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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들이 잘되는 집 부모는

궁금 조회수 : 9,311
작성일 : 2016-02-04 11:55:35
덕이 많고 선행을 베풀어서 자식들이 잘되는 걸까요?
조상이 덕을 쌓으면 자식들이 잘된다고 하잖아요.
실제로도 제가 아는 여인은 자식들을 위해서(?) 봉사 다녀요.
그런데 주위에 자식 잘되는 부모들 보면
특별히 선한 일을 하거나 덕을 쌓은 건 아니에요.
자식들 잘되는 집 부모는 특별한가요?
IP : 182.209.xxx.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11:56 AM (58.230.xxx.110)

    아니요...

  • 2. ....
    '16.2.4 11:57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하네요.
    자식들뿐만이 아니라 모든게 잘 풀리는 집들은 왜 그런건지..
    착하지도 않고, 효녀도 아니고 선행을 베푸는 것도 아닌데 모든게 술술 풀려요

  • 3. ...
    '16.2.4 11:57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그런거랑 상관없이 잘 될만한 유전자를 물려줬겠죠...

  • 4. ..
    '16.2.4 11:57 AM (39.121.xxx.103)

    전혀요..

  • 5. ㅇㅇ
    '16.2.4 11:58 AM (175.209.xxx.110)

    본인들 유전자가 훌륭하겠죠.

  • 6. ...
    '16.2.4 11:59 A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어떻게 저런 엄마 아버지한테서 저런 아이들이 나왔을까... 하는 집 못보셨어요?? ^^

  • 7. ...
    '16.2.4 12:00 PM (183.98.xxx.95)

    이유를 알수 없어요
    그들의 사생활을 남인 우리가 어떻게 다 알수 있나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겠지요

  • 8. 자식들
    '16.2.4 12:03 PM (71.211.xxx.180) - 삭제된댓글

    잘된다는 기준이 뭘까요?
    울 남편 형제자매들.
    다 대학나와서 공기업 높은자리. 부자 마누라얻어서 백수, 50대에 미혼이지만 잘나가는 골드미스.
    이 정도면 잘된건가요?
    그런데....다르게보면 시집못간딸에 백수인 아들이거덩요?

  • 9. ...
    '16.2.4 12:03 PM (122.40.xxx.125)

    보이는게 다는 아니라는말..동감이요..

  • 10. 자식들
    '16.2.4 12:04 PM (71.211.xxx.180) - 삭제된댓글

    잘된다는 기준이 뭘까요?
    울 남편 형제자매들.
    다 대학나와서 공기업 높은자리. 부자 마누라얻어서 백수, 50대에 미혼이지만 잘나가는 골드미스.
    골드미스딸이 부모님 철철이 여행보내드리고 같이살고..
    그 좋다는딸을 평생 옆에 데리고사니 엄청난 복이잖아요.
    이 정도면 잘된건가요?
    그런데....다르게보면 시집못간딸에 백수인 아들이거덩요?

  • 11. 내가 덕을
    '16.2.4 12:05 P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쌓으면 내 대에는 못 받아도 후대가 받는 경우도 있대요
    한이 많은 조상 많은집은 후대도 잘 안풀리고~~

  • 12. 자식들
    '16.2.4 12:06 PM (71.211.xxx.180) - 삭제된댓글

    잘된다는 기준이 뭘까요?
    울 남편 형제자매들.
    다 대학나와서 공기업 높은자리. 부자 마누라얻어서 건물세받아사는 백수, 50대에 미혼이지만 잘나가는 골드미스.
    골드미스딸이 부모님 철철이 여행보내드리고..
    그 좋다는딸을 평생 옆에 데리고사니 엄청난 복이잖아요.
    이 정도면 잘된건가요?
    그런데....다르게보면 그저 지밥벌이하고 노처녀딸에 백수인 아들이거덩요?
    객관적으로는 다 잘된거잖아요.

  • 13. 자식들
    '16.2.4 12:07 PM (71.211.xxx.180) - 삭제된댓글

    잘된다는 기준이 뭘까요?
    울 남편 형제자매들.
    다 대학나와서 공기업 높은자리. 외국에서 부자 마누라얻어서 건물세받아사는 백수, 50대에 미혼이지만 잘나가는 골드미스.
    골드미스딸이 부모님 철철이 여행보내드리고..
    그 좋다는딸을 평생 옆에 데리고사니 엄청난 복이잖아요.
    이 정도면 잘된건가요?
    그런데....다르게보면 그저 지밥벌이하고 노처녀딸에 타국에서 몇년에 한번 얼굴볼까말까한 백수아들이거덩요?
    객관적으로는 다 잘된거잖아요.

  • 14. ///
    '16.2.4 12:08 PM (61.75.xxx.223)

    부모가 덕을 많이 쌓으면 자식이 잘 풀린다라는 말은 항상 맞는 말은 아니죠.
    그 반증이 친일파 자식들.... 덕 쌓아서 지금 우리나라 정재계, 학계까지 꿰어차고 잘 살고 있나요?
    731부대의 의사들... 그렇게 많은 민간인을 집단 학살하고 일본으로 돌아가 일본전국의 의과대학에서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잘 살았고 그 자식들도 승승장구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고로 덕을 쌓아도 자식이 잘 되는 집이 있는 반면 자식이 안 되는 집도 있습니다.

  • 15. 복불복
    '16.2.4 12:14 P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그렇게 치면 백혈병 걸리고 아픈 아이들은 부모가 잘못한건가요? 병 걸려 불행한 집들 보면 신을 믿고 따라야 한다는 사람들이 이상해보여요.
    저희 시어머니 교회 열심히 나가세요. 십일조 따로, 자식들 위해서라고 자식당 오만원씩 총 이십만원 넘는돈 극동방송에 매달 기부하시는데, 본인 노후 준비 안됐고 그 연세에 집도 한채 없어요. 그렇다고 자식교육에 올인한 분도 아니고. 자식들의 유일한 걱정거리에요. 솔직히 많이 한심해보여요.

  • 16. 복불복
    '16.2.4 12:19 P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그렇게 치면 백혈병 걸리고 아픈 아이들은 부모가 잘못한건가요? 병 걸려 불행한 집들 보면 신을 믿고 따라야 한다는 사람들이 이상해보여요.
    저희 시어머니 교회 열심히 나가세요. 십일조 따로, 자식들 위해서라고 자식이름들 넣어서 극동방송에 매달 기부하시는데, 본인 노후 준비 안됐고 그 연세에 집도 한채 없어요. 그렇다고 자식교육에 올인한 분도 아니고. 자식들의 유일한 걱정거리에요. 솔직히 많이 한심해보여요.

  • 17. 부모가 잘하면..
    '16.2.4 12:20 PM (218.234.xxx.133)

    부모가 덕을 쌓으면 자식에 돌아온다는 건 예전 집성촌 때 일 같아요.
    그리고 마음이 순수했던 옛날. 사람의 도리를 알고 받은 게 있으면 갚을 줄 알았던 옛날 이야기요..

    예전에 한 마을에서 자라고 같이 생활했을 땐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은혜 베푼 게 있으면
    그 사람들이 나중에 내 아이에게 잘해줬겠죠. 그 부모한테 받은 게 있었으니..
    그렇게 한 마을에서 계속 같은 사람들이 모여 살았을 때는 그랬을 거고..
    (그래서 옛날에는 가장 무서운 야단이 "네 아버지 이름이 뭐냐!" 이거였잖아요..)

    그러나 지금은 대학부터 다 다른 도시로 나가 살고 고향집에서 사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그 말이 안맞죠.
    (나는 고향을 지켜도 주변은 다 외지 사람들)

    그리고 지금은 기브 앤 테이크는 없고 기브 모어 기브만 있는지라... 받고도 생까는 게
    현명한 재테크라고 생각하는 시대라..

  • 18. 복불복
    '16.2.4 12:22 P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그렇게 치면 백혈병 걸리고 아픈 아이들은 부모가 잘못한건가요? 병 걸려 불행한 집들 보면 신을 믿고 따라야 한다는 사람들이 이상해보여요.
    저희 시어머니 교회 열심히 나가세요. 십일조 따로, 자식들 위해서라고 자식이름들 넣어서 극동방송에 매달 기부하시는데, 본인 노후 준비 안됐고 그 연세에 집도 한채 없어요. 그렇다고 자식교육에 올인한 분도 아니고. 자식들의 유일한 걱정거리에요. 얼마전에도 집 키가 안보여 기도했더니 바로 찾았다며 하느님 아버지 감사하다고 좋아하시던데, 솔직히 많이 한심해보여요.

  • 19. 일단 본인들이 성실하죠
    '16.2.4 12:28 PM (1.215.xxx.166)

    자기 부모 형제 등 집안 식구들 사이에서도,
    직장에서도,
    봉사활동이건 어떤 활동이건
    기본적으로 성실한 부모가 많아요

  • 20. 윗분...
    '16.2.4 12:33 PM (203.226.xxx.13) - 삭제된댓글

    울 시어머니가 왜 거기 계시나요? 심일조 열심히 하시고 과외로 교회에 돈 들일 아깝지 않게 쓰시면서 자식, 손자 생일에는 감사헌금 했다고 아무것도 없이 말 한마디로 입 싹 닫는 분 이에요. 전 신앙이건 뭐건 하나에 과하게 미친 사람도 일종의 정신질환으로 보입니다.

    원글님에 대한 대답은.... 아닙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공 들이고 정성껏 키워야 잘되는거지 다른 곳에 에너지 쓴다고 저절로 자식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국가유공자 독립군 후손 분들이 제일 잘 살아야죠. 현실은 그분들 자손들이 집안형편이 기우는 바람에 고등교육 못 받는 경우도 많고..그래서 저는 인과응보는 믿지 않아요.

  • 21. 글쎄말입니다.
    '16.2.4 12:37 PM (71.211.xxx.180)

    요즘 소위말하는 나라를 구했다.혹은 우주를 구했다.
    바로 독립운동위해 가족도 버리고 전재산과 일생을바친 그분들의 후손은 대체....나라를 구했는데...왜 그렇게들 사시냐고요.
    을사오적들 후손사는거 보세요.

  • 22. 다른건몰라도
    '16.2.4 12:39 PM (218.155.xxx.45)

    그렇죠 성공을 어디에다가 기준을 두느냐가 문제요.

    다른건 몰라도
    인성은
    크면서 부모가 정말 사랑 많이 주고 낙천적이고
    긍정적이고 온화한 성품의 부모 밑에 자란 사람들이
    또 사랑 베풀줄 알고
    늘 긍정적이고 배려심 있고 하더라구요.
    인성은 역시 그대로 닮는거 같아요.
    인간의 기본은 일단 인성인거 같아요

  • 23.
    '16.2.4 12:40 PM (116.125.xxx.82)

    긍정적 사고.성실성이 있으면
    중간은 사는것 같아요.
    많이 배우던 적게 배우던
    자녀를 격려하고 따뜻한 사랑을 베풀면
    최소한 엇나가진 않겠죠.
    제 주위에 공부잘하는 집 자녀들 보면
    부모 학력은 별로라도 부부관계는 다 좋아요.
    안 좋은 경우는 못 봤어요.

  • 24. ..
    '16.2.4 12:40 PM (14.52.xxx.211)

    잘 된다는 기준이 제입장에서는 자기 앞가림 하면서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는거라고 볼때.
    부모가 매사에 무슨일을 하든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도 잘 사는거 같아요.

  • 25. 슬프다
    '16.2.4 12:42 PM (71.211.xxx.180)

    오늘 울 아이들한테 얘기해줘야지...니들이 공부를 못하면 에미애비 사이가 안좋아서 그런줄알아.
    하다하다...이젠 공부못하는 아이들은 부모사이가 안좋은집이다는 가설까지.
    울 부부 사이좋아요.억울해...웬수같은 자식새끼들.

  • 26. 부모가
    '16.2.4 1:30 PM (103.10.xxx.130)

    덕이 많고 선행을 쌓으면 아랫대가 배운다는 것은,
    실제로 조상신이 돕고 뭐 이런 미신적인 의미가 아니더라도
    부모의 품행과 행실을 보고 자란 자식들이
    남에게 배려하는 성격과 선량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에서도 더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지요.

    물론 덕을 쌓아야 한다며 밖에서만 잘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자식 키울때도 다 드러나니까요....

  • 27. 장윤정 엄마는
    '16.2.4 1:46 PM (221.157.xxx.79)

    연예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장윤정이 돈을 많이 모으고 유명세가 있죠- 엄마가 복을 많이 지어서 그런 딸 나았나요?

  • 28. 장윤정 엄마는2
    '16.2.4 1:47 PM (221.157.xxx.79)

    시모는 내가 경험해본 사람중에 가장 악독한데...자식들은 의사 법조인입니다...

  • 29. 수년간의
    '16.2.4 1:54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관찰로 지켜본 결과 지능과 외모는 어쩌다 랜덤으로라도 잘나올수 있지만 아이가 행복감을 느끼고 자기 몫을 올곧게 찾아사는 아이들의 비결은 부모와의 올바른 애착 유대더라구요. 이건 정말 백프로에요.

  • 30. ..
    '16.2.4 2:45 PM (121.134.xxx.91)

    잘된다는 기준이 무엇인지 중요해요. 나름대로 자기 적성 잘 찾아서 제 앞가림 잘하고 폐안끼치며 인성이 올바른 사람이라면 부모들도 그런 편이 확률적으로 높아요. 물론 예외는 있기에 공식화해서는 안되겠지만.

  • 31. 부모가 아무것도
    '16.2.4 3:21 PM (118.40.xxx.52)

    안해줘도 잘될 놈 잘되고
    부모가 모든 걸 헌신적으로 해도
    안될놈 안됩니다.
    제가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어머니는 도망가고 아버지는 원양어선 타고
    어린 자식은 할머니가 산골에서 망아지처럼 키웠는데
    과외나 학원 한 번 안다니고
    서울대 경제학과 들어가고
    졸업후엔 스스로 기업을 이룬 사람
    아주 작은 기업체지만 탄탄하게 키웠더군요.

    제 주변인 아들인데 부모가 천억 거부에
    막내아들이가 금이야 옥이야 돈으로 싸서 키우는데도
    사춘기때 밤이면 오토바이 몰고 다니고
    집에선 할머니나 부모 돈 훔쳐서 며칠씩 가출해서 놀러다니고
    유학간다고 유학보냈지만 펑펑 돈 쓰며 졸업후
    대학 강사도 부모 도움으로 다니면서
    흥청망청
    부모가 돈이 있으니 망정이지
    결혼하고 아이들 있고 40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집에서 생활비 받아 삽니다

  • 32. 윗 글의 부모들
    '16.2.4 3:29 PM (118.40.xxx.52)

    성당 다시면서 봉사활동에 온 힘을 쏟고
    형제 자매 어려운 사람들 돕는게 낙인 분들이죠.
    그럼에도 저런 자식을 두더군요.

  • 33. .....
    '16.2.4 3:34 PM (39.118.xxx.111)

    자식이 잘되는집 ,,부모가 자식한테 잘하더군요

  • 34. ..
    '16.2.4 4:11 PM (61.79.xxx.177)

    딴 거 필요없고 친일파 후손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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