부조화이겠거니 해도 인생이 딱합니다.

  • 16. 그럼 댁은
    '16.2.4 11:49 PM (220.79.xxx.31)

    삼성제국 손자라서 아빠를 못 보는게 아니라
    재판 이혼에서 친권 양육권 빼앗기고 면접권 제한 당한거야 이 사람아.

    혹시 댁 바람피우고 애들 뺏긴 여자인거 아냐?
    뻔한 걸 두고 왜 저리 감정이입 중이지?
    애들 빼앗겨서 머리가 어떻게 되었나?

  • 17.
    '16.2.5 12:01 AM (39.7.xxx.38) - 삭제된댓글

    삼성 아래 법이 있다는 걸 모르는 무자몽매한 백성들이
    너도나도 수발 들어드네 ㅋㅋㅋ

  • 18. ..
    '16.2.5 12:3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왜들 이래요 ㅎㅎ
    아들 얼굴은 가렸지만
    체형도 아빠던데
    얼굴까지 아빠 판박이 아닐까요
    아들 몸에 피가 반은 서민 핏줄인데
    그래도 끼고 살겠다는데
    아들까지 천덕꾸러기 신세 안 된게 어딘가 싶네요

    으휴 결혼도 고집부려서 하고
    이혼도 일방적으로 감행하고
    부진에게 소통이란
    감성 경영 이젠 안 속아 ㅎㅎ

  • 19. ..
    '16.2.5 12:4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왜들 이래요 ㅎㅎ
    아들 얼굴은 가렸지만
    체형도 딱 아빠던데
    얼굴까지 아빠 판박이 아닐까요
    아들 몸에 피가 반은 서민 핏줄인데
    그래도 끼고 살겠다는데
    아들까지 천덕꾸러기 신세 안 된게 어딘가 싶네요

    으휴 결혼도 고집부려서 하고
    이혼도 일방적으로 감행하고
    부진에게 소통이란
    감성 경영 이젠 안 속아

  • 20. 그 시절 분위기
    '16.2.5 12:42 AM (39.118.xxx.46)

    맹바기 주식 삼천간다고 뻥쳐서 재산 말아먹은 사람들도 많았고 ㅠ
    삼숑 술문화도 극심했죠. 밤마다 룸싸롱에 빠에. 술자리에서 일다함.
    밤새고 여자끼고 놀고 지긋지긋.
    요즘이야 경제 위기에 다들 노새처럼 일만하지만. 그 위치면 알만해요.
    집나간 후 산바람나게 살았을 듯. 소설입니다.

  • 21. ..
    '16.2.5 12:5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왜들 이래요 ㅎㅎ
    아들 얼굴은 가렸지만
    체형도 딱 아빠던데
    얼굴까지 아빠 판박이 아닐까요
    아들 몸에 피가 반은 서민 핏줄인데
    그래도 끼고 살겠다는데
    아들까지 천덕꾸러기 신세 안 된게 어딘가 싶네요

    으휴 결혼도 고집부려서 하고
    이혼도 일방적으로 감행하고
    부진에게 소통이란
    감성 경영은 개뿔

  • 22. ..
    '16.2.5 1:1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왜들 이래요 ㅎㅎ
    아들 얼굴은 가렸지만
    체형이 딱 아빠던데
    얼굴까지 아빠 판박이 아닐까요
    아들 몸에 피가 반은 서민 핏줄인데
    모성애라는 이름으로 서민 피가 섞여있어도 끼고 살겠다는데
    아들까지 천덕꾸러기 신세 안 된게 어딘가 싶네요

    으휴 결혼도 고집부려서 하고
    이혼도 일방적으로 감행하고
    부진에게 소통이란
    감성 경영은 개뿔

  • 23. ..
    '16.2.5 1:4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왜들 이래요 ㅎㅎ
    아들 얼굴은 가렸지만
    체형이 딱 아빠던데
    얼굴까지 아빠 판박이 아닐까요
    아들 몸에 피가 반은 서민 핏줄인데
    모성애라는 이름으로 서민 피가 섞여있어도 친히 끼고 살겠다는데
    아들까지 천덕꾸러기 신세 안 된게 어딘가 싶네요

    으휴 결혼도 고집부려서 하고
    이혼도 일방적으로 감행하고
    부진에게 소통이란
    감성 경영은 개뿔

  • 24. ..
    '16.2.5 1:4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왜들 이래요 ㅎㅎ
    아들 얼굴은 가렸지만
    체형이 딱 아빠던데
    얼굴까지 아빠 판박이 아닐까요
    아들 몸에 피가 반은 서민 핏줄인데
    모성애라는 이름으로 서민 피가 섞여있어도 친히 끼고 살겠다는데
    아들까지 천덕꾸러기 신세 안 된게 어딘가 싶네요

    으휴 결혼도 고집부려서 하고
    이혼도 일방적으로 감행하고
    부진에게 소통이란
    감성 경영은 개뿔
    민낯을 감추기 위한 비싼 포장지였을 뿐

  • 25. ㄱㅅ듸
    '16.2.5 4:11 AM (220.94.xxx.154)

    부잣집딸들 대부분 단순하고 순진해요.
    가정교육 잘받았고 늘 주변사람들이 친절해서.
    특권의식있을수도 있고 이기적이고 지만아는거같아도
    친해지면 따뜻한 사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너무 이부진을 나쁘게 모는듯.

  • 26.
    '16.2.5 4:56 AM (223.62.xxx.232)

    왜 이제 와서 술주사를 언급하죠?

  • 27. 진짜 웃긴게
    '16.2.5 5:43 AM (178.191.xxx.131)

    임우재가 서민위해 뭐 한거 있나요?
    출신만 서민일 뿐이지 큰사위라고 능력도 없이 요직에서 서민 피빨아먹는데 앞장서 놓고
    이제와서 팽당하니까 서민 코스프레는, 게다가 거기 놀아나서 동정하는 사람들 ㅎㅎ.
    이래서 닭뇬 시장돌고 김무성이 호빵이나 쥐박이 오뎅 쳐먹고 우리가 남이가?
    이런 싸구려 찌질전략이 먹히는건가?
    이부진이나 임우재나 집구석 싸움 조용히 해결하고, 서민은 제발 빼줘라,
    니들이 안그래도 서민들 먹고 살기 힘들다.
    니들 새끼 순대, 오뎅, 라면도 못 먹는다고 불쌍하다 해줘여하나? 아놔...

  • 28. ...
    '16.2.5 6:23 AM (115.136.xxx.230)

    그래도 갑질로 친가족 얼굴도 못보게 할줄이야.
    아놔... 돈이면 다되는 지랄같은 세상.
    댓글 알바도 많고..

  • 29. 댓글Alba
    '16.2.5 6:44 AM (110.70.xxx.61)

    징그럽다.
    일제시대 앞잡이가 환생했나.
    그래봤자 Alba도 돈몇푼에 영혼 팔지만 누구 눈엔 천민인데
    뭐라도 되는양 정신적 노예가 많네.

  • 30. 갑질
    '16.2.5 7:56 A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갑질이죠
    그사람앞으로주식하나없었다니 헐

  • 31. 여하튼
    '16.2.5 8:3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쥐뿔도 없는 것들이 공주님 편들고 앉았구나~
    그네 공주님, 부진 공주님은 노예들이 걱정해 줄 만큼 안쓰럽게 안 삽니다.

    이재용은 이혼 귀책사유(심한 여성편력)가 있어 이혼을 당했어도 친권 박탈 안 당했는데,
    임우재는 서민출신이라 당해도 싸다는 논리는 뭔지.....

  • 32. 결론
    '16.2.5 8:54 AM (175.209.xxx.227)

    끼리끼리 만나 살아야 한다. 세상의 가장 큰 불행은 위를 쳐다보며 결핍에 끊임없이 괴로워하는 것.

  • 33. 이재용은
    '16.2.5 9:57 AM (220.79.xxx.31)

    합의 이혼이고 이부진은 재판 이혼이야 멍청아

  • 34. 00
    '16.2.5 9:58 A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윗님들 말대로 이혼사유는 판결문에 다 나와있어요
    요새는 절대 편법못씁니다
    이혼할만하니 이혼하는거에요
    구체적 사유는 님들은 알면 안되죠 사적인 남의 비밀인데..ㅎㅎ
    퍼지면 안되죠
    진짜 막가파인 멍청이가 자기 가정 이혼 사유들 마구 퍼뜨리며
    지저분하게 협박하는거지(조심스럽게 해야할 이혼소송에서 결국은 지 얼굴에 침뱉기..)

    특히나 삼성같은 대기업은 이미지가 생명인데 유책사유 다 안밝히죠.. 8년이나 별거했으면 이미 서로 맞지 않고
    남편에게 뭔가 잘못이 있는 겁니다..
    주사도 그래요... 이부진씨 키도 작고 아담한 여성이던데 그런 사람한테 주사를 부렸으면 얼마나무서웠겠어요ㅡㅡ;; 술문화조차 달랐으니..

    임우재씨는 이혼해도 위자료는 일반인들 상상을 초월할 정도에요..
    불쌍하다는 사람은 뭔지 싶어요
    보통 이혼소송에서 자꾸 항소하는건.. 온갖 미사어구를 쓰지만..
    결국 돈..때문이에요 그래서 이혼소송이 정말~~~~지겹게 오래걸려요

  • 35. 왜 이제와서 주사라니요?
    '16.2.5 10:02 AM (122.128.xxx.150)

    아무리 이부진이라도 부모의 반대를 꺽고 감행했던 결혼인데 이혼이 쉬웠겠어요?
    어떤 여자가 주사 몇 번에 이혼합니까?
    그런 세월들이 쌓이고 쌓이다 결정적인 계기가 생겼을 때 하는게 이혼이지.
    왜 잘 살다가 이혼이냐? 이혼할거면 진작에 하지.
    남편이 주사가 있는 것도 모르고 결혼했더냐....등등 더도 말고 딱 시어머니식 사고방식이네요.
    나중에 자신의 딸이 주사나 기타의 이유로 이혼하겠다고 하면 꼭 그렇게들 말해주세요.

  • 36. 00
    '16.2.5 10:04 AM (218.48.xxx.189)

    윗님들 말대로 이혼사유는 판결문에 다 나와있어요
    요새는 절대 편법못씁니다
    이혼할만하니 이혼하는거에요
    구체적 사유는 님들은 알면 안되죠 사적인 남의 비밀인데..ㅎㅎ
    퍼지면 안되죠
    진짜 막가파인 멍청이가 자기 가정 이혼 사유들 마구 퍼뜨리며
    지저분하게 협박하는거지(조심스럽게 해야할 이혼소송에서 결국은 지 얼굴에 침뱉기..)

    특히나 삼성같은 대기업은 이미지가 생명인데 유책사유 다 안밝히죠.. 8년이나 별거했으면 이미 서로 맞지 않고
    남편에게 뭔가 잘못이 있는 겁니다..
    주사도 그래요... 이부진씨 키도 작고 아담한 여성이던데 그런 사람한테 주사를 부렸으면 얼마나무서웠겠어요ㅡㅡ;; 술문화조차 달랐으니..

    임우재씨는 이혼해도 위자료는 일반인들 상상을 초월할 정도에요..
    불쌍하다는 사람은 뭔지 싶어요
    보통 이혼소송에서 자꾸 항소하는건.. 온갖 미사어구를 쓰지만..
    결국 돈..때문이에요 그래서 이혼소송이 정말~~~~지겹게 오래걸려요
    이혼소송은 차가운 이해관계만이 있을뿐이에요..

  • 37. 뭐래
    '16.2.5 10:1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220.79.xxx.31

    이재용이 합의이혼 아니고 소송을 했었던들 친권박탈 됐겠냐?
    멍청아?

  • 38. 뭐래야 제발 공부 좀 해
    '16.2.5 10:28 AM (220.79.xxx.31)

    친권지정은 편의를 위해 하는 거란다.
    양육권자에게 친권이 가는게 일반적이야.
    임세령이 양육을 맡지 않는데 합의했는데
    재판이혼으로 갔어도 그렇게 되면 임세령 친권이 이재용에게 간단다.

    니가 그렇게 임우재편을 들고 싶으면 면접권 제한 부분을 따져야지.
    그런데 법정 이혼 사유 이혼중 면접권 제한은 남자에게 폭력등 중대 과실이 있을 때 내려져. 이렇게 되면 저 결혼 생활이 어느정도 막장이었는지를 캐치할 수 있는게 일반적인 거란다.

    사유가 없는데 면접권 제한까지 걸리면 법률신문에 새로운 케이스로 이혼 비공개주의 깨고 기사가 먼저 실리게 되어 있어. 새 판례가 되거든. 삼성이 이런 걸 막을래야 막을 수도 없단다. 떳떳하니 재판을 걸게 되어 있는 거야. 임우재는 본인이 유책배우자라 재판 걸 수도 없었고 본인에게 떨어지는 콩고물이 아까워서 지금까지 합의이혼도 거부해왔던게 맞는 얘기고.


    지금 저 아버지라는 자가 이제와 얼마나 더러운 플레이를 하고 있는 중인지 하나도 안보이지?

  • 39. 뭐래야 공부 좀 해
    '16.2.5 10:33 AM (220.79.xxx.31)

    너같은 사람을 두고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하는거야.
    이미 판결 결과가 누가 유책배우자인지를 가르키고 있고
    사건이 파탄주의를 따랐다하는 어떤 기사도 없는데

    혼자서 서민 코스프레에 감정이입해가며 그야말로 놀아나는거지.
    딱 사기꾼이 씨부리는 말 수준에 놀아나 사기당하기 좋은 유형이 너같은 사람들이야.

  • 40. dd
    '16.2.5 10:39 AM (218.144.xxx.97) - 삭제된댓글

    임우재가 라면 순대 타령 하는거 쇼맨쉽으로 보이데요.. 동정심 구걸로밖에는.. 걍 돈인거죠.. 애가 보고 싶었다면 집에 그렇게 안들어갔겠나요~ 어떤식으로라도 애를 봤겠죠.. 이제와서 구질구질해 보입디다..

  • 41. 삼성 노예들
    '16.2.5 10:44 AM (222.232.xxx.111)

    정 말 많 네.헐

  • 42. 뭐래야 공부 좀해
    '16.2.5 10:50 AM (220.79.xxx.31)

    이혼 소송에 강자와 약자는 너처럼 판단되는게 아니라
    잃을 게 많은 쪽이 약자가 된단다.

    재벌에 왜 재판 이혼이 흔치 않은 줄 알아?
    법정에서 사생활이며 뭐며 다 까발려지고
    재산관계며 뭐며 양쪽 공방으로 정부당국이 알고 있는 이상들이 공개 되게 되어 있어. 그 리스크를 피하느라 피차 합의를 하는 거거든.

    그거 다 감수하고 이건희 쓰러지니 재판을 걸었다는게 뭔 소리인지 모르겠지? 임우재가 지금까지 삼성이 재판 걸 거라곤 생각 못해 막장 깡패짓 해왔다는 거다. 한마디로 이부진이 결혼을 진짜 못 했다는 거지. 지가 이혼 안해주면 이혼도 못 한다고 생각한 남자는 그 동안 뭘 하며 신선놀음 했을까?

    그 정도로 이 재판 이혼이 유례없는 사례인데 이부진이 다 감수하고 끝을 보기 위해 소송들어갔다는 거야.

    재벌이건 아니건 여자 인생 별거 없어.
    교훈을 얻고 싶으면 제대로 얻어라.

  • 43. ㅇ음...
    '16.2.5 12:07 PM (210.106.xxx.89) - 삭제된댓글

    아버지 눈치보다....,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진 거...?

  • 44. 그것도
    '16.2.5 12:58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삼성 임원자리 하나 맡았으니 버틸려고 술자리 참여하고 그랬던거 아닐까요?
    아니면 이혼하려고 일부러 술자리 불러냈나?
    이부진 인생이 불쌍하단 생각은 안들어요
    자기가 원하는 결혼 해놓고 이제와서? 이혼도 원하는대로 하는거 같구요
    아무리 그래도 아이가 7살? 9살때까지 친가에 못가게 막은건 정말 정말 아니죠
    신라호텔 택시기사에게 손해배상 청구안하고 문제있을때마다 잘 처리해서 생겼던 좋은 인상이
    이번에 싹 지워졌어요

  • 45. ㅎㅎ
    '16.2.5 1:03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진짜 멍청한 여자들

    이부진 독하다고 욕하는 여자들 한심

  • 46. ㅇㅇ
    '16.2.5 1:05 PM (147.47.xxx.216)

    재벌이 밉다는 이유로 드라마 찍고 이혼한 여자 인생도 매도되네요. 저도 윗분 말씀처럼 저도 같은 여자로서 이부진 인생이 참 안됐어요. 임우재가 친권 뺏길 정도로 심한 유책 배우자라 들었거든요. 판결문이 법원 내부망 안에서는 열람 가능했는데 (지금은 차단), 판결문 읽어봄 딱 인터넷에서 쓰레기 라고 하는 남편이라는 게.. 읽어본 사람 전언이에요. 재벌이라 쪽팔려서 지금까지 이혼 안하고 버틴거라 하던데...

  • 47. 3성
    '16.2.5 1:34 PM (175.223.xxx.13)

    다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죠. 그룹 차원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도 댓글
    관리 한다는 거. 여기까지 기어들어왔네.

  • 48. 흐이구
    '16.2.5 1:41 PM (220.79.xxx.31)

    이혼 제도가 있어도 그게 먹는 건지 뭔지도 모르고
    합의 이혼이니 재판 이혼이니 뭐가 다른지도 알고 싶지도 않고
    판결 사유가 뭐가 있는지 언제 이혼이 성립되는지 알 바도 아니고
    허구헌날 알바 타령 ㅋ

  • 49. 술우재
    '16.2.5 3:38 PM (125.61.xxx.2) - 삭제된댓글

    윤종신 소속사 사람들과 친하던데

    그사람들과도 한잔 하셨나보져?

  • 50. 다 떠나서
    '16.2.5 3:50 PM (218.147.xxx.159)

    친할머니,할아버지한테 9년만에 처음 손주 보여줬다는 사실이 ,많은걸 시사하는거 아닐까요?

  • 51. 별거했잖아요
    '16.2.5 3:57 PM (223.62.xxx.146)

    남편은 왕래 없었는데 이부진 혼자 아들 데리고 시댁 갈게 아니잖아요. 이게 삼성이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에요???

  • 52. ..
    '16.2.5 4:16 PM (163.152.xxx.141) - 삭제된댓글

    임우재 인상이 결혼할때는 건실한 청년같더니

    지금은 왠 집집마다 하나씩 있는 망나니 형제같은 인상으로 변했떠라구요

    아무리 세월을 감안해도 살이 찐걸 감안해도

    정말 사람 생각에 따라 인상도 변하나 보나 싶었어요.

  • 53. ..
    '16.2.5 4:16 PM (163.152.xxx.141) - 삭제된댓글

    임우재 인상이 결혼할때는 건실한 청년같더니

    지금은 왠 집집마다 하나씩 있는 망나니 형제같은 인상으로 변했떠라구요

    아무리 세월을 감안해도 살이 찐걸 감안해도

    정말 환경에 따라 인상도 변하나 보나 싶었어요.

  • 54. 어쨌든 둘 다 안됐네요...
    '16.2.5 5:27 P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

    이부진은 돈은 나도 있어,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할테야... 해서 한 모양인데 결혼하고보니 그런 사랑 온데간데 없고... 그래서 별거를 8년씩이나 하고... 별거 2년이면 이혼이 그냥 되는 나라도 있는데... 그러면 이렇게 법까지 안가도 됐죠... 안타깝네...
    그 남편도 이부진같은 여자랑 살면 그냥 외조하는 걸로 만족해야 했는데 그게 안됐던가보죠. 어느 여자든 그렇겠지만 남편이 다정다감하고 아내밖에 모르고 돈은 나도 있어 풍족하니 남편 돈 버는걸로 무시하지 않는 여자면 얼마든지 행복해 했을건데요.
    한 가정이 깨지는건데 안됐죠... 근데 이미 별거 8년이라면 가족이라 할 수 없었네요... 무늬만 가족이었지... 빨리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55. ....
    '16.2.5 6:17 PM (1.233.xxx.201)

    삼성댓글부대들 많이도 침투했네 헐~~

  • 56. ㅎㅎㅎ
    '16.2.5 6:34 PM (211.223.xxx.203)

    남의 이혼 관련도 없는 사람들이
    싸우는 거 너무 웃겨요.

  • 57. 순진들 하시네
    '16.2.5 7:12 PM (178.191.xxx.131)

    삼성만 알바있겠어요? 천억대 재산에 변호사만 열 명 넘게 쓰는 쪽은 알바가 없겠어요?

  • 58. 쯧쯧
    '16.2.5 8:36 PM (223.62.xxx.72)

    3스타 알바가 참 많은듯.. 하긴 정말 무서운 어찌보면 대...민국보다 더 무서운덴데 내가 이리 반대?? 댓글쓰는것도 무서운데 돈받고 저리 날뛰면 뭐 무서울게 없겠네 정원이네만 날뛰는줄 알았더니...

  • 59. 쯧쯧
    '16.2.5 8:39 PM (223.62.xxx.72)

    나랑상관없는 진흙탕싸움 같아서 별로 글쓰긴 싫은데.. 법원이 3스타 앞에서 공정할거라 재판이혼이니까 3스타라도 공정.....하게 할거다 한국법원이.... 참 아무리 알바라도 그리 치면서 뭐 남사스럽지 않나 얼굴 안화끈거리나...쯧쯧

  • 60. -_-
    '16.2.5 9:53 PM (118.219.xxx.40)

    뭐랄까....이부진의 댓글 알바들이 활약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제가 꼬여설까요?
    아무튼 분명한건.... 비슷한 사람들끼리 살아야하고...
    한번 사는 세상....재벌이고 뭐고 돈 많아봐야 다쓰고 죽을 것도 아니고..... 저렇게 안살아도 되는 평범한 내가 참 행복하구나 싶네요.

  • 61. 그냥 일반인들은 싫증나도
    '16.2.5 10:32 PM (121.161.xxx.232)

    이런게 결혼이지 뭐 대충 살지만...그 정도 되면 내가 왜? 이런 생각 들겠죠...

  • 62. 무슨
    '16.2.5 11:12 PM (39.7.xxx.152)

    삼성댓글부대래 돈 많으면 무조건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 그 안에 내막을 볼 생각을 해야지 그냥 바람피고 술주사에 시달린 여자가 이혼소송을 한거지 특이사항이라면 보통 여자들은 돈없고 능력없어 이혼 하고싶어도 참고사는걸 능력있고 돈있는 여자는 실천할 수 있었다는거 난 삼성과 아무 관계없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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