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중에 대부분 첫째(언니)가 이쁜편인가요?

엔젤레스 조회수 : 5,469
작성일 : 2016-02-04 18:15:30


뭐 정답은 없는건데

보편적으로 자매 둘이 있으면 언니가 이쁘더라구요


제가 지금 딸 둘 연년생을 키우며 처다보면

확실히 큰애가 오모조목 훨 이뻐요

물론 둘째도 똑같이 부모로서는 이뻐하지만

객관적으로 볼때는 ㅎ

사람들이 큰애가 이쁘다며 막 그러면

동생 눈치가 빤해서는 막 시기하고 그래요



근데

저도 그랬고요 제가 언니라는 ㅋㅋㅋ

동네 쌍둥이 자매있는데 둘이 꼭 닮았는데

그와중에도 언니되는 애가 훨씬 이뻐요

동생은 따로 놓고보면 또 평범



김성령 자매도 그렇구

나카야마 미호  그 러브레터의 주인공 여동생도

아이돌로 시작한 연예인이더라구요

근데 이쁜편인데도 언니에 비해선 한참 모자르더라구요


근데 제 주위는 전부 언니가 월등하게 이쁜편이에요

물론 응8 같은 경우 덕선이가 더 나은편인지 몰겠지만


여러분 주위도 그런가요??


어렸을땐 동생이 시비걸때는 인간성을 의심했는데

지금은 딸둘이 그러는거 보면

내가 너무 못 헤아려줬나 싶구

웃프네요 ^^;;






IP : 120.142.xxx.14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6.2.4 6:20 PM (49.173.xxx.157)

    저는 첫째인데 동생이 더 이뻐요. 엄마가 이쁜데 동생이 암마 닮았거든요. 첫째,둘째 여부보단 아빠가 잘생겼나 엄마가 예쁜가의 영향을 더 받지않을까요? 보통 첫째가 아빠 닮는다잖아요. 원글님은 아버님 인물이 좋으신것같아요

  • 2.
    '16.2.4 6:21 PM (223.33.xxx.240) - 삭제된댓글

    주변에 자매가 별로 없는데 희한하게 누나-남동생 보면 누나보다 남동생이 외모가 나은 경우가 많아요.

    제 주변만 그런건지 아님 자매처럼 남매도 경향이 있는건지

  • 3. ..
    '16.2.4 6:22 PM (66.249.xxx.213)

    저도 둘째인데 제가 더 이뻐요.
    언니는 아빠 닮았고 저는 엄마 닮았네요.
    그리고 김태희도 있잖아요.

  • 4.
    '16.2.4 6:27 PM (175.223.xxx.232)

    보면 첫째가 아빠를 닮는 경우가 많지않나요??
    첫째 둘째보다 엄마아빠 중 누굴 더 닮는지의 차인것 같아요.

    자매간에도 구혜선 보면 언니보다 동생이 이쁜케이스고
    남매도 김태희가 이쁜것처럼요.

  • 5. 글쎄요
    '16.2.4 6:29 PM (221.143.xxx.197)

    위에 김태희도 그렇지만 한혜진도 그렇고
    김연아도 동생들이 보면 더 이쁘던데요

  • 6. 아닙니다.
    '16.2.4 6:32 PM (112.173.xxx.196)

    외모는 아래로 갈수록 훨 나아요.
    오죽하면 셋째 딸은 얼굴도 안보고 데려 간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죠.

  • 7. ...
    '16.2.4 6:34 PM (119.64.xxx.92)

    저희집은 그랬네요. 그런데 제가 셋째딸 -.-
    큰언니가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다 조합해 태어나서 미스코리아급 미모.
    전 큰언니 닮긴했는데 억울하게 닮았어요.

  • 8. 둘째가 나은듯
    '16.2.4 6:35 PM (223.62.xxx.59)

    제주변은 성별무관 둘째인물이 나아요

  • 9. 음;;;
    '16.2.4 6:38 PM (121.166.xxx.239) - 삭제된댓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도 셋째딸인데, 항상 제일 이쁘다는 말 듣고 살아왔고, 심지어 아줌마인 지금도 그 말을 들어요. 언니들도 제가 제일 이쁘다고 그러고;;;;사촌 중에 자매가 셋인 집이 있는데 거기도 셋째딸이 가장 이뻐요. 그런데 이게 꼭 법칙이랄 것도 없지 않아요?;;

  • 10. 음;;;
    '16.2.4 6:39 PM (121.166.xxx.239)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희 집은 큰애딸, 작은애 아들인데, 작은 아들은 태어 났을때부터 미남이라는 말을 듣고 살아요.

  • 11. 아니욤 ㅋ
    '16.2.4 6:41 PM (128.134.xxx.85)

    제가 언니인데 동생이 훨~씬 예뻐요^^

  • 12.
    '16.2.4 6:49 PM (223.62.xxx.30)

    첫딸은 주로 아빠를 닮아요

  • 13. ...
    '16.2.4 7:07 PM (110.11.xxx.251)

    전 첫짼데 동생보단 나아요 이런건 케바케인듯

  • 14. ...
    '16.2.4 7:11 PM (183.99.xxx.161)

    저보다는 제동생에 더 예쁜데요
    제 딸들은 첫째가 더 예뻐요

  • 15. 딸셋
    '16.2.4 7:16 PM (218.54.xxx.98)

    세명중 셋째가 이쁨
    갈수록 종자개량되어선가?
    어느정도냐면
    얼굴하나로 전문직 꿰찬정도?

  • 16. 보통
    '16.2.4 7:25 P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아래로 갈수록 나아요. 김성령도 첫째가 아니고 둘째에요.

  • 17. 보통
    '16.2.4 7:27 PM (175.123.xxx.93)

    아래로 갈수록 나아요. 자매 둘인경우 둘째가 월등하게 외모가 좋구요. 김성령도 첫째딸 아니고 둘째에요. 김성령씨 첫째언니 방송 나왔었는데 외모가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 18. ..
    '16.2.4 7:40 PM (114.206.xxx.173)

    제 주위엔 둘째딸이 훨 이뻐요.

  • 19. 이런거에
    '16.2.4 7:42 PM (223.62.xxx.145)

    보통이 어딨어요ㅋㅋㅋㅋ

  • 20. 음..
    '16.2.4 8:14 PM (121.139.xxx.146)

    처음 엄마문을 열고 나온다고
    첫째들은 키도작고 외모도..
    아래도 내려갈수록
    외모도 키도 나아지는듯해요
    그대신 큰아이는 든든하고
    믿음직하죠 때론 안스럽죠

  • 21. 잘될거야
    '16.2.4 9:20 PM (220.86.xxx.98)

    저희도 동생이 더 예뻐요.

  • 22. ㅇㅇ
    '16.2.4 9:53 PM (175.120.xxx.118)

    제가 동생인데 울 언니가 얼굴이 더 이쁜건 아닌데 인기는 훨 많았어요. 저는 얼굴은... 다들 얼굴에 비해 인기가 없어서 신기하다 그랬어요 ㅋㅋㅋㅋ

  • 23. ...
    '16.2.5 2:58 AM (65.110.xxx.41)

    저는 딸셋에 막둥이 남동생 있는 집안에 첫째ㅎㅎㅎ 제가 보기엔 둘째가 전형적인 미인형이고 셋째딸인 막내 여동생이 제일 여리여리 여성스럽네요 ㅎㅎ저랑 남동생은 너무 아빠를 닮아버려서 그다지...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02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496
526001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43
526000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525
525999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847
525998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697
525997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898
525996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29,948
525995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196
525994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57
525993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13
525992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74
525991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45
525990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968
525989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23
525988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34
525987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35
525986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57
525985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66
525984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51
525983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81
525982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21
525981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13
525980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51
525979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62
525978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