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케일링 해야하는데 이가 너무 시려서 못가고 있어요ㅠ

11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6-02-03 21:06:56

스케일링은 마취 안하고 하죠???

40중반인데 벌써부터 잇몸도 좀 내려앉았고 스케일링도 해야 하는데 치과 가는게 젤 겁나네요,,,

 편두통보다 더 무서워요 마취하고 해달라고 할 수 있나요?


 

IP : 183.96.xxx.2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2.3 9:10 PM (124.50.xxx.18)

    마취하고 합니다 상태가 정말 안좋아서요
    이건 잇몸치료를 받는거라는군요

  • 2. 11
    '16.2.3 9:13 PM (183.96.xxx.241)

    아 그렇군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ㅠ 찾아봐도 잇몸에 좋아지는 방법이 없네요

  • 3. 해줘요
    '16.2.3 9:13 PM (211.36.xxx.60)

    저는 마취주사도 아파 먼저 마취약바르고
    마취주사놓고 스켈링해요ㅡㆍㅡ

  • 4. 곰돌사랑
    '16.2.3 9:20 PM (210.90.xxx.171)

    211.36님 마취주사 하고 스켈링하면 안아픈가요?저도 무서워서 못가서요ㅜㅜ

  • 5. 11
    '16.2.3 9:40 PM (183.96.xxx.241)

    저같은 분 또 계시네요 설 쇠고 가봐야겠어요 ㅠ

  • 6. ++
    '16.2.3 9:49 PM (118.139.xxx.93)

    병원가실 때까지 집에서 치약 사용하지 말고...천일염 곱게 분쇄해서 살살 닦아보세요...하루만에 시린게 좋아졌어요..
    단...아주 살살....시간 1분내로....며칠되니 적응해서 이도 안 시리고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저도 이가 갑자기 시려서 응급으로 해봤는데 굿이었어요..

  • 7. 11
    '16.2.3 9:54 PM (183.96.xxx.241)

    전 이가 시린지 오래되서 그래요 귤 두개이상도 먹기 힘드네요 암튼 낼 해볼게요 답변들 감사해요~

  • 8. 사랑이여
    '16.2.3 9:59 PM (183.98.xxx.115)

    의사가 직접하면 부드럽게 해주던데 너무 겁먹지 마셈.

    마취?

    후유증이 더 클 텐데...

    간호사의 어설픈 치아파내기에 아픈 경험 있음.^^

  • 9. ...
    '16.2.3 10:29 PM (222.237.xxx.47)

    안 다녀오시면 계속 아프실 거고
    다녀오셔도 당분간은 아프실 거에요....ㅠㅠㅠ

    스케일링 후 2주 내내 아팠다가
    이제 평화로워졌어요...전..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20 수급자가 사망한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직접 사망신고를 해야 하.. 2 .... 2016/02/05 5,917
525619 무쟈게 웃김 ^^ (일명 개웃김) 39 우리는 2016/02/05 11,280
525618 쉬라고하는데 짜증나네요. 1 에잇 2016/02/05 604
525617 중학교 교복 자켓 3년 입나요? 7 땡글이 2016/02/05 2,150
525616 세월호66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12 bluebe.. 2016/02/05 343
525615 가톨릭 신부에비해 기독교 목사의 범죄가 많은건 당연한거죠 51 ... 2016/02/05 5,272
525614 예비초6 성장판검사 결과 11 박지연 2016/02/05 3,135
525613 꼬치전 할때 넣으면 좋은거 뭐 있을까요? 6 ㅇ.. 2016/02/05 2,027
525612 수학과외쌤~딸가진 부모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과외쌤 2016/02/05 5,087
525611 연휴에 다니는 헬스장 문여나요? 3 bab 2016/02/05 721
525610 더불어민주당 배경화면.jpg 7 저녁숲 2016/02/05 1,565
525609 시그널 회손... ㅎㅎ 3 김혜수 2016/02/05 2,583
525608 나이 사십이 되니 혀가 갈라져요 3 나야나 2016/02/05 1,854
525607 손녀 생일때 어떻게 하시나요? 34 모모 2016/02/05 5,891
525606 잊고있던 전남친의 근황 제맘이 왜 이러죠? 6 전남친 2016/02/05 4,056
525605 대형마트가서 이정도 사봤다... 21 ㄱㄱㄱ 2016/02/05 6,048
525604 미국은 북핵보다 한반도 평화를 더 두려워한다 6 평화가해결책.. 2016/02/05 634
525603 제 택배를 다른 사람이 가져갔는데... 7 황당... 2016/02/05 2,986
525602 냉장고 정리 하루 한개씩 버리기 말씀해주셨던 분..감사해요 9 일일 2016/02/05 4,766
525601 갱년기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챠우깅 2016/02/05 1,163
525600 김란영이란 가수가 궁금 살랑살랑 2016/02/05 830
525599 임창정이 예전에 가수로서 인기 많았나요? 25 뒷북 2016/02/05 3,424
525598 진해구 이동 근처 조용한 독서실 추천 부탁드려요~ 민트향 2016/02/05 582
525597 이혼소송 해 보신 분 좀 봐 주세요.. 8 이혼소송 2016/02/05 2,677
525596 나이 서른에 취업했는데 회사 사람들한테 배신당한 느낌.. 2 업무 2016/02/05 3,270