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남 사시는분..(혹은 빌라 매매에 대하여조언 구해요)

골치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16-02-04 22:57:59

지금 강동구에서 오래 살다 이사때문에 성남 빌라 전세를 뒤지고 다니는데요.

평지에 상권좋은 빌라 전세는 가격이 송파 강동과 큰  차이도 없고 거의 물건도 없어서....

전세로 계속 옮겨다니는것도 지겨워 아예 성남 빌라 매매를 알아보는데요.

산성,태평,단대,금광,은행동들 다 알아보다 수진역 근처 빌라 매매를  계약할까 고민중이에요.

주인이 본인이 살려고 아예 리모델링이며 단열까지 완벽히 다 1년전 마쳐놓은 상태라 정말 깨끗하고 3층중 3층인데도

그리 춥지도 않더라구요.

근데 보니까 빌라가 86년 지어진.... 그러니까 30년된 빌라에요......

평지에 주변상권도 좋고 괜찮아서 매매 하려했는데..... 아무래도 30년된 빌라면 매매는 하면 되겠죠???


IP : 122.42.xxx.1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11:1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너무 오래된데는 하지 마세요.
    양지동어떤가요.남한산성역 이용가능해요.
    엄청 비싸지는 않을텐데요.
    초.여중.남중 다있구요.
    은행시장 근처.두산 무슨 은빛아파트 부근.
    거기는 양지동 보다는 비쌀테죠.
    30년 넘고 그러지는 않았을테구요.
    공영주차장도 있구요.
    제가 직장때문에 그지역 좀 알아요.

  • 2. 빌라
    '16.2.4 11:52 P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30년이면...
    시세는 어떤데요?

    3억 중반쯤이면
    30평형 신축 가능할거에요
    모란역 주변도 알아보세요

  • 3. 골치
    '16.2.4 11:56 PM (122.42.xxx.114)

    아.원글에 안썼네요. 전 1억7천이하로 알아보고 있어요.;;; 3억중반이면 강동 송파를 안떠나겠죠 ㅠㅠ

  • 4. 빌라
    '16.2.5 12:03 A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신축에 경우 그렇고요
    모란쪽도 알아보세요
    30년이면 너무 오래된듯 해서요

  • 5. 골치
    '16.2.5 12:08 AM (122.42.xxx.114)

    정말 오래되긴 했죠.. 20년 연식이면 고민안했을텐데. ㅠ

  • 6. ㅇㅇ
    '16.2.5 12:16 AM (119.64.xxx.55)

    저도 빌라하나 가지고 있는데 20년됐어요.
    빌라관리인에게 전화 올때마다 심장이 쿵하고 내려 앉습니다. 지을때도 엄청 꼼꼼히 지었는데 하자는 생각지도 않은곳에서 팡팡 터지더군요.겨울에 수도 터지듯이요ㅠㅠ

  • 7. 골치
    '16.2.5 12:31 AM (122.42.xxx.114)

    헉......20년도 저렇다면...진짜 접어야겠네요ㅠㅠㅠ

  • 8. como
    '16.2.5 3:54 AM (116.40.xxx.132)

    복정역근처인데
    위례맞은편 경기도쪽 차있으시면 오래살수 있는 빌라전세 있어요. 신축1년인데 1억8천요. 집은 좋아요. 새집이구...
    한번보시려면 연락주세요.

  • 9.
    '16.2.5 6:21 AM (223.62.xxx.232)

    빌라 매입은 교통도 교통이지만 좀 깨끗한 동네로 하심이

  • 10. 강동구에서 성남이면..
    '16.2.5 8:36 AM (218.234.xxx.133)

    성남 수진동쪽 알아보시는 거면 남양주 덕소나, 도농/지금동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거기 빌라 가격이 1억 7천 정도일 거에요. (실평 18~20평 내외) 좀 더 들어가는 호평/평내도 괜찮고..
    한강 건너면 바로 강동구라 성남 수진동보다 오히려 가까울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88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3,004
526187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1,011
526186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054
526185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66
526184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83
526183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59
526182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70
526181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300
526180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866
526179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735
526178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359
526177 장손.. 그리 중요한 건가요? 9 ... 2016/02/07 2,269
526176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ㅇㅇ 2016/02/07 18,572
526175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595
526174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601
526173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849
526172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660
526171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196
526170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아픈아짐 2016/02/07 2,402
526169 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8 ... 2016/02/07 4,421
526168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23 ,,,, 2016/02/07 6,648
526167 악마다이어트 어때요? 1 Gj 2016/02/07 1,759
526166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2016/02/07 1,383
526165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dd 2016/02/07 2,666
526164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저네요 2016/02/07 3,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