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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다림이 너무 행복한 밤입니다

ㅎㅎ 조회수 : 4,395
작성일 : 2016-02-04 22:55:20
치킨시켰어요
애들재우고
남편이랑 둘이서 양념반후라이드반
생맥 이렇게 시켰어요ㅜㅜ
배달이 밀렸나 한시간쯤 걸린다는데
거의 올때 되었네요 
아 오늘 애들이랑 씨름하느라
진짜 한끼도 제대로 못먹고
애들 먹다 남은 밥풀떼기먹고 배고파 쓰러질거같은데
너무 너무 좋아요
IP : 115.126.xxx.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2.4 10:57 PM (84.10.xxx.32)

    고생하셨네요.
    남편분과 맛나게 드시고 살은 안 찌는 걸로....

  • 2.
    '16.2.4 10:57 PM (124.49.xxx.162)

    행복한 시간이시네요^^

  • 3. ㅎㅎ
    '16.2.4 10:58 PM (223.17.xxx.43)

    귀여우셔
    행복 만끽하세요!!!

  • 4. 치맥
    '16.2.4 10:59 PM (223.62.xxx.112)

    먹고싶어요~

  • 5. 읽기만
    '16.2.4 11:00 PM (119.194.xxx.182)

    해도 행복해지는 글 감사해요

  • 6. ㅋㅋㅋ
    '16.2.4 11:01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치킨? 했는데 역시나~ 맛나게 드세요^^

  • 7. 은새엄마
    '16.2.4 11:04 PM (118.43.xxx.228)

    맛나게 드시고 이왕이면 셋째도ㅋ

  • 8. ㅎㅎㅎ
    '16.2.4 11:05 PM (218.209.xxx.9)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맛나게드세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 9. 님~~
    '16.2.4 11:07 PM (58.228.xxx.170)

    정말 귀여우세요 그리고 행복과 즐거움이 묻어나네요
    맛나게 드세요^^

  • 10. ㅁㅇㄹ
    '16.2.4 11:36 PM (218.37.xxx.102)

    치킨은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식량군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

  • 11. 맛있게드세요^^
    '16.2.4 11:43 PM (108.59.xxx.208) - 삭제된댓글

    진짜 고생하셨네요. 식사할 시간도 없다니..아이들이 낮잠을 안잤나요?ㅠㅠ
    그런데 진짜 부러워요. 전 얼마전에 치킨먹고 온몸에 두드러기나서 고생했거든요.
    어제는 두부 반모 데쳐먹고도 두드러기 났어요ㅠ 그래도 치맥은 먹고싶네요 ㅎㅎ

  • 12. ㅎㅎㅎ
    '16.2.5 12:03 AM (88.116.xxx.226)

    진짜 귀여워요 ㅎㅎ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 13. ...
    '16.2.5 12:08 AM (175.117.xxx.199)

    맛나게 드세요.

  • 14. kkkk
    '16.2.5 1:32 AM (210.96.xxx.187)

    아나 이님때문에 로긴 ㅋㅋㅋㅋㅋ 같이 즐거우려구요 ㅋㅋㅋㅋ 먹지는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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