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릇을 깼는데
1. 그리고 통은
'16.2.3 10:23 PM (181.233.xxx.36)파이렉스 통이고 안에 깐마늘이 들어있었는데
깐마늘은 다 버려야겠죠 찝찝하니ㅠ2. 미신이긴 하지만
'16.2.3 11:29 PM (42.148.xxx.154)마음이 찜찜하면 현관에 소금을 뿌리세요.
마음의 안정이라도 얻으시길 바랍니다.3. 윗님
'16.2.3 11:44 PM (181.233.xxx.36)감사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님 조언이 너무 위안이 되네요ㅠ
4. ...
'16.2.3 11:45 PM (175.223.xxx.166)전엔 안그랬는데 설거지하다 그릇 컵 등을 깨네요. 게다가 안경 두개나 다리 부러지고ㅜㅜ 근데 전 그냥 우연이라 생각하지 나쁜일의 전조라든가 징크스로 생각하지 않아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5. 네..
'16.2.3 11:50 PM (181.233.xxx.36)제가 불안한 건, 뭔가가 크게 깨지거나 망가지거나 하면 며칠 내로 꼭 나쁜 일 골치아픈 일이 터져서 그런건데
깨지는 거 없어도 일어날 나쁜 일이었겠죠? 알면서도 이러네요 그래도 윗님 글 보니 한결 위안이 되어요..6. 더블준
'16.2.3 11:50 PM (58.224.xxx.78)골치 아픈 일이 있고 해결해야 할 일이 있으니
잡중력이 떨어져서 그릇도 깨고 하는 거죠.
모든 일이 다 설명될 수는 없지만
논리적으로 생각하셔야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
닥쳐 올 일을 잘 처리하실 겁니다.7. 감사합니다
'16.2.4 12:17 AM (181.233.xxx.36)내가 관심과 위로가 필요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이 큰힘이 되네요8. 이미
'16.2.4 12:54 AM (58.143.xxx.78)집중력이 깨지기 시작한거죠.
뭘 해도 다른 고민사항 자동 생각에 이끌렸을거구요.
병이든 환경적인 것이든 님을 약화시킨거죠.
스트레스만으로도 그런 결과 되구요.
전 아파트 안에서 큰 항아리 깨뜨리고
그 후로 계속 사건에 사건이
집관련 몸 상태가 안좋았었거든요.
이유가 다 있었던거예요. 2,3년 몸 기능
서서히 돌아오고 그 때가 참 위험한 상황이었구나
실감해요. 일단 님에게 고민되는 사항에 집중하고
해결해보시고 안되는 일이면 마음을 비우시고
현재,미래에 가능한 일에 더 마음을 두는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199 | 시누이 말말말 5 | 초보아줌니 | 2016/02/08 | 2,236 |
526198 | 피부건성인데 때가 많아요 7 | .... | 2016/02/08 | 2,212 |
526197 | 회사 가기 싫어 우울증이 왔어요 13 | ᆞᆞ | 2016/02/08 | 4,625 |
526196 | 수돗물 끓여먹어도 되나요? 17 | 외로움 | 2016/02/08 | 12,755 |
526195 | 추운날씨 차량 관리방법 | ...ㅇ | 2016/02/08 | 382 |
526194 | 동부간선도로 현재 교통상황 1 | 걱정 | 2016/02/08 | 1,155 |
526193 | 법무법인 대륙아주 2 | 12355 | 2016/02/08 | 1,370 |
526192 | 헛소문 내고 다니는 미친놈 어떻게 대응해야해나요? 10 | Dyeh | 2016/02/08 | 4,707 |
526191 | 동물한테 버럭하는 남자는 애한테도 그러나요. 8 | .... | 2016/02/08 | 1,429 |
526190 | BBC, 한국 정부의 시위 금지에 맞서는 “유령시위” | light7.. | 2016/02/08 | 559 |
526189 | 카톡, 친구찾기 페이지에 죽 뜨는 사람들은 뭔가요? 4 | ..... | 2016/02/08 | 2,517 |
526188 | 이봉원씨보니 보컬 트레이닝 받으니 음치도... 1 | ... | 2016/02/08 | 1,865 |
526187 | 응급실가긴 과한데 아픈분들 | 메리제인 | 2016/02/08 | 573 |
526186 | 튀김하다 남은 기름으로 생선 구웠는데 14 | 구이 | 2016/02/08 | 5,770 |
526185 | 노트북 깡통 사려다가 중고 사려다가 다시 취소.; 스펙 좀 봐주.. 20 | 아까 깨뜨린.. | 2016/02/08 | 2,275 |
526184 | 왜 시댁오면 온몸이 찌부둥 할까요.. 3 | 000 | 2016/02/08 | 1,343 |
526183 | 명절이 직딩 싱글에게 너무 고맙네요. 5 | 싱글 | 2016/02/08 | 3,008 |
526182 | 정신과 약 먹어보신분이나 주위 사람중 약 경험 있으신분 있으세요.. 5 | 하하하핫핫 | 2016/02/08 | 1,586 |
526181 | 묘기증?알러지 괴로워요 1 | 은근 | 2016/02/08 | 1,206 |
526180 | 너무 통통한 콩나물, 먹어도 될까요 3 | 콩나물 | 2016/02/08 | 1,458 |
526179 | 오늘 문여는 시장 | 급질 | 2016/02/08 | 360 |
526178 | 아래 문이과 통합글 보다가 3 | 그럼 | 2016/02/08 | 1,380 |
526177 | 자식의 상황을 못 받아들이는 어머니 28 | 흠 | 2016/02/08 | 8,345 |
526176 | 카톡알림음을 기본으로 해보세요. 5 | 떡국 | 2016/02/08 | 3,697 |
526175 | 연휴라서 쇼핑 지름신만 엄청 오네요ㅠ 11 | ㅠㅠ | 2016/02/08 | 3,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