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쯤되면 블랙컨슈머라고 해도..

재테크PB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6-02-04 13:51:00
매번 마감시간에 와서 한시간가까이 재발급이다, 출금이다, 입금이다 밥먹듯이 하더니, 지난해 가을 전액 현금으로 인출하고, 계좌폐쇄해서 이제 해방되는구나 싶었는데, 오늘 전화가 와서는 지난해 폐쇄하면서 전액출금해간 2천여만원에서 10만원이 부족하다고, 돈묶여있던 그 띠지를 갖다줄테니 10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이건 뭐 하루 이틀전 일도 아니고 지난해 가을에 찾아간 현금에서 부족하다고...

1만원도 아닌 10만원이나 부족하다고..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지만 해도 너무하네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일단 cctv확인중이기는 합니다
IP : 223.33.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라이
    '16.2.4 2:01 PM (175.252.xxx.36)

    블랙컨슈머가 아니라 또라이네요 ㅠ

  • 2. 호수맘
    '16.2.4 2:30 PM (221.139.xxx.6)

    돈 찾으며 금액확인 안하고 가져간게
    멍충이지~
    별 또라이가 다 있네요
    은행입장에선 어따 흘리고
    와 달라고 생떼 부리는 진상을 워쩐데요

  • 3. ㅇㅇ
    '16.2.4 2:54 PM (175.193.xxx.172)

    진상진상이네요
    자기가 쓰고 그럴수도 ㅠㅠ

  • 4. 전직은행원
    '16.2.4 4:59 PM (39.117.xxx.200)

    토닥토닥...
    저도 은행밥 15년먹고 퇴사했는데..
    지금 원글님마음 너무 알것같아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65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저만 그런가.. 2016/02/07 1,323
525964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웃어요 2016/02/07 3,303
525963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15 2016/02/07 4,924
525962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2016/02/07 4,252
525961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고민중 2016/02/07 1,082
525960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2016/02/07 1,834
525959 나도 심통이지 ㅋ 6 ㅋㅋㅋ 2016/02/07 979
525958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2016/02/07 6,101
525957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왕초보 2016/02/07 2,401
525956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2016/02/07 2,932
525955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하늘 2016/02/07 1,303
525954 팔때 1 금반지 2016/02/07 370
525953 여자꼰대 힘드네요 7 2016/02/07 3,286
525952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2016/02/07 1,505
525951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사랑? 2016/02/07 2,289
525950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참나 2016/02/07 3,661
525949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2016/02/07 1,735
525948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2016/02/07 1,998
525947 긴 자녀교육의 끝이 보이네요 27 검정콩 2016/02/07 12,781
525946 아이친구와 그엄마 8 ㅎㅎ 2016/02/07 3,526
525945 잠이안와요 4 클났네 2016/02/07 1,270
525944 전남친이 헤어지고 4 ㄱㄹㄹㄹ 2016/02/07 2,591
525943 소망하던 꿈을 이루신 분들 계신가요? 질문 2016/02/07 604
525942 얼마전 담도암아버지 기도부탁드렸는데 오늘 떠나셨어요.. 39 아빠 안녕 2016/02/07 6,740
525941 아빠가 정년퇴직하시는데요 23 3333 2016/02/07 4,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