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미때문에 레이져토닝 했는데

ㅠㅠ 조회수 : 3,335
작성일 : 2016-02-04 12:35:05

이제 겨우 2회 하긴 했는데..

눈에 보이는 효과가 전혀 없는것 같아서요..

원래 이런가요?

의사쌤이 각질같은것 생기더냐고 물으시던데

전혀..안 생겼구요..

또..토닝한 부분이 검어졌다고나 해야 할까요?

갑자기 의심병이 생기네요..ㅠㅠ

IP : 117.111.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12:41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적어도 4~5회 이상은 해야 좀 옅어지나 싶구요..
    처음엔 얼굴 전체 흩어진 입자 고운 색소들만 파괴되어 전체적인 바탕이 좀 옅어져
    오히려 기미가 더 진해보이는 과정을 거쳐요
    평소 각질이 많던 사람은 토닝 시작하고 초기에 각질이 좀 벗겨지는 경우도 있구요

  • 2. ...
    '16.2.4 12:42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적어도 4~5회 이상은 해야 좀 옅어지나 싶구요..
    처음엔 얼굴 전체 흩어진 입자 고운 색소들만 파괴되어 전체적인 바탕이 좀 옅어져
    오히려 상대적으로 기미가 더 진해보이는 과정을 거치기도 해요
    평소 각질이 많던 사람은 토닝 시작하고 초기에 각질이 좀 벗겨지는 경우도 있구요

  • 3. 맞아요
    '16.2.4 12:55 PM (175.209.xxx.191)

    당분간 기미만 더 진해진 것 처럼 보여요.
    기타 멀쩡한 부분은 더 좋아지니까. 극적 대비를 이루죠.
    윗분 말씀대로 5회 이상 하고 나면 좀 달라진 것 같아요.
    전 15회 이상 하고 나니 친구가 알아보더라구요.
    자외선 관리 잘하셔야해요.
    무슨 기미인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닥 효과 없었답니다.
    겨울에 치료받고 관리 잘하니 좋아진 듯 하다 봄, 여름 지나면 원래 상태.
    죄송해요. 저만 그랬길 바래요. ㅜㅜ

  • 4. 40
    '16.2.4 1:01 PM (211.35.xxx.21)

    40회쯤 했어요.

  • 5. ㅇㅇ
    '16.2.4 1:19 PM (1.229.xxx.9) - 삭제된댓글

    2년전에 레이저로 점. 잡티 제거하고, 골드토닝이라고 레이저토닝 프로그램 3회 했는데, 완벽하진 않았지만 많이 깨끗해져 만족했죠.

    그때를 기점으로 피부가 좋아졌다, 피부 좋다 소리 많이 들었고요.

    그런데 작년에 직사광선을 쬐는 여행을 많이 해선지 잡티가 좍 도로 올라왔어요.

    해서 다른 피부과에서 10회 레이저토닝 끊어 하는 중인데 2년전 잡티 전체 깍아내는 레이저 했을 때처럼 드라마틱하지도 않고 변화가 없는 듯 하더라고요.

    피부과에선 깍아내는 거 하면 외출도 부자유스럽고 좀 권하지 않는 눈친데 내가 원하니까 4회쯤 레이저토닝 후 하자고 해 지난 주까지 4회 레이저토닝과 2회 ipl했는데 확실하게 보이던 점 몇개가 사라졌어요.
    뿌리깊은 점 2년 전에 몇회에 걸쳐 제거 하다 흐릿하게 밤색으로 남았던 것도 사라지고요.

    레이저토닝하고 오면 잡티가 더 진해지는 것 같더니 지난 주 4회차 받은 후 이번 주부터 흐려지더라고요.

    내일 전체 잡티제거 레이저 예약된 날인데 지금 봐선 딱히 상처내며 제거해야 할 게 없어 보여 어찌할까 고민입니다.

    그거 하면 며칠 세수도 못하고 딱지 떨어질 때까지 재생테잎 붙이고 있어야 하거든요.

    지금 상태로 보면 레이저톤ㄱㅇ10회 쯤 후엔 많이 좋아질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61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5 ㅠㅠ 2016/02/06 1,523
526160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편의 바람 24 허망 2016/02/06 8,396
526159 지금하는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을 보고 어이없음 10 허접여행프로.. 2016/02/06 6,639
526158 차례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려주셔요^^ 3 날개 2016/02/06 1,713
526157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남편이 2016/02/06 18,686
526156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2016/02/06 3,218
526155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2016/02/06 4,151
526154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머리 아프다.. 2016/02/06 1,410
526153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샬랄라 2016/02/06 569
526152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397
526151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3,873
526150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7,041
526149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898
526148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166
526147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410
526146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57
526145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183
526144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65
526143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612
526142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591
526141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369
526140 서울인근서 40~50명 모임할 수 있는 곳 2 부모님 환갑.. 2016/02/06 602
526139 일복터진설입니다 ㅠㅠ 13 일복 2016/02/06 6,602
526138 저도 전교 1등.. 17 .. 2016/02/06 7,364
526137 아들이 치질이라는데.. 3 송도병원 2016/02/06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