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절 절많이 이뻐해주는데요
객관적으로 여친이 매우 잘닜습니다 본인은 그걸 잘 모르구요
여친은 항상 자기 주변인들이 저에 대한 칭찬을 하거나
하면 꼭 전해주고요
다들 제가 아깝다고 했다며 웃으며 말해줍니다
여친 친구들 친언니가 실제로 제가 아깝다고 말했더라구요...
실제로는 여친이 저보다 나이는 위지만 학벌도 더 낫고..:
외모는 둘 다 중상입니다 ..:
여친 친구를 한 번 만났는데 제 칭찬을 엄청 한다고 하더라구요
착하고 ...등등 이런 칭찬이요
여친 심리가 어떤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ㅇㅇㅇㅇ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6-02-03 21:19:56
IP : 110.70.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비도
'16.2.3 9:22 PM (121.167.xxx.172)원글님이 주관적으로 잘난 경우.
2. ...
'16.2.3 9:22 PM (218.236.xxx.94)착한 여자네요
3. ㅎㅎ
'16.2.3 9:25 PM (112.173.xxx.196)잘난 너 만나 기분 좋아..이 상황이 즐겁네 하며 신났음
4. 남친을
'16.2.3 9:29 PM (1.176.xxx.65)존중해주는 훌륭한 인격의 여친같아요.
만족할수도 있겠지요!5. ..
'16.2.3 9:30 PM (203.234.xxx.219)님 듣기 좋으라고.. 기분 좋게 해주려고 그런 말 들으면 전해주는거예요
만약 님이 정말 낫다 생각하면 열등감에 그런 말 웃으며 전하긴 싶지 않을수도있어요
서로 사랑하고 콩깍지 가 제대로 씌인듯...6. ㄴㄱ
'16.2.3 9:57 PM (123.109.xxx.20)남친이 연하이고 하니
신경쓰이나 봅니다.
기분 좋으라고 자신감 가지라고
말해주는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원글님을 좋아하는 듯 하고요.7. ....
'16.2.3 10:04 PM (125.177.xxx.113)여친이 겸손하고
착하네요~
남친을 사랑하니
남친의 기를 세워주고 싶은맘인거죠~8. ㅅㅅ
'16.2.3 10:24 PM (122.37.xxx.75)센스있고 괜찮은 여자 같아요
잘해달라고 요구하고 징징거리는 여자보다
백배낫네요
애교, 배려심도 있고,남친인 원글님도
잘 챙겨줄것 같은데요?
머리도 좋구요
(타인의 칭찬을 원글님께 넌즈시 전해주는걸 보면요.)9. ...
'16.2.4 12:58 AM (183.99.xxx.34)칭찬 잘해주는거 보니 좋은 여자일것같아요
칭찬을 많이 하다보면 받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서로 행복해지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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