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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은따 비슷해요....

,,,, 조회수 : 4,117
작성일 : 2016-02-03 22:19:16

여자들 90%인 회사에요

그냥..은따 비슷하달까요

친한 직원이 없어요

여자들 많은 회사여서 인지 여학교 같더라고요

끼리끼리 친해야 하고 뭐 그런거?

친한직원은 있었는데 그만 두고 뭐 그렇게 됬네요

그냥 회사는 돈 벌러 다니는 곳이다 라고 생각은 하는데

친한직원이 없어 그런가..따분해요

예전 회사에서는 끝나고 술도 마시고 상사 뒷담화도 하고 그럭저럭 재밌었는데..

재미가 없네요

IP : 221.147.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3 10:21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친구가 필요하죠.
    괜찮은 사람 있으면 어느정도 공을 들여서 친해보세요.
    내가 아무리 좋아도 친해지기 전에는 알 수 없잖아요.

    직장에 친한 사람이 없으면 좀 힘들죠.

    내가 마음을 좀 열어보이면 금방 좋은 친구 만들 수 있을 겁니다.

  • 2. ...
    '16.2.3 10:31 PM (211.202.xxx.3)

    은따 비슷한 상황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가요?

    그저 나를 무리에 껴주지 않는다고 나를 은따시킨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실텐데..

  • 3. ;;;;;;
    '16.2.3 10:43 PM (183.101.xxx.243)

    자기 계발할 골든 타임이죠. 맘 붙일 배울거리 찾아서 일과후에 배우세요.
    이런회사 저런회사 있으니 다니다보면 뭐 맘 붙일 사람도 만나겠죠.
    업무에 지장 없을 정도라면 조용히 자기일 하면서 내 실리나 챙기죠 뭐

  • 4. ...
    '16.2.3 11:15 PM (182.215.xxx.10)

    지들끼리 친해보이죠? 그 안에서 은근히 싸우고 뒷담화 하고 앞에선 웃고 난리도 아니에요. 그냥 적당히만 친하게 지내고 원글님 할일만 하셈

  • 5. 뭐지
    '16.2.3 11:19 PM (223.62.xxx.84)

    다른 직원들은 원글님에게 별 생각 없는데 은따가해자가 되는 건가요?

  • 6. 오히려
    '16.2.3 11:20 PM (59.146.xxx.163)

    적당한 거리두고 지내는게 더 좋지 않나요.
    저는 친한 사람은 없고 일에 대해서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일할때 서로 발목잡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유지할려고 애쓰고 있어요.
    내편을 만들기 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게 더 어려운게 직장생활이라
    적정한 거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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