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은 펑....

조회수 : 10,707
작성일 : 2016-02-04 03:14:56

댓글 남겨주신거 잘 보았습니다...

제가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을 일깨워주는 댓글이 참 많아서 잘 읽었습니다


그리 기분 좋은 글은 아니였는데... 읽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82수질을 위해 글은 여기서 펑하겠습니다

남겨주신 댓글은 수시로 들어와서 참고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하루되세요^^

IP : 183.99.xxx.34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3:17 A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그거 트라우마로 남아요

    좋은 사람 만나는것도 복인데..

    아니다싶음 일찌감치 걸러내세요

  • 2. ㅡㅡㅡㅡ
    '16.2.4 3:20 AM (216.40.xxx.149)

    그냥 정식으로 듀오나 선우 같은데 가입해서 만나세요
    나이도 딱 좋고 조건도 되시면서 왜 길에서 만나요???
    길거리 헌팅 백프로 변태들이에요 겁도 없이.

  • 3. ㅡㅡㅡ
    '16.2.4 3:21 AM (216.40.xxx.149)

    그리고 함부로 연락처 주지도 말고 혼자살면 동네도 알려주지 마세요!

  • 4. ㅇㅇ
    '16.2.4 3:23 AM (175.209.xxx.110)

    들이대는 놈들도 문제지만 여지를 주니까 더 들이대는 거에요.
    윗분 말처럼 모르는 사람한테 연락처 함부로 주지 말아야죠..
    검증된 사람? 서로 잘 아는 사람이랑만 단둘이 만나세요.

  • 5. 헌팅으로
    '16.2.4 3:25 AM (88.116.xxx.226)

    만나면 다 그정도 ㅆㄹㄱ들 수준인거죠.
    길거리에서 누군지도 모르고 함부러 전번주고 만나고, 님도 좀 쉬워보이고 한심해요.
    친구들이나 동아리통해서 믿을만한 사람을 만나야죠.

  • 6. 에휴
    '16.2.4 3:27 AM (223.62.xxx.96)

    헌팅으로 뭘 바라나요?
    집안끼리 알아서 맞선봐도 열에 두서너명은 싸이코끼 있는 놈들 나오는데.

  • 7. ㅇㅇ
    '16.2.4 3:30 AM (211.237.xxx.105)

    아니 무슨
    서로 어느 집단에서 만나서 알아가고 사귀거나 정식 소개받는 사람은 하나도 없이
    길거리에서 연락처 주고 받고
    병원가서 의사한테 대쉬받고 아놔

  • 8. ㅇㅇ
    '16.2.4 3:31 AM (211.237.xxx.105)

    님이 더 이상해요. 생판 처음 본 사람 뭘 믿고 따라가서 밥을 먹고 에효.. 제발 조심좀 하고 사세요.

  • 9. 조언
    '16.2.4 3:40 AM (121.190.xxx.105) - 삭제된댓글

    님은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로부터 친밀한 관계 없이 즉,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연스러운 유대 관계가 없이 자랐습니다.그래서 남자를 자연스럽게 친근하게 한 사람으로서 다가가서 평범하게 사귀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였습니다.즉, 늘 만나는 사람은 즉흥적인 관계, 또는 나를 좋다고 하는 것에 따르는.. 선택 당하는 관계에서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이것은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남자를 만나는 것에서 나의 성장환경, 즉 나의 미래를 결정할 과거의 인연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바라보고 짚고 넘어가야 할 시점입니다. 내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란 사람인지, 이대로 가면 나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이 필요한 시기인 것입니다.
    그 고찰 없이 이성을 사귀게 되면 무한 반복이 될 것이고 더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여러 남자들이 님에게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너에게 무언가 건강하지 않은, 좋지 않는 신호가 와.. 그래서 우리가 보기에 너는 즉흥 만남, 또는 깊이있는 유대관계를 가지기 보다는 그저 한번 즐기고 외면하고 싶은 귀찮은 존재로 보여져..; 남자들이 받는 이 신호에 님의 내면 깊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왜 그런 느낌을
    내가 가지는 것인지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 동안 생각하고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10. 조언
    '16.2.4 3:42 AM (121.190.xxx.105) - 삭제된댓글

    님은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로부터 친밀한 관계 없이 즉,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연스러운 유대 관계가 없이 자랐습니다.그래서 남자를 자연스럽게 친근하게 한 사람으로서 다가가서 평범하게 사귀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였습니다.즉, 늘 만나는 사람은 즉흥적인 관계, 또는 나를 좋다고 하는 것에 따르는.. 선택 당하는 관계에서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이것은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남자를 만나는 것에서 나의 성장환경, 즉 나의 미래를 결정할 과거의 인연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바라보고 짚고 넘어가야 할 시점입니다. 내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란 사람인지, 이대로 가면 나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이 필요한 시기인 것입니다.
    그 고찰 없이 이성을 사귀게 되면 무한 반복이 될 것이고 더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여러 남자들이 님에게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너에게 무언가 건강하지 않은, 좋지 않는 신호가 와.. 그래서 우리가 보기에 너는 즉흥 만남, 또는 깊이있는 유대관계를 가지기 보다는 그저 한번 즐기고 끈질기게 달라붙는다면 외면하고 싶은 그런 존재로 보여..' 라고 남자들이 말해주고 있네요. 이렇게 여러번 남자들이 주는 이 신호를 주의깊에 살펴보세요. 님의 내면 깊은 어디에서 이런 것들이 오는 것인지 왜 그런 느낌을
    가지는 것인지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 동안 깊이있게 생각하고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자기를 바라보는 공부를 해보세요.

  • 11. 조언
    '16.2.4 3:44 AM (121.190.xxx.105) - 삭제된댓글

    님은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로부터 친밀한 관계 없이 즉,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연스러운 유대 관계가 없이 자랐습니다.그래서 남자를 자연스럽게 친근하게 한 사람으로서 다가가서 평범하게 사귀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였습니다.즉, 늘 만나는 사람은 즉흥적인 관계, 또는 나를 좋다고 하는 것에 따르는.. 선택 당하는, 또는 나를 외면하는 존재에게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관계에서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양극으로 치우친 애정 결핍 현상이죠.
    이것은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남자를 만나는 것에서 나의 성장환경, 즉 나의 미래를 결정할 과거의 인연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바라보고 짚고 넘어가야 할 시점입니다. 내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란 사람인지, 이대로 가면 나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이 필요한 시기인 것입니다.
    그 고찰 없이 이성을 사귀게 되면 무한 반복이 될 것이고 더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여러 남자들이 님에게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너에게 무언가 건강하지 않은, 좋지 않는 신호가 와.. 그래서 우리가 보기에 너는 즉흥 만남, 또는 깊이있는 유대관계를 가지기 보다는 그저 한번 즐기고 끈질기게 달라붙는다면 외면하고 싶은 그런 존재로 보여..' 라고 남자들이 말해주고 있네요. 이렇게 여러번 남자들이 주는 이 신호를 주의깊에 살펴보세요. 님의 내면 깊은 어디에서 이런 것들이 오는 것인지 왜 그런 느낌을
    가지는 것인지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 동안 깊이있게 생각하고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자기를 바라보는 공부를 해보세요.

  • 12. 조언
    '16.2.4 3:48 AM (121.190.xxx.105)

    님은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로부터 친밀한 관계 없이 즉,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연스러운 유대 관계가 없이 자랐습니다.그래서 남자를 자연스럽게 친근하게 한 사람으로서 다가가서 평범하게 사귀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였습니다.즉, 늘 만나는 사람은 즉흥적인 관계, 또는 나를 좋다고 하는 것에 따르는.. 선택 당하는, 또는 나를 외면하는 존재에게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관계에서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양극으로 치우친 애정 결핍 현상이죠.
    이것은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당장 남자를 사귀는 것보단 나의 성장환경, 즉 나의 미래를 결정할 과거의 인연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바라보고 짚고 넘어가야 할 시점입니다. 내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란 사람인지, 이대로 가면 나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이 필요한 시기인 것입니다. 관계를 맺는 방법은 그 이후에
    진정한 '나'를 알게 된 후에 고민해 볼 문제인 것이죠.
    그 고찰 없이 이성을 사귀게 되면 무한 반복이 될 것이고 더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여러 남자들이 님에게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너에게 무언가 건강하지 않은, 좋지 않는 신호가 와.. 그래서 우리가 보기에 너는 즉흥 만남, 또는 깊이있는 유대관계를 가지기 보다는 그저 한번 즐기고 끈질기게 달라붙는다면 외면하고 싶은 그런 존재로 보여..' 라고 남자들이 말해주고 있네요. 이렇게 여러번 남자들이 주는 이 신호를 주의깊에 살펴보세요. 님의 내면 깊은 어디에서 이런 것들이 오는 것인지 왜 그런 느낌을
    가지는 것인지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 동안 깊이있게 생각하고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자기를 바라보는 공부를 해보세요.

  • 13. jipol
    '16.2.4 3:48 AM (216.40.xxx.149)

    그리고 언제봤다고 차를 같이 타나요.
    그러다 성폭행 당하고 살해당하는 사건 벌어져요

    제발 겁좀 챙기고 사세요.

  • 14. 겁이 너무 없네요..
    '16.2.4 3:5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성폭행 안당하고 살아있는것만도 다행인듯...
    진심입니다.

    심하게 말할게요..외모가 됐든 행동이 됐든 해퍼보이니까 쉽게 접근하는것이고...
    접근하는 남자들 받아주는 님은 참...뭐라 더 할말이 없네요..

  • 15. 겁이 너무 없네요..
    '16.2.4 3:51 AM (175.120.xxx.173)

    성폭행 안당하고 살아있는것만도 다행인듯...
    진심입니다.

    심하게 말할게요..외모가 됐든 행동이 됐든 헤퍼보이니까 쉽게 접근하는것이고...
    접근하는 남자들 받아주는 님은 참...뭐라 더 할말이 없네요..

  • 16. ...
    '16.2.4 3:52 AM (50.5.xxx.72)

    남친이랑 정리하고 이사람을 만나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 도중 --> 이건 뭔가요?

    많이 만나봐야 좋다는게, 아무나 만나라는 말이 아닙니다.

  • 17. ...
    '16.2.4 3:54 A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남자도 이상하지만 원글님도 좀 이상한것 같네요..원글님 앞으로는 길거리에서 누가 전화번호 가르쳐 달라고 하거나 헌팅하자고 하면 하지 마세요.. 요즘 세상 무서워요.. 뉴스봐도 무섭고.. 어떻게 보면 그남자들 입장에서는 원글님 좀 시원보이는 타입 같기도 해요...ㅠㅠ

  • 18. ...
    '16.2.4 3:54 A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남자도 이상하지만 원글님도 좀 이상한것 같네요..원글님 앞으로는 길거리에서 누가 전화번호 가르쳐 달라고 하거나 헌팅하자고 하면 하지 마세요.. 요즘 세상 무서워요.. 뉴스봐도 무섭고.. 어떻게 보면 그남자들 입장에서는 원글님 가볍게 즐길수 있는 그런 여자로 보일것 같아요.

  • 19. ...
    '16.2.4 3:57 AM (175.113.xxx.238)

    남자도 이상하지만 원글님도 좀 이상한것 같네요..원글님 앞으로는 길거리에서 누가 전화번호 가르쳐 달라고 하거나 헌팅하자고 하면 하지 마세요.. 요즘 세상 무서워요.. 뉴스봐도 무섭고.. 이상한 남자들 만나서 살해당하는 사건들도 많고 하잖아요...ㅠㅠㅠ 어떻게 보면 그남자들 입장에서는 원글님 가볍게 즐길수 있는 그런 여자로 보일것 같아요. 세상 무섭다는걸 좀 알고 사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어느정도 검증된 남자분들만 만나세요...

  • 20. 에휴
    '16.2.4 3:57 AM (223.62.xxx.96)

    친구가 없다는 데서 답이 보입니다. 젊은 여자가 지나치게 외로워 보이니 이상한 남자들이 잘 접근하는 거. 쉬울 것 같고 대충 놀다 헤어져도 뒤탈 없겠다 싶어 보이는 거죠.

  • 21. 원글
    '16.2.4 3:59 AM (183.99.xxx.34)

    위에 조언님 글 잘 보았습니다
    읽자마자 뜨끔했네요 .....저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항상 혼나고 억눌리면서 컸습니다
    나름 풍요롭게 컸지만 언제 갑자기 화를 내실지 몰라서 항상 마음이 불안하고 무서웠어요
    맞기도 엄청 맞고 이유없이 의심도 많이 당하고.... 밥먹을때도 항상 긴장하고 먹곤했네요

    말씀하신것처럼 남자에게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방법을 몰라요
    오빠는 말도 잘못하고... 여우같이 굴지도 못하고요....
    그냥 재밌으면 웃고 ....이야기는 뭐든 거짓없이 솔직하게 말하는게 전부.. ...
    그래서 빨리 질리는 타입인것같기도 해요...

    어떻게하면 제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좋지않은 느낌, 건강하지않은 느낌..을 저스스로도 알아낼수있을까요..?
    거울을 보면서 느낄때가 있어요
    예쁘게 꾸며도 열심히 웃어도 왠지 행복하지않은 나....바로 이 모습인걸까요?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는 잘알겠는데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
    자기를 바라보는 공부는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은가요?...
    정말 모르겠어요.... 살짝이라도 알려주세요..

    혹시 정신과쪽 공부하시는 분인가요?
    이런 이야기 너무 듣고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해주는 분이 아무도 없엇어요... 좀더 듣고 싶은데 ㅠㅠ
    조언님에게 물어보면 더 빨리 문제점을 찾아갈수있을것같아요...

  • 22. 원글님~
    '16.2.4 4:06 AM (121.190.xxx.105) - 삭제된댓글

    제 얘기를 귀 귀울여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얘기는 글로는 다 하기가 어려워요.
    정신과 공부를 한 것은 아니지만 그쪽으로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중요한 한가지, 꼭 여쭙고싶은게 있어요.
    제가 어떻게 하세요. 라고 하면 정말로 그대로 하실 자신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23. 조언
    '16.2.4 4:07 AM (121.190.xxx.105)

    원글님~ 제 얘기를 귀 귀울여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얘기는 글로는 다 하기가 어려워요.
    정신과 공부를 한 것은 아니지만 그쪽으로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중요한 한가지, 꼭 여쭙고싶은게 있어요.
    제가 어떻게 하세요. 라고 하면 정말로 그대로 하실 자신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24. ....
    '16.2.4 4:07 AM (183.99.xxx.34)

    예상했던대로 악플이 많은데.......도움이 되는 좋은글은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땐 제가 갓 스무살 이정도밖에 안되었고..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타지에서...
    혼자 지내면서 모든걸 혼자 해내고 수도권 지리도 잘모르고
    할줄아는건 책상앞에 앉아 있다가 성인이 된거였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친구도 많았어요....
    26살이 되고나니 각자 살다보니 점점 멀어져서 지금 혼자 조용히 지내는거구요...
    남자들이 그런 사람인줄 알았으면 저도 안만났겠죠..
    겉으로 보면 이상한 사람인거 절대 몰라요
    되려 멋지고 깔끔하고 그랬었거든요....

  • 25. 원글이
    '16.2.4 4:10 AM (183.99.xxx.34)

    조언님에게

    네 할 자신있어요
    오랫동안 풀고싶었던 문제였고 정말 고민 많이했구요...
    화장법도 더 깨끗하게 고치고...
    말투라도 고쳐볼까싶어서... 스스로 녹음도 하면서 나름 문제점 찾으려고
    노력했거든요...
    실제로 정신병원도 가볼까했어요..
    왜 저에게 그런 좋지못한 느낌이 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 26.
    '16.2.4 4:11 AM (1.242.xxx.226)

    외모가 이쁘신듯요~
    헌팅 많이 당하시는걸 보니까요.
    당연히 헌팅으론 좋은사람 만나기 힘들어요.
    이쁘면 별별 똥파리까지 다 꼬입니다.

  • 27. 여기
    '16.2.4 4:14 AM (88.116.xxx.226)

    악플이 어딨나요? 이 많은 댓글이 악플로 해석된다면 님 이해력이나 사회성에 문제 있는거에요.

  • 28. ...
    '16.2.4 4:17 AM (175.113.xxx.238)

    악플은 없는것 같은데요.. 솔직히 다 현실적인 댓글인것 같은데요..그래도 끝까지 막장까지 가는 스토리는 없어서 진짜 다행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그리고 헌팅으로는 만나지 마세요.. 솔직히 평범한 남자들 그렇게 헌팅하고 이런건 잘 안할것 같은데요.. 근데 그렇게 자주 헌팅 당하는거 보면 이쁜 스타일인가봐요..

  • 29. 조언
    '16.2.4 4:19 AM (121.190.xxx.105)

    지금 정토회 불교대학이란 곳에서 신입생을 모집해요.
    일단 1년 다녀보세요. 그리고 적응이 되면 3년정도 스스로 공부를 해보세요.
    제가 말씀드린대로 꼭 해보실 것이냐고 여쭤본 이유는
    무턱대고 다녀보세요.. 라고 하면 의구심이 들 거예요.
    하지만 하신다고 하셨죠?
    앞으로 이대로 계속 가면 이성이건 일이건 별로 좋지 않아요.
    좋지 않은 사람, 그런것들로 인한 고민들 속에서 헤매일 거예요.
    혹은 평생 괴로워할 수 있어요. 지금 하는 일도 그 휘둘림으로 인해서 자리 잡기 힘이 들어요.
    일단 밥벌이 하신다면, 취미삼아 다녀보세요.
    당분간 남자는 그만 만나구요.
    1년 정도는 투자할 만한 시간이예요. :)

  • 30. 악플?
    '16.2.4 4:21 AM (223.62.xxx.96)

    이런 상식적인 댓글들을 악플로 인식하는 것 자체가 님 사회화가 덜 되고 성격적 정서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 것임. 성격 문제는 병원 간다고 해결 안 돼요.

  • 31. 원글~
    '16.2.4 4:26 AM (121.190.xxx.105)

    원글님은 이러이러한 현상이 있었고 나는 이렇게 상처를 받고 있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
    사람들은 그런 원글을 이해하기 보다는 결과론적으로 그런 행동을 왜 했냐?라고
    질책하고 있어요. 그래서 원글님은 나는 이렇게 아픈데 내가 뭐가 또 잘못됐나.. 라고 느끼시는 겁니다.
    원글님은 지금 본인 스스로를 바로 잡고싶어해요~
    누가 모르는 남자 따라가는 게 잘못된 건줄 모르나요?
    그렇게 따라가게 되는 원글님의 마음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느냐가 문제인 것이지
    원글님은 잘못 없습니다. 그렇게 되는 원글님 마음이 어떤 것인지 설명할 수 있다면
    원글님도 이런 글을 올리지 않으셨겠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본인 스스로 물어보셨는데 그냥 왜 그런 행동을 하냐
    당연히 그러니까 그러지.. 등의 질책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행동 하느냐는 원글님 마음이 바뀌지 않는 이상 그대로 똑같이 나타날 것입니다.
    결국은 원글님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지겠죠.

  • 32. ㅇㅇ
    '16.2.4 4:41 AM (39.7.xxx.38) - 삭제된댓글

    1. 길거리에서 만나는 게 제일 큰 문제
    믿을만한 사람이 소개해줘도 위험한 판국입니다
    길거리 만남 피하세요

    2. 왜 그들이 말을 걸었나
    원글이 이쁘니까
    근데 도도하거나 어려워보인 건 아니죠
    오히려 쉬워보인 건 아닐까 싶은 우려가 듭니다
    화장, 표정, 패션 스타일 재고 요망

    3. 입만 열면 깬다... 이거 별로 좋은 말 아닙니다
    목소리 톤, 스피드, 말수만 줄여도 인생이 바뀝니다
    괜히 자학개그로 분위기 띄우고 그러지 마시고요

    4. 친구가 많을 필요는 없어요
    친구들 많다해도 진짜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죠
    근데 한 사람도 마음에 둔 친구없이
    외로운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일컫는 건
    되돌아봐야죠
    인간관계에 대해서
    누군가를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노력해서
    친구를 만들기를 권합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빕니다

  • 33. 불안
    '16.2.4 4:42 AM (210.183.xxx.241)

    관계맺는 것을 너무 피상적으로만 하시는 것 같아요.
    남자를 많이 만날수록 좋다는 건 누가 한 말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런 말을 한 사람은
    원글님처럼 그렇게 쉽게쉽게 아무나 만나라는 의미는 아니었을 거예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은 아껴쓰지만
    길거리에서 주은 돈은 함부로 씁니다.
    자기 자신을 좀 더 귀하게 여겼으면 좋겠어요.

  • 34. 원글이
    '16.2.4 4:57 AM (183.99.xxx.34)

    121.190.xxx.105 님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행동 하느냐는 원글님 마음이 바뀌지 않는 이상 그대로 똑같이 나타날 것입니다.
    결국은 원글님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지겠죠.

    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면.... 마음을 바꿀수있지요? ... 어떤 마음을 먹어야 좋을까요..?

  • 35. .....
    '16.2.4 4:58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님이 쉬운 여자 모습으로 여지를 만들어주고 창녀보다 수월하게 줄거 같은 분위기를 흘리고 다니니
    나도 한번 즉석 성행위 해보려는 순간 욕정 충만해지는 이상한 놈들만 만나는거지요~~
    거리에서 병원에서 그들이 님에게 다가온 목적은 단순 일회성 성욕의 대상일뿐... ㅠ.ㅠ
    -------------------------------------------
    털털하고 좀 푼수끼있음...;;
    (가끔 4차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활발하고 아주 쾌활한데도 친구가 별로 없어요 ...
    외모는 눈크고 화려하게 생겼고 옷잘입고 날씬하고 대체로 예쁘다고들 합니다...
    (대신, 입 열면 깨는 타입이라고 하네요... 걸걸하고 털털말투...

  • 36. 원글이
    '16.2.4 5:03 AM (183.99.xxx.34) - 삭제된댓글

    윗님 말하는게 참 가관이시네요...
    나이도 지긋히 드신분일텐데..
    창.녀가 뭔가요....?
    님이 더 쉬워보이는데요? 수준 알만하네요...

  • 37. 원글이
    '16.2.4 5:05 AM (183.99.xxx.34)

    윗님 말하는게 참 가관이시네요...
    나이도 지긋이 드신분일텐데..
    창.녀가 뭔가요....?
    님이 더 쉬워보이는데요? 수준 알만하네요...

  • 38. 순진
    '16.2.4 5:07 AM (121.166.xxx.108)

    딱 봐도 자작인데 잘들도 낚이시네요. ㅋㅋㅋ

  • 39. 원글이
    '16.2.4 5:13 AM (183.99.xxx.34)

    네.. 저도 자작이였으면 좋겠네요.....ㅜㅜ

  • 40. 이런푼수를봤나..
    '16.2.4 5:24 AM (221.139.xxx.6)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안가르쳐 주시든
    낯선사람과 함부로 차타지 마라
    전번 함부로 알려주지 말아라 등등

    뭔가 뭔지도 모르는애한테
    댓글이 아깝네~

    고슴도치 새낀가 보네
    낯반데기가 스스로 괜찮다고 하고
    이해력 딸려 악풀이 뭔지도 모르고

  • 41. ....
    '16.2.4 5:28 AM (222.237.xxx.47)

    아버지를 어려워했다는 것으로 보아.....이상적인 남성관이 아직 자리잡지 못한 것 같네요..
    남자와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는지도 모르겠고..다가오는 남자에 대해 분별도 안되고...거절도 못하고...

    현재로서는 애인이 아닌, 흔히 말하는 '남자 사람 친구'를 몇 명 만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그냥 밥먹고 대화하지만 연인은 아닌.....내숭 떨지 못하고 솔직한 대화를 좋아하는 분이시라니
    그런 친구들과는 편하게 잘 지내실듯...그러다보면 서서히 어떤 남자가 자기에게 맞는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요? 섣불리 연인관계 맺지 마시고, 친구로만 지내는 것에서 흔히 말하는 '밀당'도 배우고, 거리두기도
    배울 수 있어요...(상대가 혹시 막무가내로 연인 사이를 원한다면 '장거리 연애중'이라고 뻥치세요....)


    그런 남자 사람 친구를 과연 어디서 만나는가는 고민해볼 문제인데......믿을만한 단체에 가입한다든가, 교회나 성당에 나가신다든가 하는 방법 등을 찾아보셔야 할 거에요...
    아울러 조용히 혼자 있을 때...어떤 남자가 나에게 맞을까 하나하나 정리해보세요..
    외모, 성격, 가정환경, 직업,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것......

    아울러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많이 가다듬을 각오를 하시구요..
    이쁘고 솔직한 것은 장점이지만 또 야생같은 사회에서는 먹잇감 되기 쉬운 거에요...
    숨길 것은 숨기고, 마음 닫을 때엔 또 닫고, 표정관리도 좀더 야무지게 하시고..........
    하루 아침에 바뀔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이제 시작이다 생각하시고
    책도 많이 찾아보세요......

  • 42. ##
    '16.2.4 5:31 AM (211.36.xxx.210)

    도화살이 있는데 쉬운여자느낌.
    연락처 쉽게 주고
    쉽게 만나주니
    쉽게 잠자리하려는거죠
    대화하니 좀 깨고..

  • 43. 절대
    '16.2.4 6:04 AM (220.118.xxx.68)

    길거리에서 헌팅하는 남자는 만나면 안되요 유부남도 있고 단순 성관계목적이에요. 혼자 사시나요 마음을 못잡고 외로운 상태이신듯해요. 남자는 잊고 당분간 운동에 전념해서 몸을 가꾸워보세요. 뭐든 1년하면 좋아져요.운동하면 마음이 강해지거든요 화장헤어 스타일 옷입는 스타일도 배우고 공부해서 바꿔보세요. 성형은 노노 부족한 부분은 시술정도 해주시고요 나를 가꾸고 준비하고 나서 동호회활동이나 소개팅으로 만나보세요 처음에 절대 스킨쉽안되고 알아가면서요

  • 44. 헤프거나
    '16.2.4 6:24 AM (122.42.xxx.166)

    쉬운여자 느낌이신가봄.
    그저 조심하는 수 밖에요.
    길거리 헌팅당하는거, 이제 그만큼 느꼈으면 좀 자제하시고요.

  • 45. 여자는
    '16.2.4 6:28 AM (1.176.xxx.65)

    성격이 아주 재밌고 털털하고 좀 푼수끼있음...;; 

    (가끔 4차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활발하고 아주 쾌활한데도 친구가 별로 없어요 ...

    외모는 눈크고 화려하게 생겼고 옷잘입고 날씬하고 대체로 예쁘다고들 합니다...


    외모가 이뻐서 남자들이 데쉬는 하겠지만
    너무 쉬워보이면 바로 잠자리 섹스파트너로만 여깁니다.

    여자가 유머나 개그를 하면 관심도가 급하강합니다

    쾌활과 유쾌는 분명 구분하셔야하구요
    여자는 조용하고 여성스러워야 수컷남성들이 애닳아 합니다.

    님은 지금 착각하고 계세요.
    남자들이 님에게 외모에서 끌렸다면 성격에서 환상을 깬겁니다.

    절대 개그본능을 깨우지 마시고 여성스럽고 조신할 필요가 있습니다.
    들이대지마시고 뒬로 물로가는 내숭의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46. 루루~
    '16.2.4 6:35 AM (125.186.xxx.78)

    요새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데 이렇게 길에서 헌팅 후 바로 따라가는게 안무서운가요? 한두번이면 몰라도 계속 그랬다는거보니 제가 다 심장이 콩닥거리네요. 세상 무서운 줄 좀 아세요.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사회고발 프로 좀 보시고 경각심을 키울 필요가 있으실듯..
    범죄노출가능성이 너무 높아보여요

  • 47. ..
    '16.2.4 7:07 AM (183.96.xxx.49)

    저렇게 이상한 남자만 만나기도 힘들텐데..
    아무나 만나지 마시구..전화번호도 아무에게나 갈켜주고 만나지 마세요

  • 48. dㄹ
    '16.2.4 7:32 AM (223.62.xxx.242)

    제 친구들과 저는 저런 남자를 출처없는 남자라 말하는데요
    출처없으면 사람이 감출 것도 없어 밑바닥 본성다드러나요
    어차피 내 삶에 연관된게 없잖아요
    출처없는 남자한테 뭐 기대마세요

  • 49. 허참
    '16.2.4 7:33 AM (110.70.xxx.177)

    솔직히 원글의 글에서 드러나는 행동이 저로썬 이해가
    안가고 여자로서 넘 쉬워보여서 글읽는동안 수치스럽고
    거부감이 들긴 합니다. 앞으로 댓글을 거울삼아서
    기왕 알게되신거 이전의 행동관 다른모습을 보였으면
    해요..근데 댓글에보니 푼수에 낯반데기, 고슴도치 운운한
    댓글은 언어폭력이 장난아니네요. 제3자가 봐도 기분이
    나쁠정도니 적당히 해주면 좋겠습니다.

  • 50. 하늘높이날자
    '16.2.4 7:40 AM (121.168.xxx.65)

    길거리에서 연락처 물어보는 사람들은 평소에도 그런 행실이 있다는 건데 왜 필터링 못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도서관가서 책 좀 읽고 봉사생활도 해보세요.
    머리와 마음이 정제되시게 될 듯요.
    또 그런 곳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실 수도 있을거구요.

  • 51. 군자란
    '16.2.4 7:47 AM (76.183.xxx.179)

    좋은 말씀들이 많네요.
    조금 더 보태자면....

    [쉬운 여자로 보이는] 코드가 있으니, 한번 돌아 보시기 바래요.

    적절하지 않은 화장
    역시 적절하지 않은 옷차림
    안정되지 않은 시선 처리와 자세
    혼자 수시로 변하는 표정
    어설픈 말투
    과도하거나 싼티나는 악세서리

    그리고 제일 중요한....
    길거리 헌팅에 쉽게 응하는 태도.


    좋은 남자는 정말 드믈고,
    그렇게 좋은 남자가 길거리 헌팅에 나설 경우는 더욱 희박하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좋은 남자는 이미 자타가 알고있기 때문에
    배고픈 길거리 헌팅에 나설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 52. ..
    '16.2.4 8:07 AM (121.134.xxx.91)

    아무 남자나 많이 만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1명을 만나더라도 제대로 된 판단을 해서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뭐 님이 원나잇만 하려고 한다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
    그리고 남자에게 너무 바로 응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런 놈들은 전혀 신중하지도 않고 가벼운 맘으로 찔러보자는 식인겁니다. 앞으로 님이 그렇게 쉽게 응하는 태도로 사시면 계속 그런 놈들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너무 신중한 것도 답답하지만 가벼운 태도는 더욱 좋지 않습니다. 님이 그보다 더 나쁜 일을 당하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굉장히 위험하게 사시고 계신 것입니다.

  • 53. 댓글 달려고 로그인
    '16.2.4 8:17 AM (49.1.xxx.195)

    일단, 길거리에서 접근하는 남자들한테 연락처를 줬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가진 않아요. 낚시글라고 의심 될만큼.
    어쨌던 40년 넘게 살면서 한번도 길거리에서 전화번호 물어본 남자를 못 만나본 저 로서는 좀 신기하기도 하네요. 원글님 외모가 이쁘신가봐요.
    한가지 아셔야 할 건 댓글까지 쭈욱 읽어보니 크게 악플이랄건 없고, 걱정되서 하는 쓴 글이 대부분인데, 악플이라고 인지 하고 계신거 자체가 좀 다르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길에서 연락처 물어보는 남자 치고 정상적인 남자 드물거 같아요.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하는마음으로 연락처 물어봤을거 같은데, 원글님이 연락처를 주니 어라, 연락처 주네. 쉽게 말해서 가벼운 여자로 보는거죠. 무슨짓을 해도 상관없겠구나 하는 그런 마음.
    원글에 쓰신 상황만 보면 이상한 남자를 만날 팔자가 아니라, 원글님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 져요.
    개인적으로 타지에서 자취생활을 한적이 있는데, 딱 원글나이대에 아무도 없는 혼자였죠.
    사람이 외로우면 죽을수도 있다는 걸 그때 절실히 느꼈어요. 정말 나에게 조금만 잘해줘도 쉽게 넘어 갈거 같더라구요. 그런 분위기가 나도 모르게 얼굴에서 나타나요. 아마 병원에서 만난 의사들이 간파를 한거 같아요.
    저는 워낙 외모가 안되는지라 길거리 헌팅도, 찍접되는 남자도 못만나 봤지만요.
    암튼, 요즘 세상 위험하니 길거리 헌팅은 꼭 응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남자를 만나고 싶으시면 듀오 같은데, 가입해 정상적인 맞선이나 소개팅을 노려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정말 어른들 소개로 만난 맞선도 미친놈들이 나오는 판에 길거리에서 만남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54. ..
    '16.2.4 8:28 AM (112.164.xxx.178)

    그런 일들 한 두 번 겪어도 트라우마 생기는데.. 여러 번이라니 고민 하고도 남을것 같네요.
    우선 남자들 중에 이상한 남자 증말 많아요. 여친밖에 없다면서 벤츠인 척 해도 뒤에선 첨 본 여자한테 들이대고 그러는 남자 많이 봤어요.
    근데 좀 아쉬운 거는 몇 번 그런 경험하면 남자들 무서운거 알거 같은데 순진해도 너무 순진한거 아니실지.. 그런 성격때문에 남자들이 알아채고 그렇게 ㅂㅅ 짓 한거 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우선 이쁘시니 인연 찾기는 좀 더 쉬울수도 있으시겠어요~ 좋은 남자 찾아서 연애 잘 하시길 바래요.

  • 55. 길에서
    '16.2.4 8:40 AM (218.39.xxx.35)

    만나거나 우연히 만난 남자들이 다 그렇죠 뭐....

    소개팅이나 선으로 만나세요.

  • 56. Dd
    '16.2.4 8:50 AM (112.119.xxx.73)

    원글님 오랫동안 남자를 끊으시구요.
    글로 적어보세요
    내가 상처 받았던 어린시절 혹은 성인이후 일들
    그리고 나때문에 그런게 아니라는 걸 인지하시고 나를 위로하세요. 일주일이건 한달이건 해보세요.
    그리고 전 기독교라서 기도했어요.

    이 상처들 중에 내가 그 사람을(예를 들어 부모) 용서할 수있게해달라고. 안되면 억지로 하지말고 예수님이 용서해 달라고.

    그리고 내가 잘못한 것들이 생각나면 그것도
    적어보세요. 잘못했다고.



    기도는 들어주십니다.
    그러고 나면 마음이 깨끗하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되고 나를 알게 되요.

    그 후에 사람을 만나보세요.
    남자들앞에서 혼자산다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혹시 웃을때 막 푼수처럼 크게웃나요?
    말도 엄청 많이 하시는건 아닌지.
    잘 들어주기만 해보세요.
    그리고 그 성격이라는 것도 진짜 내 성격이 아닐수도 있어요. 나를 찾아보세요.

  • 57. ㅇㅇ
    '16.2.4 8:50 AM (175.198.xxx.124)

    우선 길거리헌팅으로 접근하는 남자한테 연락처 주고 만나는 여자가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 포함 제 친구들 헌팅 몇번 당해봤지만 절대 연락처 안주고 만나지도 않아요 아무리 허우대 좋아보이는 남자래도요
    너무 뻔하잖아요 근본도 없는 가벼운 남자. 아무나 찔러보고 넘어오는 여자 있다 싶으면 이게 웬떡이냐 하면서 모텔 가서 성욕 풀고 땡.. 그들의 심리를 너무 모르시네요
    남자는 자기 여자친구감을 거리에서 본 헌팅녀로 구하지 않습니다. 남자도 정식으로 교제하고 싶을땐 멀쩡한 루트로 만나는 근본있는 여자를 사귀고 싶어해요
    이글 읽어보니 왜 이상한 남자만 만났는지 너무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데 님만 모르시는듯요
    그리고 자기를 꾸짖는 댓글이라고 그걸 악플이라고 받아들이는 자세도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갑니다 기분 나쁘시더라도 댓글 하나하나 새겨들으세요

  • 58.
    '16.2.4 9:01 AM (180.65.xxx.174)

    하시는 행동이...

    ' 저 쉬운 여자에요~~~ 잡아 잡수세요~~`' 라고 광고를 하는데..본인만 모르시네요..

    제대로 된 여자들은... 달란대로 연락처 다 주고 만나자는대로 다~~ 만나지 않아요.

    그리고 남자들도 찔러봐도 될 여자..즉 쉽게 줄 것 같은 여자한데..그렇게 함부록 하지요...

    즉.

    세상에 이상한 남자..물론 여자도 엄청나게 많지만,
    그런 이상한 남자한테 걸리게 행동하시는 원글님 잘못이 100%라 생각됩니다.

    부모님께서 교육을 어떻게 시키셨는지..궁금합니다.

  • 59. 원글이
    '16.2.4 9:16 AM (183.99.xxx.34)

    부모님 교육 잘해주셨고요
    이 이야기에 뜬금없이 부모님 이야기 꺼내는 일은 하지말아주세요
    부모님 이야기는 몹시 불퀘하네요

    제 잘못 100%라고 하는건 오바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성추행범에게 당하는 여자들도 다 여자 잘못이네요
    아무리 원인을 제공했다고 해도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더 큰 잘못아닌가요?
    그리고 전 그냥 길 걸어가는것 밖에 한게 없습니다
    나쁜 마음으로 다가온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 60. 낚시글 같은데..
    '16.2.4 9:17 AM (218.234.xxx.133)

    낚시 아니라는 전제 아래요, 길거리에서 전화번호 주거나 받을 순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내 지인/형제/친구가 잘 알고 있는 남자를 소개받는 게 당연히 안전하지 않겠어요?
    제일 좋은 건 오빠/남동생이 자기 친구를 소개할 때. - 얼굴 같은 건 몰라도 사람 인성 자체는 보증한다는 거죠.
    (아, 단 서로 죽일듯이 미워하는 오빠/남동생일 경우는 해당 안됨)

    저는 요즘 젊은 사람들 클럽에서 원나잇 하는 것도 좀 이해가 안되는 게 - 성적으로 문란하다 이런 거 절대 아니고요 -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 줄 알고 원나잇을 하는 건지 참 간도 크다 싶어요. 내가 자고 있을 때 알몸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뿌릴 수도 있고 소장할 수도 있는 건데.. 대체 아는 것 하나 없는 남자/여자를 그렇게 턱 믿고 만나 잠잔다는 게 진짜 간 큰 일 같음.

  • 61. 원글님은
    '16.2.4 9:22 AM (1.234.xxx.92)

    지금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어요. 남자들은 헤픈 여자로 보는데 나는 인기있다라고.
    물론 대쉬가 많은거 보니 외모도 이쁘장하고 잘 웃고 무조건 믿고 보는 순진한 면도 있는거 같아요.
    제 친구 생각나서 길게 씁니다. 얘도 길가다가 헌팅한 남자랑 사귀다가 안좋은 일 겪으면서 신세한탄을 하더군요.
    그러지마라, 세상 무섭다해도 계속 만나자는데 어떡해, 좋은 사람인줄 알았지~~~ 이게 반복되니까 일부러 그러나 싶었어요. 무슨 드라마 주인공인줄 아나.
    전요, 길거리에서 말거는 남자 무시해요. 어떻게 믿습니까? 전혀 대꾸 안하고 내 갈길 가버려요.
    몇년전 케이블에서 자긴 번호 딴 여자가 천명이 넘는다고 자랑하는 찌질이 나온적 있어요.
    인물도 평범하고 키도 작던데... 직접 강남거리 가서 도전하며 자랑하더군요. 그 남자는 그냥 그게 자기 자랑거리였어요. 아무한테나 넘 이쁘신데요, 이상형이라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서요~~~ 이럼 여자들이 반은 그냥 번호 알려줘서 깜짝 놀랐네요. 그중엔 심지어 교복입은 학생도 있었구요.
    여자들은 첫눈에 반해서 용기있게 도전하는구나, 하겠지만 남자한테는 심심풀이 시간때우기 유흥거리예요.
    헌팅 안당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거 하나에 제발 모든걸 걸지 마세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지요.
    지방에서 오셨고 여대 나오셨고 게다가 재택근무하니 남자 만날 기회가 적겠죠.
    근데요, 좋은 사람 소개해준다고 소개팅을 나가도 이상한 놈 만나요. 제발 헌팅에 낚이지 마세요.

  • 62. 운동하세요..
    '16.2.4 9:23 AM (220.86.xxx.244)

    외로운 마음이 크신거 같아요. 가족도 지방이고 혼자 살다보면 기댈데도 필요하구요..
    길가다 만나는 남자들 말고 헬스장 다니면서 운동을 열심히 해보세요. 기분도 좋아지고 정신도 맑아지고 그럼 괜찮은 남자들이 좋아할거예요.. 남이 나에게 함부로 할수 없게 중심을 찾으세요.
    소개로 만남 남자들도 이상한 사람 천지예요..
    그러니 제발 사람도 가려 만나고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세요.

  • 63. 000000
    '16.2.4 9:24 AM (112.169.xxx.200) - 삭제된댓글

    원글만 보고는 낚시인가 아닌가 헷갈렸는데 원글이 댓글단거 보니 낚시 맞네요 ㅎㅎㅎ

  • 64. 흠흠
    '16.2.4 9:26 AM (175.192.xxx.3)

    제 후배가 딱 이런 스타일인데요. 좀 이쁘장하긴 한데 화려하게 생겼고 말투는 걸걸하고 털털해요.
    굉장히 보수적이고 여린데도 외모만 보면 강해보이고, 상처도 잘 안받을 것 같고, 또 아무렇지 않은 척 해요.
    지금 36인데도 20대 초중반 남자애들한테까지 헌팅 들어오고요.
    제가 18년을 만나면서 느낀건 헤퍼보이는 것도 있지만 외모에서 외로움이 절절 묻어나와요.
    나 너무 외로워요, 구제해 주세요..이런 느낌?
    상처받아도 또 이내 아무렇지 않은 척 하기도 하고, 남자가 부당한(?) 걸 요구하면 쉽게 거절 못해요.
    항상 거절당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런데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니 당연히 찔러보죠.
    이런 스타일은 소개로 만나도 또라이들로 변해 찔러봅니다.
    거절당하는데 두려움 느끼지 마시고, 자신만 보고 사세요.
    내면이 충만해지면 외로움이 절절 묻어나오는 부분이 해결될텐데..이건 본인의 노력이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 65. .
    '16.2.4 9:36 AM (88.116.xxx.226)

    불쾌요. 불쾌.

  • 66. ....
    '16.2.4 9:48 AM (223.62.xxx.83)

    보통 많은 여자들은 길거리에서 말거는 남자에게 대꾸도 안하거나..거절하고 지나간답니다..
    본인을 좀더 소중히 여기고..
    남자든 아니든..다른사람과 가깝고 깊은 관계갖는걸 먼저 해보시는게 필요할듯요.

  • 67. ....
    '16.2.4 9:55 AM (223.62.xxx.83)

    헌팅.이런거 아줌마들 거부감이 심해요. 막말은 걸러 들으세요. 창녀니 하는 리플 다는 분들은 입이나 관리 하시길

  • 68. 변화가필요
    '16.2.4 10:01 AM (223.62.xxx.85)

    저 약사인데 약국에 혼자 근무하는 날은 유달리 하루에도 수십명의 남자가 추파 던져요. 미혼아니냐는둥 이쁘다는 둥 연락처 달라하기더 하구요. 근데 직원이랑 같이 있을때는 안그래요. 익명성에 그사람 본질이 들어난거구요. 저 뿐 아니라 쉬워보이는 여자들에세 무수히 가볍게 들이대는 남자 군상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걸리면 하루 즐기고 아님 말고 이런 태도더라구요. 그리고 남자들이 많이 하는 취미 동호회 들어가서 1년 정도 생활해보니 거기서도 찌질한 남자들 천지. 그래서 남자도 남자나름이고 신분 확실하고 검증된 남자를 잘 만나야 신세 망치지 않겠다는 생각을 비로소 했어요. 근묵자흑이에요. 길거리 나이트애서 만나는 남자 100이면 90은 쓰레기라 기대할것도 없어요.

  • 69. ㅇㅇ
    '16.2.4 10:04 AM (223.62.xxx.7) - 삭제된댓글

    댓글 달기 조심스럽지만
    저도 그나이를 겪었고 비슷한 상황을 만난적 있어요 제 느낌엔 혹시 본인의 외모에 대한 자부심.. 에서 자존감을 찾지는 않으시는지요? 남자들의 헌팅은 본인의 자존감을 확인시켜주는 매개가 삼지 않으시는지. 나 이만큼 인기많다 나 좀 괜찮다...

    근데 진정한 자존감은 외모에서 오는게 아니에요
    내 자신에게 몰두하는 힘? 스스로에게 인정받는 게 더 중요해요. 남자나 타인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는 힘을 길러보세요

  • 70. ㅇㅇ
    '16.2.4 10:07 AM (223.62.xxx.7) - 삭제된댓글

    남자들 예쁜 여자 좋아하지만 예쁘기만 하고 깊이 없는 여자 금방 질려해요. 걔네도 결혼이나 진정한 사랑을 원할땐 매력있고 깊이있는 여자를 원한답니다

  • 71. ......
    '16.2.4 10:17 AM (58.233.xxx.131)

    저도 oo님 의견에 동의해요.
    자신의 존재감을 헌팅에서 찾으시는듯해요.. 거기서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는듯해서 계속 응하게 되는거고.
    근데 대부분의 헌팅남들은 쉽게 얻는 만큼 쉽게 생각하죠..

  • 72. 듀오추천
    '16.2.4 10:26 AM (175.112.xxx.238)

    길가다 만난 사람한테 번호 주지 마세요
    눈도 마주치지 말고 지나치세요
    듀오추천하고요
    의사들은 진짜 노답이네요
    님 잘못이 아니라 그 의사들이 노답
    똥 밟은 거죠;;;

  • 73.
    '16.2.4 10:45 AM (223.62.xxx.62)

    헌팅에 여지를주는 님이 이상하다는걸 악플이라고보는걸보니
    이게 낚시글은맞네요.. ㅋ
    정신과어쩌고 어처구니가없을뿐....
    스무살 갓 상경해서?
    다 너님처럼살진않는다는..가족관계??
    다 핑계지요 ㅋ

  • 74. 그리고
    '16.2.4 10:46 AM (223.62.xxx.62)

    제가 아는 먹고토하는언니가
    하도토해서 가까이서보면주름자글한데
    헌팅대박많이들어와요
    한번 자보겠다는거죠

  • 75. 집근처
    '16.2.4 11:07 AM (121.160.xxx.222)

    원글님이 집근처나 지하철역 같은 장소를 건전한 장소라고 생각하고
    그런곳에서 접근하는 남자들은 건전한 남자, 그런 만남을 건전한 만남이라고 생각하시는
    거기부터 잘못된것 같아요.

    제 경우엔 가장 선호하는 만남의 장소는 직장이나 학교 저는 교회 안다니지만 교회 등
    그사람을 일상적으로 접하면서 그사람의 다면적인 모습을 꾸준히 볼수 있는 곳이에요.
    그사람에 대한 평판, 그사람의 환경에 대한 정보 등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지요.
    하지만 지하철역이나 거리, 편의점 정도라면, 겉모습 말고는 얻을 정보가 뭐가 있나요.

    원글님 너무 가여워요. 유쾌하고 예쁜 외모에서 자신감을 얻으시는것 같지만, 길잃은 어린아이같아요.

  • 76. 님너무
    '16.2.4 11:13 AM (121.166.xxx.1)

    순진한거아니에요? 아니 순진한걸떠나서 좀 사람이 맹한거같아요
    길거리에서 만난남자 지하철을 건전한 장소라구요? 그럼 안건전한곳은 술집 클럽 이런데 말하는거에요?
    다음부턴 그런데서 남자만나고 연락처주지말고
    주변에 사람들 믿을만하고 안지좀됏고 얽히기도 한 사람
    그런사람 오래지켜보다 사귀세요. 그럼 미친놈만나는일 많이 줄걸요.

  • 77. ...
    '16.2.4 5:52 PM (211.202.xxx.58)

    위로 받으려다 상처만 더 받았을것 같네요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대학때부터 길거리 헌팅 많이 받아봤지만 전번을 주지는 않았어요
    겁이 나기도 했지만 그냥 그땐 관심이 없어서요 그러다 한두명은 다시 이어진게 그 두사람은 저를 오랫동안 지켜보다 다른 장소에서 말을 걸어온걸 알았죠 같은 학교라던지... 괜챦은 사람들이었어요
    암튼 그 오래전에도 그랬는데 지금은 세상이 어수선한데 전번 주고 그러지 마시고 내거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로 이어지는게 좋아요 남자들이 만만해야 멀 걸어 온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나 제 친구들 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굉장히 냉정한 철벽녀 스타일이거든요 외모로 쉬워서라기보다 눈에 띄거나 자기 타입이니 대쉬했겠지요 제 주변에는 우연히 만나서 잘사는것 보면 그런 인연도 잇는 거죠

    그리고 아버님과의 관계...많은 한국의 아버지들은 가부장적이고 대화 안하시죠 원글님이 특별히 그점 때문에 다른 생각하지 마시길 바래요 저는 아버지랑 너무 사이 좋았지만 항상 좋은 기억만 있는건 아니쟎아요 아빠의 좋은 점을 닮고 싫은점은 없는 남자를 찾으면 되지요

    외국에서는 당당하고 유쾌하면 더 호감이 가져요 내숭이나 이런 코드 별로고요 위에 어떤분이 여자는 하고 쓰신 글보니 한국에서는 아직도 내숭과 조신 코드만 대세인가봐요 그냥 나자신을 사랑하고 내가 가진 장점을 키우세요 나의 유머코드가 다소 지나치다면 조금씩 수정하고 책도 많이 읽고 생각하다 보면 그런 유머가 길러져요 사람을 대할때 눈을 마주치면서 보세요 그 사람의 눈이 진실한지....
    이런글 쓰면 날선 댓글 올라 오지 모르겠지만 나이들어서도 남자들이 봐서 호감을 가지게 하는게 중요해요 직장이던 사업이던... 원글님은 그 중에 외모가 일단 조건이 되니까 나를 잘 발전 시켜보세요 항상 자신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 하시면 좋은 사람 만날수 있으실꺼예요 그리고 남자를 보는 눈을 기르시고 내 이상형을 가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03 아이친구가 독감이래요.. 8 엄마 2016/02/06 1,970
525902 큰 울 니트 일부러 뜨거운 물에 줄여보신 분 있으세요? 12 ㅜㅜ 2016/02/06 20,508
525901 백종원의 3대천왕에 엠씨들 5 ㅇㅇ 2016/02/06 3,504
525900 부드러운 장조림 만드는법 알고싶어요 28 어른들이 드.. 2016/02/06 5,085
525899 뒷좌석에 자녀들 좌석 지정해주시나요? 7 아이들 2016/02/06 1,591
525898 헷갈리네요 떡국만? 3 .... 2016/02/06 1,074
525897 노래 제목을 좀 가르쳐주세요 4 노래요 2016/02/06 552
525896 혹시 수리취떡 맛있는곳 아세요? ... 2016/02/06 862
525895 동태포로 동태전말고 할만한거 없을까요 7 퓨러티 2016/02/06 1,988
525894 헉 시그널 이거 뭔가요?? 12 국정화반대 2016/02/06 8,381
525893 시그널 이제 켰어요 ㅜㅜ 2 .. 2016/02/06 1,476
525892 이번주 파파이스 노회찬보세여.배꼽빠짐. 5 심심하심 2016/02/06 1,359
525891 면세에서 시계를샀습니다 2 아기사자 2016/02/06 2,378
525890 꼬지산적할때 버섯? 4 ?? 2016/02/06 1,092
525889 세월호662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11 bluebe.. 2016/02/06 350
525888 2월 홍콩날씨 어떤가요? 3 여행자 2016/02/06 1,668
525887 심혜진씨 얼굴...ㅠ 16 .... 2016/02/06 11,866
525886 예금자보호 한도가 없는 은행도 있나요? 6 **** 2016/02/06 4,655
525885 저 그냥 위로 한 마디, 따뜻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33 heidel.. 2016/02/06 6,089
525884 동태전부칠때 동태를 헹구어세척한후 부치나요 9 왕왕초보 2016/02/06 3,657
525883 설 맞아 연탄불에 물데워 목욕하던 80대 부부 '안타까운 죽음'.. 9 안타깝네요 2016/02/06 4,224
525882 제사음식에 파 마늘 안 들어가는 거죠? 4 작은며눌 2016/02/06 2,420
525881 시그널... 오경태 납치 벌인 이유 3 시그널 2016/02/06 4,056
525880 예전에 여상나와서 은행 임원되신분 보니까 7 ㅇㅇ 2016/02/06 3,184
525879 조언 감사합니다.. 48 ㅇㅇ 2016/02/06 2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