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왜이리 맞아죽는애들이 많나요
맞아죽는애들 기사가 너무 많네요
정말 끔찍해요
그것도 부모란사람에게 ㅜㅜ
죽은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ㅜㅜ
1. 음
'16.2.4 8:42 PM (175.223.xxx.116)그동안 장기결석아동에 무관심 하다가 집에서 감금 당하던 장기결석 아동이 탈출을 한 사건을 계기로 장기결석 아동들 대상으로 집중수사 중이래요.
2. 저도
'16.2.4 8:42 PM (175.126.xxx.29)뭐 쓸데없이...저런걸 하나..했더니
결과적으로 봐선
강제적으로 결석아동 조사하는거 잘하는거 같네요3. 사실은 사실
'16.2.4 8:45 PM (218.236.xxx.104)그런애들 많아요.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다른 이야기지만,
그동안 데이트 폭력으로 폭행당하고 사망까지 하는 여자들 엄청 많았어요. 다만 사회문제로 부각된 요 몇년동안 보도로 이어진 케이스가 많았던 거지.4. 전성
'16.2.4 8:50 PM (175.117.xxx.60)부모사랑 무조건적이고 내리사랑 이라는데...도무지 이해안되네요.아무리 밉다고 죽을 정도로 ..정신병자겠죠?사람 천층만층이라 유사 이래로 워낙 이런 사건들이 있어왔는데 뉴스로 보도를 해서 더 많아 보이는 걸까요?성폭행 관련,아이학대 뉴스가 쥐새끼랑 닭 시절에 유독 많이 보도된다 싶기도 해요.자극적으로.
5. ..
'16.2.4 8:57 PM (182.215.xxx.227)그나마 초중고 학생들은 결석으로 조사라도 할수있지만(행정적으로 드러난다는 거죠..)
유치원생이나 그보다 어린 아이들은
결석이 나타나지 않으니.. 만약 부모에게
살해당했을 경우 밝혀지지 않을 수 있다는거에요
친족들도 쉬쉬하면 더더욱요
무서운 세상입니다..6. ...
'16.2.4 9:08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그거에 이미 그렇게 맞아 죽어간 애들이 꽤 있었다는 증거 아닌가요?
요즘 유독 그런게 아니구요......
아.. 그 어린 것들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타인도 아니고 부모한테 맞으며.. 그 정신적 충격/살해 당하는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사형제도 부활하도록 우리 국민들이 뭘 해야 하는건가요?7. ...
'16.2.4 9:09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과거에 이미 그렇게 맞아 죽어간 애들이 꽤 있었다는 증거 아닌가요?
요즘 유독 그런게 아니구요......
아.. 그 어린 것들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타인도 아니고 부모한테 맞으며.. 그 정신적 충격/살해 당하는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사형제도 부활하도록 우리 국민들이 뭘 해야 하는건가요?
백번을 때려 죽여도 분이 풀리지 않을 것들... 왜 세금으로 편하게 살려줘야 하는 건가요?8. 가정방문
'16.2.5 12:43 AM (211.205.xxx.222)부작용이 크더라도 가정방문 제도
다시 부활하는거 아닐까
생각했네요9. 그러게요
'16.2.5 5:15 PM (122.37.xxx.51)주로 아버지에게 맞고 엄마나 이웃이 말리는 상황이었는데 요즘은 부모가 두들겨패고 이웃은 모르거나 간섭안하는것같아요..아니 못하는거죠
힘없는 아이들은 무방비에요 도움 요청할만곳이 없는건 아닌데
도리어 집으로 되돌려보내는 경우가 있으니
탈출하는방법뿐인가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5940 | 나도 심통이지 ㅋ 6 | ㅋㅋㅋ | 2016/02/07 | 979 |
525939 |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 | 2016/02/07 | 6,102 |
525938 |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 왕초보 | 2016/02/07 | 2,401 |
525937 |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 | 2016/02/07 | 2,932 |
525936 |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 하늘 | 2016/02/07 | 1,306 |
525935 | 팔때 1 | 금반지 | 2016/02/07 | 370 |
525934 | 여자꼰대 힘드네요 7 | 윽 | 2016/02/07 | 3,286 |
525933 |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 ㅇ | 2016/02/07 | 1,505 |
525932 |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 사랑? | 2016/02/07 | 2,289 |
525931 |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 참나 | 2016/02/07 | 3,661 |
525930 |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 | 2016/02/07 | 1,735 |
525929 |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 | 2016/02/07 | 2,000 |
525928 | 긴 자녀교육의 끝이 보이네요 27 | 검정콩 | 2016/02/07 | 12,781 |
525927 | 아이친구와 그엄마 8 | ㅎㅎ | 2016/02/07 | 3,526 |
525926 | 잠이안와요 4 | 클났네 | 2016/02/07 | 1,270 |
525925 | 전남친이 헤어지고 4 | ㄱㄹㄹㄹ | 2016/02/07 | 2,591 |
525924 | 소망하던 꿈을 이루신 분들 계신가요? | 질문 | 2016/02/07 | 604 |
525923 | 얼마전 담도암아버지 기도부탁드렸는데 오늘 떠나셨어요.. 39 | 아빠 안녕 | 2016/02/07 | 6,742 |
525922 | 아빠가 정년퇴직하시는데요 23 | 3333 | 2016/02/07 | 4,799 |
525921 | 사돈한테 며느리 험담 11 | 짜증 | 2016/02/07 | 2,544 |
525920 | 동서가 생기니.. 마음이 지옥이네요 33 | ㅇㅇ | 2016/02/07 | 18,546 |
525919 | 조카를 고등학교때부터 맡아달라고 하는데 어쩔지. 139 | .... | 2016/02/07 | 20,617 |
525918 | 차례상 엎으면 유죄, 설 명절 가정폭력 급증 | @... | 2016/02/07 | 853 |
525917 | 독일 베를린 난민 집단 강간 사건이 13세 소녀의 날조로 밝혀지.. 1 | 베를린 | 2016/02/07 | 2,611 |
525916 | 경찰들은 저리 무식한데 어떻게 경찰이 된거죠? 9 | ㅗㅗ | 2016/02/07 | 2,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