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업식 복장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6-02-04 22:23:39
내일 큰아이가 초등졸업을 합니다.
전 1년에 한두번 옷을 살까말까하는데.
보통 초등졸업식때 부모님들은 어떤옷을 입고 오시나요?
예전 제 초등졸업식사진보니 친정엄마가 투피스정장같은걸 입으셨던데...
청바지 이런건 안입고가야하겠죠?
겨울이라 매일 털부츠만신었는데
혹시몰라 굽나간 구두를 고쳐놓긴 했어요.
코트도없고 패딩한개있는지라...
아이는 반에서 상을 제일 많이받는다는데...






IP : 116.124.xxx.1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10:25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바지 정장에 반코트.
    투피스 위 코트류.
    무채색으로 입고,머리만 좀 신경쓰고 화장 조금하고
    꽃 예쁜거 들고.

  • 2. ..
    '16.2.4 10:26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청바지는,겨울엔 더 추워보이기도 하구요.
    비추예요.아이에게 엄마 예뻐보일 정도로 하고 가세요.

  • 3. 내년이면
    '16.2.4 10:27 PM (118.219.xxx.147)

    저도 겪게될 일..
    갖고 있는 옷중에 제일 괜찮게 차려입고..
    고친 구두 신고 다녀오세요..
    아이와 맛난 점심도 먹으면서 좋은 하루 되시길..

  • 4. 지혜를모아
    '16.2.4 10:32 PM (223.62.xxx.171)

    패딩입고 가세요
    추워서 패딩이 최고예요
    화장좀 정성껏 하시고 그럼 되요
    중 고등 위로 올라갈수록 그런거 신경안써요
    꽃좀 예쁜거 들고 그러고 가세요 저도 오늘 다녀왔네요

  • 5. 오늘 저도
    '16.2.4 10:38 PM (110.70.xxx.107)

    큰아이 졸업식에 다녀왔어요
    좋은 옷도 없고... 뭐입고가나~ 하다가 그냥 검은바지에 구두 신고 반코트입고 다녀왔어요
    가서 보니 한껏 멋내고 온 사람, 평소처럼 하고온사람, 등산복 입고온사람...;;
    다양하더라구요
    날이 추우니 패딩입으셔도 괜찮을것같아요
    적당히 화사하게 화장하시고 청바지보단 정장스타일바지 입으시면 좋을것같아요
    구두 신으시구요~
    아이 졸업 축하합니다~
    아이가 상을 많이 받는다니 똘똘한 아이인가봐요~^^
    오늘 저희아이 학교는(고등학교) 성적순으로 상을 준다고 교감선생님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 6. 얼마전에
    '16.2.4 10:56 PM (223.62.xxx.15)

    제가 질문올렸었네요 ㅎㅎ
    경기도 분당아래지역인데 가보니 등산복브랜드말고
    여성복라인 정도 패딩은 많이들 입었구요
    멋부린 사람은 거의 못보고 다들 수수했어요
    청바지 이런거 신경 안쓰이던데요 겨울이고 사람많아 내아이 가족찾느라 아래 뭘입었는지 눈길도 안갔어요
    전 미용실 드라이까지하고 갔는데 저만 멋부린 느낌에 민망했어요 ㅋㅋ

  • 7. 청바지.
    '16.2.4 11:00 PM (223.62.xxx.117)

    출근복장도 청바지라 청바지 입고 갔었네요.
    다른 사람 뭐 입고 오는지 저는 신경 안 썼네요.

  • 8. 네~
    '16.2.4 11:04 PM (116.124.xxx.176) - 삭제된댓글

    네~ 다들 감사드려요.
    혼자 괜히 위축되었었나봐요.
    정장은 입을일없어 사보지도 않았고, 청바지에 혹은 쫄바지에 티셔츠만 입고다녔었는데
    왠지 그러고가면 안될것같아 혼자 속상해했었어요.
    옷장에서 그래도 젤 예쁘고 깔끔한옷 입고 가야겠네요^^

  • 9. 청바지는
    '16.2.4 11:52 PM (1.240.xxx.48)

    정말 너무했네요...전 애 초등때 파카입은 아빠들도 쫌...그런날은 코트를갖춰입던데.엄마고 아빠고...멋을내라는게 아니라 추운겨울의 졸업식이라도 기본복장이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509 광주광역시에 귀전문 이비인후과 추천부탁드립니다 4 이석증? 기.. 2016/02/12 4,502
527508 결혼식 준비에 이건 하지말껄..후회했던거 있으세요? 48 온아트 2016/02/12 15,037
527507 이 과외 관둬도 될까요? 25 ㅜㅜ 2016/02/12 4,491
527506 샤오미 쓰고 계신 분 계실까요? 6 저가폰 2016/02/12 1,769
527505 치과치료 말이에요. 3 ㅇㅇ 2016/02/12 864
527504 관상-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8 정말? 2016/02/12 3,945
527503 친정엄마 전복사드리고 싶은데 어디서 구입해야할까요? 6 엄마 2016/02/12 1,420
527502 예전에 드봉에서 나온 향수이름~~ 6 네 정체는 2016/02/12 1,545
527501 전화 안받으려고 일부러.. ... 2016/02/12 900
527500 씽크대 문짝 민짜로 할까요 장식있는 걸로 할까요 4 .. 2016/02/12 1,476
527499 저도 노래 좀 찾아주세요 1 노래찾기 2016/02/12 394
527498 여자친구 좋아하는 남편 23 2016/02/12 6,657
527497 세월호 참사 668일, 미수습자님들 ㅠㅠ 8 가슴에 묻은.. 2016/02/12 617
527496 외출할때 남편 식사 준비해놓으나요? 7 바닷가 2016/02/12 1,611
527495 짱구는 못말려 훈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 5 ㅇㅇ 2016/02/12 1,657
527494 아울렛 향수매장에서 일합니다 9 판매사 2016/02/12 7,398
527493 유아동반 8시 비행기 어떻게 타야할까요? 8 니나니나 2016/02/12 1,143
527492 개성공단 사람들 2 개공 2016/02/12 863
527491 꼬마한라봉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 2016/02/12 402
527490 딸아이....어떻게하죠? 4 ㅡㅡ 2016/02/12 2,020
527489 겔랑 빠뤼르골드 팩트 쓰시는분, 좋은가요? 3 비싸서 2016/02/12 2,964
527488 말안듣는 딸들에게 "너네가 소 돼지야? 때려야 말을 듣.. 4 소돼지 2016/02/12 1,909
527487 나이 마흔인 미혼딸에게 남자친구랑 자면 안된다고 하는 엄마땜에 .. 44 .. 2016/02/12 22,024
527486 몸이 엄청 뻣뻣한데 유연해지고 싶어요 16 목석 2016/02/12 3,505
527485 급질)독감걸린아기가 4일째 구토만해요 14 아기야 2016/02/12 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