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이 시어머니잔칫날

본질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6-02-04 09:44:18
사십대 중반 살아오면서 우여곡절 시행착오 시엄니와 많이있었는데 어띠하다보니명절이 시엄니 손하나 까닦안하고 먹고 놀자판이 됐네요 바리바리 며늘둘이서 콘도가서3박4일동안 먹을꺼 해데고 무슨 명절 교육이 이따군지 난 친정안가도 괜찮은데 1박2일만 시댁이랑 있음되지 벌써부터 지겹네요 시엄니가 게임에 카톡에 가서 폰만 하고있으면서
IP : 211.215.xxx.2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11:03 AM (1.229.xxx.93)

    어차피 그런식으로 되어버린거면..이제와서 바꿔지지도 않을것이고
    님들도 그냥 대충 싸와서 대충 해먹고 끝내세요
    나름 콘도도 가고 하는 집안이니..
    이해하실듯 ㅎ
    바리바리 해가서 먹을거 해대고 하는게 너무 힘드시다면 대충해가세요
    사실 애들도 많이 자랐을텐데..
    근방에서 회같은거 떠먹고 맛집찾아가서 먹고.. 그러는게 더 재밌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762 오늘 출근안하는 회사 많나봐요 2 ㅇㅇ 2016/02/05 1,196
525761 강남, 잠실쪽 이사하려는데 위화감 때문에 걱정이에요. 28 고민고민 2016/02/05 5,339
525760 2016년 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05 382
525759 서세원 그때 내연녀와 한 집에서 나오는 거 포착 42 됐다네요. 2016/02/05 21,637
525758 요로결석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6 걱정 2016/02/05 2,103
525757 왜 아들만 위하는지... 9 아들과딸 2016/02/05 1,477
525756 백종원 갈비찜 맛 괜찮나요? 7 딜리쉬 2016/02/05 2,564
525755 유초등 영어 리더북 중에 분홍/보라 사슴이 주인공인 책을 찾습니.. 3 동이마미 2016/02/05 449
525754 우체국에서 하는알뜰폰 통신사 에넥스의 횡포 5 알뜰폰 2016/02/05 1,972
525753 저는 조혜련이 사회에 이지메 당한다고 봅니다 18 ㅇㅇ 2016/02/05 7,968
525752 영국 왕실도 이정도는 아닌데... 2 부진 2016/02/05 1,848
525751 48세 인데 나이에 맞춰 옷 입으라는 소리 들었어요 84 중년 2016/02/05 24,173
525750 속으로 사람 판단하며 깔보는 사람 4 꼼꼼 2016/02/05 2,376
525749 (자랑 죄송합니다) 시댁 이제 명절 안지내신대요 14 그램 2016/02/05 3,606
525748 미루는 습관 고칠 수 있나요?? 6 .. 2016/02/05 1,727
525747 겨울가니 롱패딩 싼값에 1 롱패딩 2016/02/05 2,599
525746 고맙습니다.^^ 5 ... 2016/02/05 634
525745 홈스쿨링 하는 아이들은 조사대상이 아닌거죠? 1 ㅇㅇ 2016/02/05 898
525744 네이버 창립 멤버가 회사를 그만두고 한 일 4 링크 2016/02/05 3,358
525743 얼큰이라 너무 슬퍼요 10 ㅠㅠ 2016/02/05 2,985
525742 한부모 가정 교복비요 3 2016/02/05 1,021
525741 딸 남친 군대 면회 7 ㅠㅠ 2016/02/05 2,982
525740 락스나 세제, 유연제 남은 건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2 ... 2016/02/05 2,504
525739 대문글 보는데 진심으로 무섭습니다 49 미네랄 2016/02/05 20,412
525738 남편이 물건을 잘 잃어버려요 아이고야 2016/02/05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