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중고 졸업앨범이 꼭 필요한가요?

^^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16-02-04 11:02:17

제가 살아보니 제일 쓸모가 없는 게 졸업 앨범 같아요.

정말 살아가면서 안봐져요.

전 시집올 때 가져 오지도 않아 아직 친정에 그대로 있고

친정 가도 꺼내서 볼 생각도 안하구요.

아마 다른 분들도 비슷하지 싶어요.

부모님 세대에서야 카메라가 귀해서 그 앨범 아니면

사진이 거의 없어 모두들 졸업앨범 구입했다고 하지만 그것도 아니고..

오늘 초등학교 아들 졸업앨범 값이 오만원 하길래

비싸다는 생각에다 꼭 필요치가 않아 아이에게

충분히 알아듣게 설명을 하고 구입 안하기로 했는데

졸업앨범 구입 어떻게들 생각 하시나요? 

수학여행이나 특별활동 수업 등 학교생활 사진들이 몇장 있어서

굳이 앨범구입 필요성을 못느겼어요.

IP : 112.173.xxx.19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11:04 AM (183.101.xxx.243)

    살아온 흔적인데 잘 간직하게 구입해 줄거 같네요. 사진이 물건의 효율로 따지는 것이 아닌 살아온 흔적과 추억이니까요.초중고 대학교 앨범도 순차로 구입해서 소중하게 간직하게 할거 같아요.

  • 2. ....
    '16.2.4 11:05 AM (112.220.xxx.102)

    안봐진다고 필요가 없는건가요? ;;
    오만원때문에 인제 초등졸업하는 아이설득이라니..
    아이가 불쌍하네요..

  • 3. ..
    '16.2.4 11:08 AM (175.121.xxx.70)

    초등앨범 애들이 많이 보던데요.
    중학교 들어와서도 종종 보고 고딩때도 또 친구 생각나면 보고.. 저희 둘 다 무뚝뚝한 남자애들인데도 많이 봐요.
    엄마의 주관적인 생각을 애한테 강요하시는 것 같아요.
    형편 나쁘지 않으면 사주시지...

  • 4. ...
    '16.2.4 11:14 AM (39.118.xxx.87)

    애가 불쌍합니다. 애 기분이 어떨까요.

  • 5. 경험으론
    '16.2.4 11:16 AM (112.173.xxx.196)

    꼭 필요치가 않더라구요.
    학창시절에나 잠시 봐지지 성인이 되어서는 정작 몇년동안 손 한번 안가는 물건 중 하나여서
    친정도 이사 하면서 앨범 처분을 물어 보기에 다 버리라고 했어 지금은 갖고 있지도 않는데
    하나도 아쉬운 거 모르겠네요.
    살면서 결혼 앨범도 안봐지는데 무슨 학창시절 졸업앨범 쳐다 볼 정신이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가격도 싸지 않아 학교에서 애들 상대로 앨범 장사 한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 6. ...
    '16.2.4 11:16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그게 필요하다고 구입하는건가요?
    삶의 기념품이고, 평생 한 번 보더라도 추억이지요

  • 7. ...
    '16.2.4 11:17 AM (39.118.xxx.87)

    답정너인데 글은 왜 써요? 여러모로 애가 불쌍하네요.

  • 8. 그건 원글님의 생각일뿐
    '16.2.4 11:21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안쓰럽네요

  • 9. 반에서 ᆢ
    '16.2.4 11:22 AM (112.152.xxx.96)

    구입안하는 사람이 마무도 없어요ᆢ아이기분도 좀 헤아려주세요 ᆢ아이가 거기 꼭 껴야하는지 ᆢ

  • 10. .....
    '16.2.4 11:23 AM (220.86.xxx.131)

    우리 아들 졸업앨범 가져와서 같이 보자고 내밀던데요.아이가 안하겠다고 하는것도 아닌데 그걸 설득하다니..저로서는 이해가 안되지만 이미 안한거 뭐하러 글을 올리시나요.어짜피 다들 사라고해도 안사실거면서요

  • 11. 이다음에
    '16.2.4 11:23 A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아이 배우자가 학교 안다닌줄 알아요 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세상 필요한거 하나도 없지요머~~~

  • 12. 졸업앨범이
    '16.2.4 11:24 AM (112.162.xxx.61)

    쓸모따져가며 구입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저는 한번씩 청소하다 유치원이랑 초중고대학 졸업앨범 들춰보는데 볼때마다 그때 추억에 잠기네요 ㅎㅎ
    울남편 졸업앨범 보는것도 재밌고~울 시숙 대학졸업앨범 경우 제가 결혼전 다녔던 직장직원도 몇명이나 있고 시누 고등졸업앨범보니까 제 초등동창도2명 있고~너무 반가웠어요
    애 둘다 유치원부터 대학졸업앨범까지 다 구입할 예정이예요

  • 13. 음냐....
    '16.2.4 11:29 AM (223.62.xxx.62)

    나중에 진짜 필요할 때나 보고싶을 때는 어디서 구하시려고....
    저도 딱 원글님처럼 생각했었어요. 제일 쓸 데 없는 돈이라고
    그런데 어느날 딱 1번 꺼내본
    졸업사진의 감흥이 5만원 이상이더라구요....
    (적절가에 파일로 주시면 안되나 싶기도 하네요. 이해관계가 있어서들 그러나....)

  • 14. ..
    '16.2.4 11:32 AM (211.46.xxx.253)

    차라리 졸업앨범을 사고, 나중에 웨딩 실내촬영을 안하는 게 낫겠어요...

  • 15.
    '16.2.4 11:35 AM (123.142.xxx.12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졸업 앨범 사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구입 안했어요.
    넘 건조하게 살아서 인지는 몰라도 앨번 이라고 한 것들, 사 놓은 것들 한번 봐지지가 않던데요.

  • 16.
    '16.2.4 11:36 AM (123.142.xxx.123)

    아이가 졸업 앨범 사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구입 안했어요.
    넘 건조하게 살아서 인지는 몰라도 앨범 이라고 한 것들, 사 놓은 것들 한번 봐지지가 않던데요

  • 17. 이 무슨..
    '16.2.4 11:37 AM (220.86.xxx.137)

    학교에서 장사라니요.. 학교보관용 앨범도 앨범업체에 금액 지급하고 구매합니다.

  • 18. 이 무슨..
    '16.2.4 11:39 AM (220.86.xxx.137)

    엄마도 학창시절에는 앨범 봤다면서요? 자녀분은 학창시절에 잠시도 못 보겠군요... 외식을 한 번 덜 하시고 구입해 주시지..

  • 19. 저는 나이들어 다 버렸지만
    '16.2.4 11:40 AM (121.129.xxx.226)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애들 졸업앨범은 해줘야죠.
    이번에 둘다 졸업했는데 같이 큭큭대면서 아이 친구들 사진도 보고 좋은대요? 나중에 지들이 필요없어짐 버리든가 말든가 그건 본인들이 알아서 할일이고요.

  • 20. ...
    '16.2.4 11:40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그건 원글님 생각일뿐...아이가 안쓰럽네요...2222222222222

    장사속일값에...내 추억의 한페이지인것처럼...내새끼 추억의 한페이지인걸요...
    어디가서 억만금을 주고도 못사는게 내 졸업앨범 아닌가요?

  • 21.
    '16.2.4 11:43 AM (211.36.xxx.206)

    졸업앨범은 꼭 있어야죠~ 저는 가끔 보면 좋든데요

  • 22. 아이구
    '16.2.4 11:49 AM (180.182.xxx.95) - 삭제된댓글

    뭔 애가 불쌍하다는 얘기까지 나오나요.
    졸업앨범 없다고 학교 안나온지 안다고요?
    졸업앨범 누가 본다고... 그거 다 상술이에요..
    원글님 화이팅!!

  • 23. ㅡ.ㅡ
    '16.2.4 11:50 AM (110.15.xxx.156) - 삭제된댓글

    필요없는게 얼마나 많은데 졸업앨범이 제일 쓸모없다라고 하나요.

  • 24. 동감해요
    '16.2.4 11:55 AM (112.72.xxx.190)

    위에 분들은 다 필요하다 하시는데 저도 솔직히 님 생각에 동감해요.
    이사하면서 보니깐 다 짐이고, 자리 차지하고 -.-;;
    아이 유치원 사진도 짐되기 싫어서 파일만 팔라고 했더니 또 그렇게는 안 판대요.
    이 좋은 디지털 시대에 usb에 저장해 뒀다 가끔 보면 되지 저걸 왜사나 싶습니다.

    전 초중고대 전부 안 살 생각입니다.
    물건은 갖고 있으면 짐이요, 쓰레기죠.

  • 25.
    '16.2.4 11:56 AM (180.229.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앨범 다 버렸어요. 저도 고민될거 같은데 덧글보니 사야겠네요.

  • 26.
    '16.2.4 12:05 PM (1.233.xxx.147) - 삭제된댓글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 원글님 아이가 안됐네요
    원글님의 경험상 필요없다 하셨는데 그건 원글님
    생각이잖아요
    앨범값이 몇십 몇백이어서 당장 돈이 없는게 아니라면
    아이의 추억을 무슨 권리로 예단하시나요
    사주세요‥

  • 27. 근데..
    '16.2.4 12:09 PM (218.234.xxx.133)

    디지털 시대에 꼭 종이로 된 앨범만 있는 것도 이상해요.
    학교가 사진관측과 작당해서 돈 벌어먹으려고 한 거 아닌 이상.

    종이 앨범으로 구입할 사람은 구입하고, 추억을 간직하되 짐 늘이는 거 싫은 사람을 위해서
    CD 등 파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 28. 두번째 로그인..
    '16.2.4 12:10 PM (220.86.xxx.137)

    본인 앨범이면 그렇게 하세요. 안 사든, 나중에 버리든. 아이앨범이잖아요. 아이가 그 앨범이 보고 싶은 순간이 없을까요? 한 번을 보든 두 번을 보든, 난 들춰볼 앨범이 없네.. 우리 엄마가 오만원 비싸다고, 나중에 버려질거라고 엄마 생각으로 안 사줘서... 아.. 정말.. 아이가 안타까워요. 내 아이도 아닌데..

  • 29. ///
    '16.2.4 12:11 PM (61.75.xxx.223)

    원글님에게는 필요없을지 몰라도 아이에게는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원글님은 혹시라도 결혼생활이 실패로 끝나면 자식에게도 결혼은 고통스럽고 필요없는 거라고
    결혼 못하게 말리실 생각인가요?

  • 30. ..
    '16.2.4 12:13 PM (220.86.xxx.137)

    "학교가 사진관측과 작당해서 돈 벌어먹으려고 한 거 아닌 이상" 이라고 쓰신 분... 참... 지금이 어느 때인데.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하실 수가 있는지.

  • 31. 나참
    '16.2.4 12:17 PM (125.180.xxx.190)

    애가 원하면 사줘야죠

  • 32. 제이드
    '16.2.4 12:27 PM (1.233.xxx.147)

    원글님 생각이나 경험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의 생각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나중에 소중히 간직하고 자주 들여다보던 버리던‥
    그건 나중에 아이가 선택할 문제죠

  • 33. ..
    '16.2.4 12:30 PM (125.135.xxx.121)

    제 딸 중딩인데 초딩앨범 가끔 봐요
    중고등때까지는 애들끼리 얘기하다가 생각나서 보기도 하고 이런애가 있었다더라하면 또 보고
    어른되면야 급격히 볼 일이 없어서 버리지만 적어도 학창시절때는 보죠

  • 34. ....
    '16.2.4 12:30 PM (223.62.xxx.103)

    원글님이 필요없어서 본인 앨범 버리는 건 상관없는데
    왜 자기 가치관을 애한테 주입하세요?
    애가 정말 필요없겠다 싶어서 안산다 했을까요
    산다 그러면 엄마가 화낼테니까 안산다 했을까요
    아... 졸업앨범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이런 식이면 결혼 생활이 불행한 엄마는 자식도 결혼 못하게 하는 게 정당한가요.

  • 35. 그게요
    '16.2.4 12:37 PM (110.9.xxx.73)

    애들 앨범 엄청들여다봐요.
    울아이는 고딩올라가는데 초딩꺼
    지금도 들여다보드라구요.
    걍 사주세요..아무리 쓸모없다지만 사진은
    다 추억이잖아요..커서보면 얼마나 재밌는데요

  • 36. 글 읽고
    '16.2.4 12:37 PM (211.179.xxx.210)

    바로 든 생각
    아이가 참 안 됐다...
    앞으로도 엄마가 필요없다 생각하는 건
    본인의 필요 여부와 상관없이 가질 수 없을 테니 말예요.

  • 37. ///
    '16.2.4 12:48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전 20살 넘어서는 졸업앨범 거의 안 들여다 보는데
    중고등학생 시절 초등학교, 중학교 앨범 엄청 들여다봤어요.
    그러다가 20년 넘게 앨범을 잊고 살다가
    오십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다른 앨범은 안 봐도 유치원졸업앨범은 엄청 들여다 봅니다.
    유치원졸업 앨범에는 다른 앨범과는 달리 엄마랑 단둘이 찍은 사진이 많아서
    우리 어머니 30대 초반때 모습도 보고 다른 친구들 어머니들의 젊은 시절 모습도 보니
    아련하니 정말 좋은데요

  • 38. 앨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16.2.4 12:56 PM (211.192.xxx.5)

    전 졸업앨범 들쳐보지 않지만 존재만으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드님이 참 안됐네요. ㅠ
    우리 아이들은 초등 중등 졸업앨범을 지금도 들쳐보면서 좋아사던데
    그게 필요없는 물건이라고 5만원이 아까워 주문안해준 원글님이 전 이해가지 않지만
    개인의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하지만 아이가 먼저 필요없으니까 주문하지 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주문안하는 이유를 엄마가 아이에게 "충분히 알아듣게 설명한 후" 구입안한 부분에서 원글님이 잘못하신듯...
    그 돈 5만원이 뭐라고 평생의 추억이 될수 있는 기회를 버리는지...
    요즘 슈퍼가면 2-3일 먹을 장만 봐도 5만원 훌쩍넘는게 다반사인데...
    아끼고 절약하는 것도 좋지만
    한번가면 다시오지 않는 기회는 버리는게 아닌듯.....

  • 39. 아이 의견은요
    '16.2.4 2:27 PM (211.199.xxx.141)

    본인이 딱 부러지게 이유를 들어 안하겠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머뭇거리기만 해도 엄마 눈치 보느라 그런거지 왜 하지말라는지 이유를 잘 모를 나이 아닌가요.
    아무리 옳은 의견이라도 본인이 느끼기 전에 엄마의 생각을 너무 주입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자녀가 둘인데 한아이는 대학 졸업하고 직장 근처 방 얻으면서 집에 와서 가장 먼저 챙겨간 것이 초.중.고 졸업앨범이에요.
    나머지 한녀석은 들춰보지도 않으니 원글님처럼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하는 바도 있어서 저도 예전에 잠시 고민은 했었어요.

  • 40. 그냥
    '16.2.4 2:55 PM (211.210.xxx.30)

    자주 나오는 사진 아니고 앨범으로 나오는 것이니 기념으로 졸업에 갖고 있을만 하죠.
    별 생각 없이 관리해서 앨범이 어디 있는지도 모랐는데
    아이가 후배가 되어 졸업을 하게 되니 예전 앨범 꺼내서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삼십년 넘게 방치하다가 이제사 한 번 보는구나 합니다.

  • 41.
    '16.2.4 2:59 PM (211.49.xxx.218)

    안보게 되는 건 맞아요.
    근데 또 없으면 무지 후회하더라구요.
    중.고 동창중에
    중학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워 본인 스스로 부모님한테
    말도 안하고 졸업앨범을 안했데요.
    근데 지금은 졸업 앨범 빌려서 복원시켜주는 그런거라도 하겠다 하더라구요.
    있으면 안보고 불필요하다 느끼지만 없으면 또 무지 후회하는 경우 봤네요.
    비싸다 생각 마시고 꼭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248 바라기만 하는 친정... 3 모모 2016/02/08 3,242
526247 마늘 다지는 분쇄기를 사야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6/02/08 1,541
526246 피임약 먹는 도중에 생리가 터졌어요(혹은 부정출혈) 15 ㅇㅇ 2016/02/08 19,699
526245 이혼 후 명절에 15 이젠 그만 2016/02/08 6,067
526244 딸 둘인 집안 부모님 돌아가시면 첫딸이 상주인가요? 9 ... 2016/02/08 8,140
526243 이슬람 난민들 루트 & 복지국가 사람들 2 --- 2016/02/08 787
526242 주변에 정신병자 둘이 있는데 1 에휴 2016/02/08 1,625
526241 제가 계약직인데요, 시부모님께서 위중하셔요. 6 계약직 2016/02/08 2,928
526240 (서울/반포) 오늘 센트럴시티 근처 식당들 할까요? 1 혹시 2016/02/08 543
526239 시댁유감 7 그냥.. 2016/02/08 2,194
526238 결혼시기가 뭔지..그놈의 여자나이 압박 2 붕신 2016/02/08 2,114
526237 나스 돌체비타립스틱 어떤가요? 25 날개 2016/02/08 7,827
526236 설명절인데 개봉 영화 왜이리 없나요 1 영화 2016/02/08 992
526235 이희호 여사 경악- "어이구 맙소사" 14 이희호 2016/02/08 4,679
526234 미니멀리즘 실천하고 계신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24 ... 2016/02/08 10,909
526233 영어에서 유니크 라는 말이 안좋게 쓰이나요? 12 ... 2016/02/08 5,040
526232 지금 KBS에서 송해분장 박나래에요?진짜요? 1 와~~ 2016/02/08 2,054
526231 대치동 국제학교 SSI 교육비와 지원자격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 4 대치 2016/02/08 8,988
526230 열살아이도 명절이 부당해보이나봐요 ㅎㅎ 7 흠;; 2016/02/08 3,022
526229 정봉이의 식사 5 마요네즈??.. 2016/02/08 4,383
526228 인중 수염 4 인중 2016/02/08 1,471
526227 주부사이트 활동를 올케나 시누이가 하는게 좋으세요 안하는게 좋으.. 6 ... 2016/02/08 1,397
526226 저희아이 수준에 자립형사립고는 힘들까요? 17 ^^ 2016/02/08 3,931
526225 밀레 전기건조기를 사려고해요. 4 밀레 2016/02/08 3,042
526224 압력솥 세척시 고무패킹 빼는지요? 4 로잘린드 2016/02/08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