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의 노후

워킹맘 조회수 : 10,805
작성일 : 2016-02-04 18:41:18

아빠 돌아가시고 혼자되신 60세 친정엄마.. 수중에 가진 재산이라곤 전세금 1억에 매달 나오는 연금 50만원돈.

현실적으로 어떤 대책이 좋을까요?


당신은 시터라도 하면 월 200은 벌수 있다면서 은근 제 아이를 봐주시고 용돈을 받길 원하시는데...

아이에게 나쁘게는 안하시겠지만

그렇다고 살림을 살뜰하게, 음식을 다양하게 해 주시지 못하리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엄마 밑에서 자랐으니까... 당신 뜻대로 안되면 신경질에, 고성에...

규칙적인 생활 못하고-낮에는 자고 밤에는 TV보고... 밖에 돌아다니는 것 좋아하시고..

평생 돈돈 하셨지만, 지금은 집 한칸 없는 상황...

외고갈 성적인데 상고 가라고 원서 사오고...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업 하라고 구박하고,

그래서 눈높이 낮춰 중소기업 들어가니 취직해서 당신 선물도 사주고 그럴 꺼라고 기대하셨던 듯.)


그래도 모르는 사람, 시터이모로 들이는 것보단 낫겠죠?(저는 현실적으로 상주 도우미를 써야 하는 상황이에요)

벌써부터 엄마친구분들이, 딸네 아이, 아들 손주 봐주고 200을 받네 300을 받네 하시는데


복직을 앞두고 마음이 심란하네요.


IP : 210.90.xxx.1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6.2.4 6:46 PM (119.194.xxx.57)

    뻔히 지옥인줄알면서 들어가시네요.
    벌써 200-300말하시면 님 번거 다줘더 만족못하시겠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님애가 받는 고통은 어찌할려고 ㅠㅠ
    그냥 용돈 조금드리고 혼자살게내비두세요.
    한달에 20-30 만원만 보조하시고 병원비따로 모아두시고
    시터써도 엄마드릴돈보다 적겠네요.
    내자식도 걱정하셔야죠. ㅠㅠ

  • 2. 아뇨
    '16.2.4 6:4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도우미를 써요.
    아이가 크면 도우미가 필요없잖아요.
    가사도우미야 주 2회만 불러도 되고.
    지금 친정엄마를 쓰면 돌아가실 때까지 생횔비 대야 돼요.
    니 자식 키우느라 취업시기 놓쳤다고 할 게 뻔하니까.
    신경질에 고힘에 티비중독자가 애한테 나쁘지 않을 리가 있나요.

  • 3. aaa
    '16.2.4 6:48 PM (110.70.xxx.37)

    그 친정엄마는 정말 아니네요
    시어머니가 그랬어봐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 4. ....
    '16.2.4 6:50 PM (175.117.xxx.199)

    나를 위해서도,
    내 아이를 위해서도
    다른 사람 구합니다.

  • 5. ..
    '16.2.4 6:53 PM (211.213.xxx.10)

    친정어머니께서 다른 아이를 보시는게 나아요.
    그래야 어머님도 조심하고 돈 벌기 어렵다는 걸 아시겠지요.
    님 아이를 지금 맡기면 평생 생활비 대야 해요. 어머님이 자립하시고 님이 조금씩 도우는게 낫습니다.
    연금 50이면 적은 돈 아니세요.

  • 6. 아이구
    '16.2.4 6:56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절대 반대 !!!

  • 7. ....
    '16.2.4 6:59 PM (115.137.xxx.109)

    저런 사람은 딸 살림도 알뜰하게 안해요.
    쓰는데로 다 퍼쓰고 또 손내밀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죠.

  • 8.
    '16.2.4 6:59 PM (210.221.xxx.107)

    저 50이예요 중고등 아이들 키우고 있구요
    60이면 정말 젊으신 분이예요
    벌써부터 부양 생각마시고 어머니께 본인의 삶을 꾸려나갈 시간을 드리세요
    노인들 돌보는 입주 도우미도 250은 됩디다
    때론 가족이 너무 밀접한것보다 물리적 거리를 두는게 훗날 훨씬 더 좋은 관계를 만들수 있어요
    냉정해 지는것이 어머니 자립에 도움이 됩니다
    제2의 인생을 사실수도 있는 연세네요

  • 9. ㅁㅁ
    '16.2.4 6:5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남보다 나을거같지않은데요?
    냉정 하시기를

  • 10. 선택가능
    '16.2.4 7:05 PM (218.154.xxx.200) - 삭제된댓글

    1) 어머니와 함께 수년을, 혹은 그이상을 지지고 볶고 원망하고 원망당하며, 아이 케어에 대한 모든 불만을 해결하긴 커녕 오히려 자기자신이 도맡아 처리하며 돈은 돈대로 더 쓰고, 대신 엄마버린 딸년이란 소리는 안 듣고 살고, 나중에 돌아가신 뒤에도 큰 후회는 남지 않을 선택을 할 것인가

    2) 아니면 남을 들여서 월급 주고 엄마에겐 일정한 생활비를 드리며 돈을 좀더 쓰게 되겠으나 자기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생활을 유지하되, 대신 엄마버린 딸년이 된 죄책감을 떠안고 살 것인가

    선택가능하십니다. 상황상, 다 좋을 수 있는 선택지는 없네요.

  • 11. ...
    '16.2.4 7:12 PM (180.69.xxx.175) - 삭제된댓글

    어머님 아직 젊으시니 다른 일을 하시는게 낫겠어요.
    크게 힘든 일 아니고 아르바이트 식으로 조금씩만 하셔도
    연금 50에 원글님이 매달 조금씩만 용돈처럼 드리면 혼자지내시기 충분 할것 같아요.

  • 12. ...
    '16.2.4 7:14 PM (107.167.xxx.182)

    엄마 버린 나쁜년 소리 들으시더라도 절대 엄마한테 아기 맡기지 마세요. 저런 엄마라면 애들 정신적 건강에도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칠 게 뻔합니다. 학대는 안하시겠지만 애들이 힘들게 하면 신경질에 눈치밥 먹게 하시겠지요. 원글님보다 애들 생각함 절대 맡기시면 안돼요. 차라리 남이 낫다고 봅니다

  • 13. ...
    '16.2.4 7:14 PM (121.150.xxx.227)

    다른데 일자리 알아보라고 하세요..

  • 14. 삼백이라니
    '16.2.4 7:17 PM (1.234.xxx.127)

    원글님 시터쓰세요. 나중에 아이 크면 둘다 입장 난처해져요. 시터는 맘에 안들면 바꿀 수 있어요.
    어머님도 허황된 꿈꾸시는듯. 어떤 친정엄마가 삼백이나 받으면서 아이 봐주나요.

  • 15. 반대에요
    '16.2.4 7:20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많은 엄마지만, 어머님은 이해관계 없는 곳에서 백만원을 벌든 이백만원을 벌든
    따로 버시라고 하세요.
    그게 자식에게도 본인에게도 편하고 떳떳하죠.
    원글님은 원글님 가정에 맞는 필요한 사람 구해서 고용하시고요.
    우선 말하기가 좀 껄끄러울지 몰라도 길~게 보셔야해요.

  • 16. 음..
    '16.2.4 7:25 PM (223.62.xxx.21)

    이 경우에는 시터 쓰기는 게 정답같아요.
    또 남편도 힘들어하지 않을까요? 남편이 불편해한다고 안된다고 하심이 어떨지...
    60세시면 너무 젊으세요.

  • 17. .....
    '16.2.4 7:31 PM (223.62.xxx.109)

    제가 입주도우미 쓰는데
    도우미 분 사정상 1~2주일 정도 쉬시게 되어 친정어머니에게 부탁드리면..
    상황이 완전 다릅니다.
    입주도우미 분이 계신 경우
    말그대로 저는 손 하나 까딱 안 해도 되는 경우거든요. (애 하나인 경우)
    식사준비. 설거지. 빨래. 청소. 아이 먹이고 씻기고 입히고를 다 해 주세요.
    저는 그야말로 직장만 다니면 되는 상황이죠.
    그런데 친정어머니 계시면요.
    청소, 세탁은 다 제가 하는 게 당연하고요.
    아이 육아도 퇴근후에는 다 제 차지고요.
    요리와 저 출근 후 육아 정도만 해 주세요.
    결론은 도우미 200 준다고 친정어머니 200 드려야 하는 상황이 아닌거죠.
    친정어머니 계실 때는 결국 제가 직장일에 가사 육아 도저히 다 못하고 청소도우미 따로 불렀어요.
    그럼 청소도우미 금액 빼고 드리는 게 맞지만..
    그게 그렇게 되나요.
    결국 친정어머니도 200 드리게 되요..
    결론은 돈 쓰고 몸도 마음도 힘듭니다..
    부탁드리는 입장이니 친정어머니가 아이 교육이나 육아. 가사에 대해 하시는 말씀 그냥 다 어머니 말씀대로 해야지, 제 의견은 거기서 중요하지 않아져요.
    돈 200 주고 남을 쓰면 사람만 잘 면접보고 고르면 진짜 친정어머니보다 나아요.
    그 분은 일이라서, 오히려 찌증 내고 그러지 않으시고 아이한테 더 잘해주십디다....

    일단 친정어머니에게는 아무 말 마시고 그냥 다른 데 입주도우미 일 구하도록 내버려 두세요.
    솔직히 입주도우미 시장에서 60 넘으면 별로 안 좋아합니다.
    확실히 체력이 차이나서
    아이에게도 더 잘 못 해주시고
    가사도 그만큼 힘에 부쳐 하시거든요.
    일단 다른 집일 해보고 남일이, 남 눈치 보는 게 얼마나 힘든지 직접 겪어보셔야 좀 수그러지셔도 수그러지시겠죠.

    게다가 나중에 아이 커서 아주머니가 많이 필요 없게 되면 어쩌실 건가요?
    입주아주머니라면 그간 고마웠다고 감사했다고 좀 챙겨드리고 그만두시게 하면 되지만
    친정어머니 나이 70되어서 이제 나가시라 소리가 나오시겠어요?

  • 18. ...
    '16.2.4 7:38 P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사람 쓰고 어머니는 딴데 가셔서 시터 하시라고 하세요..
    그렇게 해서 무슨 200을 받아요...

  • 19. 쥬쥬903
    '16.2.4 7:40 PM (223.62.xxx.88)

    지금 나쁜년 되고 마세요.
    저도 곧 60이오만 정말 미친 소갈머리 낞네요.
    50만 갖고도 충분히 살뿐더러
    나가서 일해 충분해요.
    ㅁ딸래 글어사 살면 그냥도 봐주것소.
    먹고 자고 주거비 공과금 다 굳은거아네요..ㅠ
    공짜로 봐주는 찬정엄마는 봣어도 돈뜯어낼 궁리나
    하는 어미 ....텃네텃어.

  • 20. .....
    '16.2.4 7:46 PM (223.62.xxx.109)

    그냥 어머님은 다른 일 하시게 하고..
    원글님은 어머님이 일 못하실 정도의 연세가 되거든 용돈 조로 조금 드리는 게 나아요..
    지금 어머님이랑 같이 살기 시작하면..
    어머님이 원글님 살림. 육아에 이래라저래라 훈수두시고
    원글님은 어머님 지시에 따라 가사. 육아 뼈빠지게 하면서
    정작 일은 원글님이 거의 다 하는데 그 비용으로 200읗 어머님에게 드리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그나마 지금은 원글님 직장 나간 중에는 어머님이 아이 봐주시지요..
    10~20년 쯤 지나면 어머님을 수발을 원글님 아이들이 들면서 용돈도 200씩 드리게 될 거예요...

  • 21. 불구덩이
    '16.2.4 7:50 PM (211.204.xxx.227)

    친정엄마 모셔오면 불구덩이에 짚 짊어지고 들어가시는거 아시죠?
    그러면서 친정엄마라 못 끊어내고 남편과 아이까지 그 과거 다시 겪게 하고 싶으세요?

    남편은 무슨 죄랍니까? 원글님 이미 친정엄마에 대한 원망 가득한데 퍽이나 알뜰살뜰 손주 돌보시겠네요

    어머니 한달 50 나오시면 소소한 알바 하시거나 안 하셔도 사십니다 가끔이나 월마다 20 정도만 드리세요 엄머니 들어 오시면 돌아가실때 까지 엄마의 짜증 잔소리 안하무인 병치레 병수발 다 해야 합니다

    어우 진짜 만약 시어머니 였다면요? 절대 싫죠?
    남편도 감정있어요 남자 심장은 쇠로 만들어 졌을까요

    남인 돌보미가 어때서요 잘 고르시면 좋은 돌보미 말투 상냥하고 행동 얌전하고 지혜롭고 깔끔한 도우미 많습니다

  • 22. 허허
    '16.2.4 7:59 PM (210.97.xxx.23)

    이래서 딸은 살림밑천이라는 소리가 있나보네요. 시집 보내 애 낳으면 시터역할 자처하며 200을 받는다. 딸만 시집 보내놓으면 일자리가 저절로 생기네요

  • 23. 절대반대
    '16.2.4 8:00 PM (211.179.xxx.203)

    제가 이런경우인데요
    사랑으로 봐주셔서 감사하지만
    어머니의 인품이 쓰신데로라면
    돈은 돈대로 쓰고 욕은 욕대로 먹습니다
    그것도 평생

    시터쓰시고 어린이집 보내세요
    어린이집에서 배워오는게 휠씬 많으네요

    후회되는부분이 많아요 지나보니

  • 24. ....
    '16.2.4 8:01 PM (210.97.xxx.128)

    해준거 없이 키운 사람이 더 바란다더니만

  • 25. 절대절대 반대
    '16.2.4 8:16 PM (87.236.xxx.132)

    그냥 시터 쓰시고 어린이집 보내세요 22222

    누가 뭐라 하든 무슨 욕을 먹든 님 인생을 온전하게 보전하는게 더 중요해요.
    더구나 아이 키울 성품 안 되는거 아시면서 왜요???

  • 26. 일부러 로그인
    '16.2.4 8:21 PM (222.110.xxx.113)

    차라리 용돈을 얼마 드리고 시터 도우미쓰시는 것이 원글님에게는 훨씬 편해요. 돈은 돈대로 나가고 맘은 맘대로 상하고 아이는 아이데로 힘듭니다. 경험자에요. 어머님도 철이 없으신것 같은데 돈은 돈대로 받으시면서 큰소리는 큰소리대로 치십니다. 일은 또 제대로 안하시고요. 절대로 원글님이 희생한다고 생각안해요. 거기서 오는 괴리가 너무 크고 원글님 맘만 썩어나갑니다. 냉정해지시는게 오히려 관계를 위해서 도움이 되고 어머님도 남의 돈을 벌어보셔야지 철이 드십니다.

  • 27. ........
    '16.2.4 8:22 PM (175.182.xxx.130) - 삭제된댓글

    신경질에 고성에.....
    인내심 없고 감정기복 심한 사람 아이에게 최악의 양육자입니다.
    더우기 나가돌아다니시는거 좋아하는 분이니
    아이에게 묶여 못놀러다닌다고 온갖 짜증 다 부릴것이 눈에 선함.
    사람 못구해서 원글님이 직장에 애 업고 다니거나
    육아때문에 전업을 하는 한이 있어도 친정엄마에게는 절대 아이 맡기지 마세요.
    원글님과 친정엄마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엮여 힘들었다고 하지만
    아이는 원글님의 선택에 따라 피할 수 있는데 거기에 아이를 들이밀지 마세요.

  • 28. ㅇㅇ
    '16.2.4 8:32 PM (58.140.xxx.179)

    어머니한테 아이 맡기는건 아닌것같네요.

  • 29. ...
    '16.2.4 9:00 PM (220.94.xxx.214)

    아뇨. 남보다 훨 못하겠어요. 아이가 님과 똑같은 성장과정을 겪길 바라시나요?

  • 30. 절대로
    '16.2.4 11:50 PM (122.44.xxx.36)

    엮이지마세요
    각자 벌어서 각자 사는게 오래동안 편하게 사는 길입니다
    그연세면 남의 집 베비시터가 더 잘벌고 좋아요
    지금 님 댁에 계시면 평생 연장선상에서 살게됩니다.
    지금 블쌍한 척 하시더라도 넘어가지마세요
    지옥을 경험하실겁니다

  • 31. 댓글달러 로그인
    '16.2.5 3:43 AM (116.123.xxx.48)

    절대절대 애맡기지 마세요
    자기애에게 한것보다 더 못하면 못했지 손주라고 더 잘하지 않습니다.
    시터를 쓰면 당당히 요구할거 요구할수 있지만 친정엄마 성품보니 속앓이 하며 돈은 돈대로 나가고 애에게도 잘할거 같지 않아요
    다른일자리 알아보라 하시고. 시터를 쓰세요
    사람들이 이렇게 말리면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엄마라도 들여놨다가 속풀이나 하지 마세요

  • 32. ㅇㅇ
    '16.2.5 7:35 AM (87.155.xxx.22)

    어머님 성품이 어떠한가에 달려있는데요,
    글에 써진 내용으로 보아 성품이 좋아보이시진 않습니다.
    일단 따님을 별로 사랑하시는거 같지도 않는데
    손주라고 사랑으로 키우실거 같지가 않아요.
    인품도 그닥이라 아이 교육상 일단 안좋고 아이한테도 화풀이에 신경질
    내실것이 뻔하구요. 낮에 잠만 주무시고 밤에 테레비 보신다니
    낮에 아이를 그냥 방치하시고 주무실 가능성도 있어요.
    그리고 일도 시작전에 남들은 200이니 300이니 받는다 하시는거 봐도
    일을 하시면서 따님께 온갖 요구로 끊임없이 괴롭히실거 같아요.
    아마도 이걸 미끼로 애보다 병났네 어쩌네 하면서 평생 따님께 생활비요구 하실거 같아요.
    200돈 들이실바에 차라리 깔끔하게 입주도우미 쓰시는게 제일 나을거 같아요.

  • 33. 병원 간병인
    '16.2.5 6:27 PM (183.100.xxx.240)

    보니까 24시간 있어도 7만원 이던데요.
    식비도 따로 안드리구요.
    현실은 82랑 달라요.
    엄마가 처음엔 섭섭하더라도 현실을 알아야죠.
    60이면 청춘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36 출산한지 3달째....우울하네요 10 ........ 2016/02/09 2,999
525935 공무원 10년다니면 급여나 연봉이 얼마나되요? 4 ... 2016/02/09 4,347
525934 경기여고 교복 어디서 사나요? 4 어머나 2016/02/09 1,320
525933 중학 내신 궁금합니다 1 베리 2016/02/09 826
525932 시조카 새뱃돈요 11 속좁은나 2016/02/09 3,843
525931 부모님 한테 죄송해요 2 ᆞᆞ 2016/02/09 985
525930 교복 공동구매가 완전 강제구매네요. 23 .. 2016/02/09 5,050
525929 합가를 못하는 이유 7 제가 2016/02/09 3,064
525928 초4 전학 어떻게 하는거에요? 3 학부모 2016/02/09 1,200
525927 린스나 헤어 트리트먼트 끊었어요 24 건성 2016/02/09 16,553
525926 둘째 제왕절개하고 안아프셨던 분..계신가요? 13 하이고야 2016/02/09 2,049
525925 아무리 100세시대라고 해도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분들은... 7 .. 2016/02/09 2,186
525924 메밀가루만으로 부침개 가능한가요 2 퓨러티 2016/02/09 1,444
525923 sbs에서 했던 널 노린다.보신분 계세요? 4 드라마 2016/02/09 1,502
525922 빅마마 이혜정의 강정만들기 강정 2016/02/09 3,604
525921 짜게된 간장게장 3 수엄마 2016/02/09 733
525920 프란치스코 교황, '중국의 위대한 문화와 전통 존경한다' 1 중국아시아 2016/02/09 661
525919 여자옷 95정도입으면..66인가요? 77사이즈인가요? 13 ..... 2016/02/09 60,028
525918 독감 증세일까요? 3 blueu 2016/02/09 986
525917 부루펜 하루 몇번 먹을수 있죠?(독감) 21 음. 2016/02/09 4,428
525916 검사 외전은ᆢ강동원 빼고 별로였어요 15 ᆞㄷᆞ 2016/02/09 3,953
525915 남자 여자로 바뀌어야 좋은 사주가 있나요? 1 블리킴 2016/02/09 1,439
525914 내손에 가수.. 3 아.. 눈물.. 2016/02/09 1,144
525913 생각이 안나서 답답해요 ㅠㅠ 1 Chris 2016/02/09 707
525912 이쁘다고 감탄사받는 느낌 9 화이트스카이.. 2016/02/09 5,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