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린토피아 어떤지요?

.......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6-02-04 06:35:14
공장 세탁소 형태인 크린토피아가 세탁 잘 해주나요?
동네 세탁소에 옷을 맡기면 기름통에 그냥 넣었다가만
건져냈나 싶을 정도로 형편없이 세탁하네요
거기다가 싸구려 향을 뿌렸는지 입고 며칠만
지나도 옷에서 악취가 나네요
언젠가 탈랜트 사미자씨가 세탁소에 옷 맡기면
더 더러워져 온다고 방송에서 얘기하더만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아요

IP : 117.111.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싼 옷
    '16.2.4 7:58 A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은 맡기지 마세요. 싼 맛에 맡겼는데 새옷을 다 망쳐놨어요.
    특히 가죽제품이나 가죽이 장식으로 들어간 옷, 가격이 비싼 옷은 맡기지 마세요.
    그런 옷들은 깨끗하게 잘한다고 소문 난 곳에 맡기세요. 반상회에 참석했을때나 오래 거주하신 분들께 세탁 잘하는 세탁소 알려 달라고 하면 잘 알려 주세요.

  • 2. ㅡㅡ
    '16.2.4 8:15 AM (211.246.xxx.102) - 삭제된댓글

    싼옷만 맡기세요

  • 3. dlfjs
    '16.2.4 8:53 AM (114.204.xxx.212)

    비추요 셔츠도 주름이 여러개
    차라리 왠만한건 집에서 세탁기에 울코스로 돌리고 제가 다려요
    안되는건 동네 세탁소 , 고가는 고급세탁소로 가고요

  • 4. ..
    '16.2.4 10:11 AM (218.234.xxx.2)

    질이 떨어져요
    옷은 없던 얼룩을 오히려 묻혀서 온게 한두번이 아니구요
    아끼던 운동화는 걸레가 된채로 와서 버렸답니다

  • 5.
    '16.2.4 11:20 AM (106.243.xxx.197)

    완전 비추예요 세탁이나 제대로하는지 얼룩이 그대로 온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 6. 11
    '16.2.4 11:27 AM (183.96.xxx.241)

    일반 세탁소 주변에 산 적이 있었는데 지나가다가 세탁시 나오는 그 검은 물 보고는 그후로 세탁소는 거의 출입 안해요 집에서 홈드라이하고 다림질 하고 수선이 좀 어렵지만...

  • 7. .....
    '16.2.4 11:37 AM (59.2.xxx.141)

    잘 알겠습니다.
    세탁 믿고 맡길 데가 정말 없네요.
    저번에는 사서 입고 처음 세탁 맡긴 나름 고급 점퍼 지퍼 손잡이를 날려 먹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43 .. 29 ㅇㅇ 2016/02/05 5,216
525842 3개월 고양이 4시간 차량 이동 가능할까요? 8 쫀득쫀득 2016/02/05 3,675
525841 내가 롱부츠를 신는이유 16 40대중후반.. 2016/02/05 5,972
525840 6학년 수학 알려주세요. 12 초등수학 2016/02/05 1,270
525839 대전 인테리어 업체 믿을 만한 곳 정보 부탁드려요 3 소미 2016/02/05 909
525838 기침이 일주일째 14 큰병원 2016/02/05 2,481
525837 종신보험 해약하고 정기보험 어떨까요. 9 ... 2016/02/05 3,071
525836 월풀 믹서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2 dd 2016/02/05 1,429
525835 그렇게 소중한가요? 왜 그렇게 철저하게 보호해주죠 6 범죄자의 낮.. 2016/02/05 1,386
525834 최민수 조혜련 아이들은 우애가 좋네요 2 흐믓 2016/02/05 2,929
525833 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 '트릭아트뮤지엄' 둘다 갈까요? 4 ... 2016/02/05 968
525832 맛없는 단호박 반찬해 먹는법 있을까요? 6 .. 2016/02/05 1,440
525831 대학선택...도움부탁드려요 4 플리즈 2016/02/05 1,474
525830 박대통령 ˝피 토하며 연설하라˝…다음날 '피 같은 연설' 여당 .. 1 세우실 2016/02/05 1,021
525829 택배기사한테 "문앞에 두고 가세요"라고 하는.. 50 .. 2016/02/05 30,577
525828 수학을 좀 다른 마인드로 접근하는 6 ㅇㅇ 2016/02/05 1,407
525827 사람 대면할때 작은 예의가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네요. 1 .... 2016/02/05 960
525826 성업중인 요식업 가게 4 좋은생각 2016/02/05 1,479
525825 알뜰폰 쓰시는분 3 뱅아리 2016/02/05 1,117
525824 옆에 예민한가요..제가 저 글 읽고 화나는데 저 예민한거예요? 27 건강최고 2016/02/05 6,099
525823 시부모님 제사 합치려는데 어찌해야하나요? 10 이제는 2016/02/05 5,544
525822 지방대국립대 20 : 2016/02/05 3,850
525821 박보검도 남편이 정환인줄 알았다니 54 하이 2016/02/05 6,064
525820 길냥이에게 계란 노른자 줘도 되나요? 2 dma 2016/02/05 828
525819 반만년 거지로 살다가 박정희덕에 잠시 GDP 11위로 올라선뿐 15 일장춘몽 2016/02/05 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