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 키우는분들 좀 봐주세요(급해요)

클라이밋 조회수 : 823
작성일 : 2016-02-04 18:06:57
저희집에 마당냥 세마리가 있어요(길냥 출신)
요즘 감기가 도는지 한마리씩 아프고 마지막 한마리가 지금 재채기 하고있는데 코가 막힌 것 같거든요ㅜ 근데 코가 막히면 냥이도 입으로 호흡하나요? 앞에 두마리는 저런증상은 없었거든요ㅜ 밖에 놀러나가서 딴 냥이한테 뭘 옮아온건가 싶기도 하고ㅜ 여기가 시골이라 동물병원이 없어요 일단 심각한거 아님 집에있는 감기약먹이고 심각한거면 저혼자 차타고 나가서 약 타와야 할것같아서 한번 여쭤봅니다..
IP : 223.62.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6:28 PM (175.114.xxx.217)

    네. 고양이가 입으로 숨쉬는 일은 거의
    없다고합니다. 숨 못쉬어서 굉장히 힘들때만
    입으로 숨쉰다고 해요.

  • 2. Zzzz
    '16.2.4 6:32 PM (125.176.xxx.204)

    네이버에 온라인동물병원까페가 있습니다 수의사 선생님들이 답변 달아주십니다 가보세요

  • 3. .....
    '16.2.4 6:37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냥이는 입으로 호흡하면 굉장히 심각한 거예요. 사람처럼 입으로 호흡 잘 못 해서 호흡곤란으로 발작 옵니다
    허피스나 코로나 등으로 코가 완전히 막힌 모양인데
    냥이 핸들링이 가능하면 콧구멍에 끓여서 식힌 물이나 증류수나 하여간 매우 깨끗한 물(소독된 거라야 함, 그냥 수돗물은 가급적 제외, 너무 급하면 할수 없지만요) 을 콧구멍에 1~3cc정도 떨어뜨려 주세요(물론 매우 싫어할 것임)

  • 4. ...
    '16.2.4 6:38 PM (61.74.xxx.243)

    고양이가 개구 호흡을 하는 건 굉장히 심각하게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라고 알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주시면 좋겠어요.

  • 5. ..
    '16.2.4 6:59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사람감기약을 먹이시는 건 안되고
    고양이약을 타와야해요~
    아마 허피스라는 감기가 아닐까 하는데
    저한테 라이신이라고 감기같은데 저항하는 면역력 키우는
    고양이 영양제가 있는데 좀 드릴수 있어요. 사료위에 뿌려서 주시면돼요.
    원하시면 아이디 authentic 쪽지주세요.

  • 6. 그리
    '16.2.5 3:47 PM (222.121.xxx.249)

    개구호흡은 심장에 문제가 있을 때도 해요. 여건이 되신다면 병원에 가보시라 하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77 집보러가면 지금은 어디사시는데요 물으면 10 ㅇㅇ 2016/02/07 3,043
526076 유재석이 미래의 불안에 대처하는 법 4 ㅇㅇ 2016/02/07 5,052
526075 응답하라 1997 보는데 윤재 태웅이 형제는 성시원이를 왜 좋아.. 7 .. 2016/02/07 2,300
526074 a형 독감, 설 쇠러 고향가도 될까요?ㅜㅡ 7 a형 독감 2016/02/07 3,531
526073 두피 보습제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4 웃는돌고래 2016/02/07 4,702
526072 알콜알러지...너무 싫어요 바뀔수 있는법 뭐 없을까요? 5 ... 2016/02/07 1,610
526071 사춘기 자녀와 좋은 관계 유지하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26 사춘기 2016/02/07 5,808
526070 치인트 정주행 중인데 3 허니잼 2016/02/07 1,605
526069 지금 양재 코스트코 상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야식왕 2016/02/07 2,326
526068 빵에 왠 아밀라아제 리파아제같은게 들어가나요 1 성분 2016/02/07 1,027
526067 40 넘어 3 멋진걸 2016/02/07 1,750
526066 24 개월 아기 두개골 뼈가 다들 매끈매끈 한가요? 1 24 개월 .. 2016/02/07 2,629
526065 명절때 이웃한테 전사는 분 있으신지 5 .. 2016/02/07 1,642
526064 일식집이나 횟집 경영해 보셨던분~ 1 수족관 2016/02/07 1,009
526063 동서에게 먼저 연락해야할까요? 14 .. 2016/02/07 5,450
526062 아이들 공부 못하는거 때문에 속상해요ㅠㅠㅠ 45 연초 2016/02/07 12,936
526061 드라마를 왜 보는 걸까요 12 이월이 2016/02/07 1,855
526060 소변보고 일어나는데 핏방울이 변기에 떨어져요. 9 에구야 2016/02/07 3,279
526059 감히 보듬을 수 없는 상처, [귀향]이 만지다 샬랄라 2016/02/07 408
526058 핸드폰을 2년 가까이 82cook.. 2016/02/07 513
526057 조카들 세배돈은 몇살 때까지 주는 건가요? 6 세배 2016/02/07 2,706
526056 주부님들 혼자 잡채 만드는데 시간 얼마나 걸리시나요? 8 잡채 2016/02/07 2,147
526055 쫌생이 남편!! 1 에효.. 2016/02/07 1,082
526054 2월에 태어난 사람은 나이를 한살 올려 말해야 하나요? 9 rrr 2016/02/07 1,381
526053 군대 가 있는 시조카 세뱃돈은 줘야하나요? 10 .. 2016/02/07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