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은따 비슷해요....

,,,, 조회수 : 4,115
작성일 : 2016-02-03 22:19:16

여자들 90%인 회사에요

그냥..은따 비슷하달까요

친한 직원이 없어요

여자들 많은 회사여서 인지 여학교 같더라고요

끼리끼리 친해야 하고 뭐 그런거?

친한직원은 있었는데 그만 두고 뭐 그렇게 됬네요

그냥 회사는 돈 벌러 다니는 곳이다 라고 생각은 하는데

친한직원이 없어 그런가..따분해요

예전 회사에서는 끝나고 술도 마시고 상사 뒷담화도 하고 그럭저럭 재밌었는데..

재미가 없네요

IP : 221.147.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3 10:21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친구가 필요하죠.
    괜찮은 사람 있으면 어느정도 공을 들여서 친해보세요.
    내가 아무리 좋아도 친해지기 전에는 알 수 없잖아요.

    직장에 친한 사람이 없으면 좀 힘들죠.

    내가 마음을 좀 열어보이면 금방 좋은 친구 만들 수 있을 겁니다.

  • 2. ...
    '16.2.3 10:31 PM (211.202.xxx.3)

    은따 비슷한 상황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가요?

    그저 나를 무리에 껴주지 않는다고 나를 은따시킨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실텐데..

  • 3. ;;;;;;
    '16.2.3 10:43 PM (183.101.xxx.243)

    자기 계발할 골든 타임이죠. 맘 붙일 배울거리 찾아서 일과후에 배우세요.
    이런회사 저런회사 있으니 다니다보면 뭐 맘 붙일 사람도 만나겠죠.
    업무에 지장 없을 정도라면 조용히 자기일 하면서 내 실리나 챙기죠 뭐

  • 4. ...
    '16.2.3 11:15 PM (182.215.xxx.10)

    지들끼리 친해보이죠? 그 안에서 은근히 싸우고 뒷담화 하고 앞에선 웃고 난리도 아니에요. 그냥 적당히만 친하게 지내고 원글님 할일만 하셈

  • 5. 뭐지
    '16.2.3 11:19 PM (223.62.xxx.84)

    다른 직원들은 원글님에게 별 생각 없는데 은따가해자가 되는 건가요?

  • 6. 오히려
    '16.2.3 11:20 PM (59.146.xxx.163)

    적당한 거리두고 지내는게 더 좋지 않나요.
    저는 친한 사람은 없고 일에 대해서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일할때 서로 발목잡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유지할려고 애쓰고 있어요.
    내편을 만들기 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게 더 어려운게 직장생활이라
    적정한 거리가 중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635 초보인데 겨울 가디건(쉐타?) 도전하려구요 5 대바늘 사이.. 2016/03/21 1,058
539634 수시는 왜 이렇게 확대된건가요? 12 학부모 2016/03/21 3,343
539633 (감기 아니구) 과로랑 스트레스로 인한 몸살에 효과 짱인 방법 .. 10 과로몸살 2016/03/21 5,459
539632 (눈치없는 19)질염이 또.. 2 ggg 2016/03/21 3,226
539631 청바지 버리라는 댓글 보다가 궁금해서요 7 바지고민 2016/03/21 2,096
539630 서청원 지역구, 새누리 책임당원 254명 집단 탈당(종합) 6 ... 2016/03/21 958
539629 잘때 "만세" 하고 자는 사람 있나요? 15 잠버릇 2016/03/21 19,869
539628 내용은 지웠어요ㅡ 감사합니다. 2 중3엄마 2016/03/21 454
539627 더민주 비대위원들 니네들도 한패네 3 ㅓㅓ 2016/03/21 678
539626 카카오스토리에 주구장창 글 올리고 플필 사진 자꾸 바꾸는 사람들.. 5 .. 2016/03/21 2,152
539625 자전거 추천 좀 해주세요 *^^ 후욱 2016/03/21 322
539624 평택 힐스테이트 2차 어떤가요? 3 평택사시는 .. 2016/03/21 2,999
539623 BIFF 레드카펫 텅 비나..韓영화계 보이콧 선언(종합) 4 세우실 2016/03/21 938
539622 말할 때 눈을 잘 못쳐다보는 습관때문에 청각적난독증이 생긴거같아.. 3 dd 2016/03/21 1,488
539621 운동을 시작하면은 참 재미있는데 혼자서 하기는 참 싫어요..ㅋㅋ.. 3 운동 2016/03/21 1,382
539620 시댁 형님이 거짓말해요... 59 처세술 2016/03/21 26,904
539619 단화 코디 방법 .. 2016/03/21 574
539618 필리버스터할때 그 지지자들 11 다이아몬드지.. 2016/03/21 993
539617 말죽거리잔혹사 3 잘만든영화 2016/03/21 625
539616 꿈에 아이들 잔뜩 보이고... R2000 2016/03/21 813
539615 염색망쳤는데 언제다시해야 손상덜할까요? 5 유투 2016/03/21 1,395
539614 같은 학교 같은 사이즈 교복에도 길이차이가 있나요? 10 ... 2016/03/21 661
539613 (원영이 추모) 오늘 원영이 49제에요. 14 제발 2016/03/21 1,334
539612 이렇게 말하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 5 질문 2016/03/21 2,385
539611 생리양이 급감했는데... 1 ffds 2016/03/21 9,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