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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ㅇㅇㅇㅇ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6-02-03 21:19:56
여친은 절 절많이 이뻐해주는데요
객관적으로 여친이 매우 잘닜습니다 본인은 그걸 잘 모르구요

여친은 항상 자기 주변인들이 저에 대한 칭찬을 하거나

하면 꼭 전해주고요

다들 제가 아깝다고 했다며 웃으며 말해줍니다

여친 친구들 친언니가 실제로 제가 아깝다고 말했더라구요...

실제로는 여친이 저보다 나이는 위지만 학벌도 더 낫고..:

외모는 둘 다 중상입니다 ..:

여친 친구를 한 번 만났는데 제 칭찬을 엄청 한다고 하더라구요

착하고 ...등등 이런 칭찬이요

여친 심리가 어떤건가요??
IP : 110.70.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비도
    '16.2.3 9:22 PM (121.167.xxx.172)

    원글님이 주관적으로 잘난 경우.

  • 2. ...
    '16.2.3 9:22 PM (218.236.xxx.94)

    착한 여자네요

  • 3. ㅎㅎ
    '16.2.3 9:25 PM (112.173.xxx.196)

    잘난 너 만나 기분 좋아..이 상황이 즐겁네 하며 신났음

  • 4. 남친을
    '16.2.3 9:29 PM (1.176.xxx.65)

    존중해주는 훌륭한 인격의 여친같아요.

    만족할수도 있겠지요!

  • 5. ..
    '16.2.3 9:30 PM (203.234.xxx.219)

    님 듣기 좋으라고.. 기분 좋게 해주려고 그런 말 들으면 전해주는거예요
    만약 님이 정말 낫다 생각하면 열등감에 그런 말 웃으며 전하긴 싶지 않을수도있어요
    서로 사랑하고 콩깍지 가 제대로 씌인듯...

  • 6. ㄴㄱ
    '16.2.3 9:57 PM (123.109.xxx.20)

    남친이 연하이고 하니
    신경쓰이나 봅니다.
    기분 좋으라고 자신감 가지라고
    말해주는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원글님을 좋아하는 듯 하고요.

  • 7. ....
    '16.2.3 10:04 PM (125.177.xxx.113)

    여친이 겸손하고
    착하네요~

    남친을 사랑하니
    남친의 기를 세워주고 싶은맘인거죠~

  • 8. ㅅㅅ
    '16.2.3 10:24 PM (122.37.xxx.75)

    센스있고 괜찮은 여자 같아요

    잘해달라고 요구하고 징징거리는 여자보다
    백배낫네요

    애교, 배려심도 있고,남친인 원글님도
    잘 챙겨줄것 같은데요?

    머리도 좋구요
    (타인의 칭찬을 원글님께 넌즈시 전해주는걸 보면요.)

  • 9. ...
    '16.2.4 12:58 AM (183.99.xxx.34)

    칭찬 잘해주는거 보니 좋은 여자일것같아요
    칭찬을 많이 하다보면 받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서로 행복해지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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