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9700&PAGE_CD=E...
<파파이스> 김지영 감독의 주장 확산... 언론 검증은 어디에?
논란을 둘러싼 두 반응, '흥분'과 '침묵'
그러나 언론의 반응은 기이할 정도로 조용하다. 김 감독의 주장을 소개하거나 이에 의문을 제기하는 보도는 찾아보기 어렵다.
방송 이후 하루 이틀 동안 "정부가 세월호 희생자 6명에게 28억 6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수십 개 쏟아졌을
뿐이다. 이른바 '제도권 언론'에서 김 감독의 주장을 다룬 곳은 <한겨레>와 <미디어오늘>밖에 없다. 의혹에 대한 정부 입장
역시 <미디어오늘>이 전한 합동참모본부의 "해군 레이더 항적은 정확하다"는 짤막한 반론이 전부다.
특종인데도 조용한 건 눈치보고 있다는 거죠.... 빨리 영화제에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