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90%인 회사에요
그냥..은따 비슷하달까요
친한 직원이 없어요
여자들 많은 회사여서 인지 여학교 같더라고요
끼리끼리 친해야 하고 뭐 그런거?
친한직원은 있었는데 그만 두고 뭐 그렇게 됬네요
그냥 회사는 돈 벌러 다니는 곳이다 라고 생각은 하는데
친한직원이 없어 그런가..따분해요
예전 회사에서는 끝나고 술도 마시고 상사 뒷담화도 하고 그럭저럭 재밌었는데..
재미가 없네요
여자들 90%인 회사에요
그냥..은따 비슷하달까요
친한 직원이 없어요
여자들 많은 회사여서 인지 여학교 같더라고요
끼리끼리 친해야 하고 뭐 그런거?
친한직원은 있었는데 그만 두고 뭐 그렇게 됬네요
그냥 회사는 돈 벌러 다니는 곳이다 라고 생각은 하는데
친한직원이 없어 그런가..따분해요
예전 회사에서는 끝나고 술도 마시고 상사 뒷담화도 하고 그럭저럭 재밌었는데..
재미가 없네요
친구가 필요하죠.
괜찮은 사람 있으면 어느정도 공을 들여서 친해보세요.
내가 아무리 좋아도 친해지기 전에는 알 수 없잖아요.
직장에 친한 사람이 없으면 좀 힘들죠.
내가 마음을 좀 열어보이면 금방 좋은 친구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은따 비슷한 상황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가요?
그저 나를 무리에 껴주지 않는다고 나를 은따시킨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실텐데..
자기 계발할 골든 타임이죠. 맘 붙일 배울거리 찾아서 일과후에 배우세요.
이런회사 저런회사 있으니 다니다보면 뭐 맘 붙일 사람도 만나겠죠.
업무에 지장 없을 정도라면 조용히 자기일 하면서 내 실리나 챙기죠 뭐
지들끼리 친해보이죠? 그 안에서 은근히 싸우고 뒷담화 하고 앞에선 웃고 난리도 아니에요. 그냥 적당히만 친하게 지내고 원글님 할일만 하셈
다른 직원들은 원글님에게 별 생각 없는데 은따가해자가 되는 건가요?
적당한 거리두고 지내는게 더 좋지 않나요.
저는 친한 사람은 없고 일에 대해서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일할때 서로 발목잡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유지할려고 애쓰고 있어요.
내편을 만들기 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게 더 어려운게 직장생활이라
적정한 거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