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서울에서 무릎인공관절수술을 1월 20일에 하셨어요
이번주 토욜에 퇴원하시고 맏이인 저희가 사는 지방으로 시동생이 모시고 내려올껀데요...
둘 있는 시동생들이 수술하고 제사지내는거 아니라고 하면서 서울 시동생은 어머니 모셔다 드리고 처가집으로 간다고 하고
또다른 시동생은 아예 안온다고하네요
제가 명절에 제사도 제사지만 어머니 뵈러 안오냐고 카톡 보냈는데... 괜한 심술을 부리는것같아 마음이 편칠 않아요
보통 암수술이나 큰 수술을 하시곤 제사 안지낸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인공관절수술을 하고도 제사를 안지내는게 맞는지... 정답은 없겠지만 그게 보편적인지 궁금해서 여기다 여쭈어봅니다
모두들 즐건 명절 보내시고 장거리 움직이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