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세탁소 형태인 크린토피아가 세탁 잘 해주나요?
동네 세탁소에 옷을 맡기면 기름통에 그냥 넣었다가만
건져냈나 싶을 정도로 형편없이 세탁하네요
거기다가 싸구려 향을 뿌렸는지 입고 며칠만
지나도 옷에서 악취가 나네요
언젠가 탈랜트 사미자씨가 세탁소에 옷 맡기면
더 더러워져 온다고 방송에서 얘기하더만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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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어떤지요?
.......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6-02-04 06:35:14
IP : 117.111.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싼 옷
'16.2.4 7:58 A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은 맡기지 마세요. 싼 맛에 맡겼는데 새옷을 다 망쳐놨어요.
특히 가죽제품이나 가죽이 장식으로 들어간 옷, 가격이 비싼 옷은 맡기지 마세요.
그런 옷들은 깨끗하게 잘한다고 소문 난 곳에 맡기세요. 반상회에 참석했을때나 오래 거주하신 분들께 세탁 잘하는 세탁소 알려 달라고 하면 잘 알려 주세요.2. ㅡㅡ
'16.2.4 8:15 AM (211.246.xxx.102) - 삭제된댓글싼옷만 맡기세요
3. dlfjs
'16.2.4 8:53 AM (114.204.xxx.212)비추요 셔츠도 주름이 여러개
차라리 왠만한건 집에서 세탁기에 울코스로 돌리고 제가 다려요
안되는건 동네 세탁소 , 고가는 고급세탁소로 가고요4. ..
'16.2.4 10:11 AM (218.234.xxx.2)질이 떨어져요
옷은 없던 얼룩을 오히려 묻혀서 온게 한두번이 아니구요
아끼던 운동화는 걸레가 된채로 와서 버렸답니다5. 맘
'16.2.4 11:20 AM (106.243.xxx.197)완전 비추예요 세탁이나 제대로하는지 얼룩이 그대로 온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6. 11
'16.2.4 11:27 AM (183.96.xxx.241)일반 세탁소 주변에 산 적이 있었는데 지나가다가 세탁시 나오는 그 검은 물 보고는 그후로 세탁소는 거의 출입 안해요 집에서 홈드라이하고 다림질 하고 수선이 좀 어렵지만...
7. .....
'16.2.4 11:37 AM (59.2.xxx.141)잘 알겠습니다.
세탁 믿고 맡길 데가 정말 없네요.
저번에는 사서 입고 처음 세탁 맡긴 나름 고급 점퍼 지퍼 손잡이를 날려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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