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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시신 방치한 채 목회 활동 '두 얼굴의 목사'

호박덩쿨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6-02-04 10:04:51
딸 시신 방치한 채 목회 활동 '두 얼굴의 목사'

왜 이리 '주님은혜'를 강조하는 보수개신교에서는 인면수심의 목사들이 많을까요?

한마디로 "설교만 잘하면 싸이코패스목사일찌라도 통(通)하는게 개신교 전반의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대개 개신교의 성공한 목사의 대다수가 이처럼 양심이 화인맞은 설교예요(딤전4;2절)

그렇다고 설교가 은혜스러운것도 아니더라구요. 

사실 은혜스러운 설교란 "우리의 죽은심령을 일깨우고 우리의 죄를 일깨우는 설교"라야하는데
가만 들어보면 "입담좋고 위트있고 맞깔나는 복받아라 설교"가 은혜설교로 위장돼 있드라구요

참 은혜스러운 설교란

우리의 선한 양심이 하느님을 향해 찾아가도록 설교하는 것이여야 합니다(벧전 3;21절)

http://www.ytn.co.kr/_ln/0103_201602032027280012_005
IP : 61.102.xxx.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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