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 대한 제 감정
작성일 : 2016-02-04 01:02:40
2063596
아까 상속이야기 썼던 사람입니다
엄마는 효도는 사위와 저에게 받고
늘 아들에게 돈을 주고 계셨어요
끔찍히 사랑하는 아들은 혼자되신엄마가
명절 생신 혼자 계신대도 한번도 안왔다갔다해요 .종교인이라 제사마저
근데 멀리사니 어쩔수없다 얼마나 고생일지
그리곤 상속도장찍을때도 출가외인인데
상속받을게 어딨다고 미친년
늙어서 돈있어야지 내가 갖고 있겠다해서
찍은 도장
금방전 알았네요 .엄마의 상속금도
엄마가 수중에 가진 재산도 다 준거 같음
밉고 미워요 .
근데 또 뇌수술하신후12년전 머리가 아프
시다며 그러실때마다 가슴철렁
12년전 내 갓난아이도 놔두고
엄마옆에서 간병한게 저인데
생각이 나질 않는다고
아들이 최고래요 .
저 어떻게 해야는지요
남동생이 도장을 안찍으니 그때 내용증명을 보냈어요
평소에도 불효했던 어쩌구..
그러더니
엄마사시는 집은 도장을 안찍었는데
등기부등본에 상속분대로 이름적혀있네요
이것도 돈든다는데
이놈은 이런것 까지 하러다니더니
여동생이 혼수상태 아프다니까
천국이 바로앞에 있는데 뭔상관이냐며
근데
돈은 하루종일 찾으러 다니네요
IP : 110.70.xxx.1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직
'16.2.4 8:59 AM
(122.44.xxx.36)
덜 데이셨네요
더 데이면 감각이 무뎌지실까요?
내려놓으시고 어머니를 마음에서 버리세요
아프셔도 당신 업보고 돌아가셔도 당신이 스스로 판 무덤이라고,,,,,
세뇌된 아들사랑은 불치병이에요
대신 아이에게 그 정성을 돌리세요
깨끗이 잊으시고 마음을 강하게 먹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26859 |
5일에 고교 발표났어요, 아이가 직접등록해야하는지요?? 9 |
ㅂ |
2016/02/10 |
1,689 |
526858 |
센치해지는 밤.... 1 |
왠지 |
2016/02/10 |
902 |
526857 |
쉐이킹푸딩 염색약 좋네요.. |
염색약 |
2016/02/10 |
1,177 |
526856 |
혹시 자녀분 세화여고 보내는 분 계신가요? 1 |
데미안 |
2016/02/10 |
1,808 |
526855 |
사소한 에피소드지만, 나이 많은 남자분과 이런 일이 있었네요;;.. 10 |
회사일 |
2016/02/10 |
3,404 |
526854 |
히키코모리인데..다시 시작 가능할까요?ㅠㅠ 16 |
희망을 |
2016/02/10 |
9,392 |
526853 |
공중파 아나운서 합격은 내정된 사람이 되는건가요? 14 |
gg |
2016/02/10 |
5,671 |
526852 |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될 경우 상속비율이 궁금합니다. 28 |
82쿡스 |
2016/02/10 |
6,671 |
526851 |
(컴앞대기)a형 독감인데 타미플루 먹였는데도 열이 높으면 해열제.. 23 |
아이맘 |
2016/02/10 |
6,931 |
526850 |
이태리 밀라노 살기 좋은가요?(뮌헨보다??) 6 |
ㅇㅇ |
2016/02/10 |
3,057 |
526849 |
그대 코 끝으로 웃는 것 같애 2 |
ㅇㅇ |
2016/02/10 |
1,111 |
526848 |
핑크톤 화운데이션 찾아요 4 |
오후의햇살 |
2016/02/10 |
1,997 |
526847 |
착한 남편... 2 |
바보 |
2016/02/10 |
1,468 |
526846 |
해피콜 초고속 블랜더 써 보신분 있나요? 2 |
지름신 |
2016/02/10 |
3,607 |
526845 |
욕보다 더 싫은게 똥얘기에요.. 11 |
... |
2016/02/10 |
2,441 |
526844 |
쉬어버린 총각김치구제방법 없을까요? 9 |
^^ |
2016/02/10 |
1,836 |
526843 |
영화추천) 가족 영화 좋아하시면... 9 |
신우 |
2016/02/10 |
2,613 |
526842 |
허벅지 안쪽 살 찌우는 방법 있나요? 6 |
에공 |
2016/02/10 |
4,220 |
526841 |
고등학생 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7 |
고딩맘 |
2016/02/10 |
2,348 |
526840 |
세월호66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
bluebe.. |
2016/02/10 |
484 |
526839 |
요며칠 82를 보며 드는 생각 25 |
도토리맘 |
2016/02/10 |
5,929 |
526838 |
엄마에게 빌린돈 3 |
송이 |
2016/02/10 |
1,796 |
526837 |
카페에서 막말하는 운영자 2 |
그 |
2016/02/10 |
891 |
526836 |
아들 친구의 설선물 5 |
구들장 |
2016/02/10 |
1,511 |
526835 |
해외 이사할 때...아이들 쓰던 카시트 어떻게 할까요? 12 |
카시트 |
2016/02/10 |
1,0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