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더 해피엔딩~~

들마광의 촉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6-02-04 12:33:41
전 장나라 팬입니다. 더불어 정경호도 좋아하고요~~
요즘 장나라 연기가 물이 올라서 더 재미있네요.
아이들이 보기엔 다소 부적합한 대사들과 장면이 나오기도
해서 저 혼자만 다시보기로 몰래 본답니다^^
여기서 초딩이 넘 어른스러운게 참 싫긴해요..
제가 로긴까지하며 글을 쓰는 이유는 아무래도 제 촉이 맞나
싶어서요~~
여기서 장나라가 한눈에 반한 의사가 정경호 절친이죠?
지금은 둘이 사귀는 걸로 나오는 데
제 촉은 이 의사사 정경호를 좋아하는 걸로 자꾸 가네요^^
다른 분들로 그리 느끼시나요?
나만 촉이 이상한 건지 함 여쭈려구요~~~
IP : 1.243.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6.2.4 12:40 PM (211.36.xxx.26)

    거기 남주 누군지 모르시나봐요. 촉이 아니라 남주가 정경호예요.

  • 2. ...........
    '16.2.4 12:43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의사도 장나라 걸그룹 때부터 좋아한 걸로 나오지 않나요?
    게이는 아닌 것 같은데요.

  • 3. 들마광의 촉
    '16.2.4 12:44 PM (223.62.xxx.117)

    보는데요^^; 주인공이 정경호인것도 알고요..
    제글을 대충 읽으신듯요~~
    반전요소로 친구가 있는 것 같단 말인데요~~

  • 4. 호호맘
    '16.2.4 12:45 PM (61.78.xxx.137)

    어제 첨봤는데
    세상에 장나라 너무너무 이쁘던데요

    얼굴이 정말 제 주먹만하고 눈코입이 천사같이 이쁘더라는 ㅎ
    (원글과 상관없는 뻘댓글 죄송요 ㅎㅎㅎ)

  • 5. 저도
    '16.2.4 12:46 PM (110.8.xxx.28)

    원글님처럼 그 친구가 게이 같아요.
    정경호를 좋아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도 원글님 의견에 한 표!

  • 6. 들마광의 촉
    '16.2.4 12:46 PM (223.62.xxx.117)

    한미모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질투하는 거?
    제가 드라마를 넘 봐서 그런가 봐요^^

  • 7. 그랬음
    '16.2.4 1:18 PM (223.62.xxx.226)

    더 재미있겠네요
    센스짱

  • 8. 근데
    '16.2.4 1:26 PM (175.223.xxx.245)

    그 의사가 대학때 엔젤스인가 그 걸그룹 공연보고 장나라한테 한 눈에 반하잖아요. 친구가 빵봉지에 나온 장나라 얼굴사진도 주워서 간직하구요. 그래서 동사무소에서 혼인신고 한다고 난리 부릴때 장나라를 빤히 쳐다봤구요. 그래서 장니라 좋아하는게 진짜인듯 한대요

  • 9. 와~
    '16.2.4 1:32 PM (71.211.xxx.180)

    재밌는 반전이겠어요.
    그 의사 친구가 사실은 정경호를 좋아한다.
    이제 정경호가 장나라를 좋아하는줄 알았으니까 질투나서 정경호한테서 장나라를 떼어놓으려고 연애한다.ㅋ~

  • 10. ....
    '16.2.4 3:16 PM (218.236.xxx.94)

    정경호가 장나라한테 마음 없는거 재차 확인하고
    사귄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64 삼양라면 신통방통 효능 7 ........ 2016/02/06 3,155
526163 이제 가출청소년 무작정 집에 데려다주면 안될거 같아요 1 .... 2016/02/06 1,180
526162 32평 베란다 있는 작은방요 다들 추운가요 14 . 2016/02/06 2,735
526161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5 ㅠㅠ 2016/02/06 1,523
526160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편의 바람 24 허망 2016/02/06 8,396
526159 지금하는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을 보고 어이없음 10 허접여행프로.. 2016/02/06 6,639
526158 차례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려주셔요^^ 3 날개 2016/02/06 1,713
526157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남편이 2016/02/06 18,686
526156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2016/02/06 3,218
526155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2016/02/06 4,151
526154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머리 아프다.. 2016/02/06 1,410
526153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샬랄라 2016/02/06 569
526152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397
526151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3,873
526150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7,041
526149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898
526148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166
526147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410
526146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57
526145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183
526144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65
526143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612
526142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591
526141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369
526140 서울인근서 40~50명 모임할 수 있는 곳 2 부모님 환갑.. 2016/02/06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